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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7

주말에 입안이 심심할때 생각나는 국수!! 잔치국수를 맛있게 먹는 나만의 방법 주말에 입안이 심심할때 생각나는게 국수, 라면, 짜장면, 카레등등이 기호에 따라 많겠지만 전 국수가 좋답니다. 특히 어머님이 해주시는 비빔국수에 계란국은 환상이죠. 특별한 것이 들어간 것도 아닌것 같은데 매콤하고 새콤한게 감칠맛이 생각이 납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뜨뜻한 국물이 있는 잔치국수를 더 많이 찾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찾아가는 곳이 김포의 정통국수집이랍니다. 면발이 탱탱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국물맛이 좋답니다. 그 밖에도 들깨칼국수, 손국수, 메밀국수등등 맛있는 국수집도 가끔 찾아 간답니다. 몇개를 소개해봅니다. 사진 출처 : 청정원 핑구 맛집 생면과 국물이 끝내주는 김포의 정통국수집 맛집 산림욕과 들깨 칼국수 그리고 2만평의 공원에서 여유를 [국수맛집] 멸치국물이 깔끔한 멸치국수와.. 2011. 3. 12.
[국수맛집] 멸치국물이 깔끔한 멸치국수와 매운맛이 기분좋은 비빔국수 제가 식도락 리뷰 중에 유난히 많은 게 국수입니다. 제가 처음 정통국수집을 리뷰했는데 지방에 계신 어느 분이 국수를 좋하하면 보내준다고 하셔서 블로그 시작한지 몇달만에 선물을 받은게 리뷰를 많이 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황가네잔치국수의 사장님이셨어요. 몇번 메일을 주고 받았는데 그 후로는 바쁜신지... 지난 토요일에 함께 염창동에 있는 만복국수집에 갔습니다. 만복국수는 체인점이 많아 주위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출입구 뒤쪽과 실내 그리고 주방, 정문 출입구 사진입니다. 국수집이 깔끔한 인테리어로 되어 있어 편안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국수집이라고 해서 국수만 취급을 하면 망하기 쉬워요. W국수집은 국수를 먹기전에 찐계란을 주는데 인상적이었고 맛도 괜찮았으며 가격은 4000원 내외로 기억을 하는데 카드를 .. 2010. 3. 3.
입맛 없을때 열무비빔국수 한 그릇으로 기분전환 고 장진영씨의 안타까운 소식에 그냥 입맛이 없더라구요. 아내에게 말을 했더니 결혼도 안해서 더 안쓰럽다고.. 입맛이 없어 살짝 국수를 부탁했어요. 미안하지만.. 국수를 삶고 시원할 물에 식혀야 하는 조금은 번거로운 일이라.. 그래도 워낙 국수를 좋아해서리... 블로그를 운영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방문자가 보내준 황가네 잔치국수(http://jongamk.tistory.com/282) 지금도 그때의 벅찬 감동은 잊을 수 없습니다. 너무 심취했나.. 저 때문에 때아닌 주중 저녁에 아내는 땀 뻘뻘.. 아이들도 국수로 저녁을... 배고프다고 난리네요.. 너무 제 욕심만 부렸나봐요... 간이 배 밖으로 나온 핑구 오늘 일기 끝... 2009. 9. 1.
공업용 에탄올 국수 관련자!! 정의의 이름으로 너희들을 심판하리라. 제 블로그 사이드바의 카테고리의 핑구 맛집&요리를 보면 국수에 대한 Posting이 여러건 올려있습니다. 국수집이 우리 주변에 의외로 많고 또 여러분들이 즐겨드시는 음식중에 하나가 국수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비가 오는 날이 많을때는 뜨거운 국수국물과 면발이 생각납니다. 그런데 먹는 음식에 공업용 에탄올을 섞었다니 정말 울화통이 치밉니다. 물론 제가 소개한 음식점에서는 사용하지 않은 걸로 믿고 싶습니다만 제가 열받는 건 삼두식품과 제일식품만이 천인공노할 일만이 아니라는 겁니다. 식약청은 언제나 사후 약방문이고 이미 많은 사람이 먹고 소화가 된 시점에서 1년여가 지난시점까지 SYSTEM이 전혀 가동하지 않았다는 건 통탄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생손칼국수, 생우동 및 짜장, 생소면, 생메밀국수등으로 팔려나.. 2009. 7. 18.
블로그 방문자에게 택배로 받은 선물로 드디어 요리를 아직은 초보인 제가 맛집을 Posting하다보니 어설프기 그지 없습니다.(바로가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린 글을 보시고 국수를 좋아하실것 같아 보내신다며 택배로 지난 4월30일 대구광역시 북구 매전동의 갈산식품 사장님(?)으로 부터 받은 황가네잔치국수(바로가기)를 받았습니다. 너무 선전하나??.. 사실 쓴다고 되겠어요. 전 그저 감사의 표시로 자세히 쓴것이니 귀엽게 봐주세요.드디어 요리(?)를 하게 된것을 촬영해서 올립니다. 5월 가정의 달이라 저녁에 외식을 많이 하게 되어 이제야...ㅜㅜ 제가 젤 좋아하는 김치 비빔국수, 김치 잔치국수중에 김치 비빔국수를 소개합니다. Step1. 잘익는 김치를 잘 썰어 줍니다. Step2. 싱싱한 오이를 잘 썰어 줍니다. Step3. 잘익는 김치군과 싱싱한 오이양을 만.. 2009. 5. 9.
네가지 맛을 골고루 즐길수 있는 샤브샤브 칼국수 오늘 식당 메뉴도 좋은데 그냥 나가서 먹기로.. 야채와 소고기 그리고 국수와 볶음밥을 먹을수 있는 곳으로 고고씽!!! 여전히 손님이 많았는데 운이 좋아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기본으로 버섯칼국수를 시키고 소고기는 고기추가로 3인에 2개 정도면 적당합니다. 1.기본메뉴 : 소고기 2.기본메뉴 : 신선초 칼국수 3.기본메뉴 : 볶음밥 & 재료 4.기본메뉴 : 미나리, 버섯과 감자 그리고 그밖에 야채 5.적당히 익은 사각사각 김치 7.야채가 뽀글뽀글 익으면 먼저 먼저 잡솨.. 급하신 남성은 소고기 퐁당 8.미나리와 소고기를 양념장에 먼저 양념장에 살포시 찍어 게눈 감추는 입으로 쏠라당.. 9.신선초 칼국수 샤워시간입니다. 야하지만 흥분하지마시고.. 넣고 그냥두면 뭉치니까 사진에서 보듯이 쌱쌱.. 10.사.. 2009. 4. 29.
후루룩 국수가 라면먹기는 쪼금 그렇고 담백한 국물이 생각날때 부담없이 딱!! 저녁에 라면이 땡겼지만 왠지 부담스럽고 가볍고 담백한 국물이 생각난다는 아내의 제안에 국수를 먹기로 했습니다. 국수를 끊이다가 행복박스님이 생각나 따라쟁이가 되기로 했습니다. 블로그에 블자만 나와도 짜증내던 아내가 왠일인지 협조를 해주어 포스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내가 병간호를 하느라 많이 지쳐있어요. 제가 지독한 병에 걸려 있거든요. 병명은 하단에 있어요. 여러분도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두손을 깨끗히 씻습니다. 짠맛을 좋아하시면 안 닦아도 무방합니다. ㅋㅋ 1.농심 후루룩 국수를 준비합니다. 2.큰 냄비와 작은 냄비를 준비합니다. 면과 국물을 따로 끊이기 위해서 입니다. 면1개에 물 500ml 3분 , 장국용 물 350ml를 1분 동안 끓입니다. 끓고 나면 분말스프와 후레이크를 넣습니다. 핑구.. 2009.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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