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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8

아이폰[iPhone] 움직이는 라디오!! 24시간 최신음악을 들을때는 내 귀에 캔디~~ PreReview 2009/12/26 음악을 사랑하는 초보자를 위한 세이라디오 플레이어 설치방법 (16) 2009/12/26 무료음악도 최신곡이 아니면 짱나!! 장르별 Top20곡 무료청취면 OK (16) 2009/12/26 무료음악을 찾으세요! 저작권과 관계없이 40,000개의 방송채널로 24시간 즐기자 (12) 2009/12/31 [세이캐스트] 소통하는 음악방송 CJ와 함께 하는 인터넷 음악방송 체험 (12) 그땐 그랬지 정말 좋아하는 노래를 카세트 테이프에 녹음을 하며 들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라디오 방송DJ들이 시작할때 멘트를 날려 열받아 투덜거리면서도 연신 녹음 버튼을 눌러댔죠. 그나마 시작부분에는 봐 줄만한데 중간에 멘트 날리면..작살... 인기있는 노래는 마지막에 많이 틀어 주는데 .. 2010. 1. 3.
춘천 닭갈비가 춘천 꿩갈비가 될 줄이야!! 춘천에 무슨일이 장모님의 건강이 예전 같지 않아 멀리 가시는데는 다소 무리가 있었지만 주5일제 근무 확산으로 금요일에 출발하는 사람들이 많고 춘천에 새로운 고속도로가 생겨 토요일이라 도로의 여건이 좋으리라 생각하고 출발했습니다. 아이들은 학원으로...아버님과 어머님 그리고 아내.. 항상 여럿이 움직이다 이렇게 가본게 처음 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가던 길대로 가도 2시간이면 충분하리라 생각했습니다. 예상대로 수월한 도로 상황.. 그러나 구리부터 막히더니... 대성리까지 예상시간보다 1시간 30분이나 더 지체 되면서. 결단을 해야하는 상황 우리 부부의 상관없지만 식사 때를 꼭 지켜야 하는 아버님과 힘들어 하시는 어머님에게는 다고 무리가 있다고 판단 대성리에서도 좀처럼 차량의 흐름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속으로.. 2009. 8. 9.
전 서빙(Serving)만 하러 왔는데요. 티스토리 초대장 3장과 벨소리를 드립니다. 한 동안 내리던 비가 오늘은 화창한 날씨를 선물로 하고 아침부터 상쾌한 심호흡을 할 수 있게 해 좋았습니다. 아이들 시험준비에 애써준 아내와 공부하는라 스트레스 받은 아이들을 위로 할 요량으로 일찍 서둘러 귀가했습니다. 그러나 시험이 끝나도 여전히 Very Busy한 아이들!! 학원 다니느라 지친 아이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이 나라 교육 현실이 그러하니 어쩔 도리가 없었습니다. 덕분에 오븟하게 아내와 외식을 함께 하고 드라이브를 하기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CampingDrive 캠핑드라이브 - 오대산 소금강 by toughkidcst 자주 외식을 하는 건 아니지만 뭘 먹을까로 시작해서 조율하는 과정은 여간 곤혹스러운게 아닙니다. 블로깅을 하면서도 막상 맛집 Posting 찾아보는 경우는 드믑니디. 일단 조.. 2009. 5. 23.
That's very hot !! 만개하기전 한껏 꽃망울을 물고 있는 목련을 한컷 찍어 여러분에게 올려 드릴려고 핸펀을 들었습니다. 이리저리 각도를 잡아봐도 아직은 꽃망울이 핸펀에 잡힐 만큼은 안되고 조금 이른 출근길이라 아침 햇살과도 궁합이 맞지 않아 돌아서는 그 순간~~ 그 순간 .. 지킬앤하이드에서의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지금 이 순간 마법에~~~ 한번 더 보고 싶군요. 우지끈..빠찍... 편의점 코너에 쇠로된 가이드봉에 새차 같던데 왼쪽 헤드트라이트부분과 휀다일부분을 먹히고 말았습니다. Hot Hot Hot That's very hot !! 차에서 잠시 앉아 있더라구요 그 심정 아는 사람은 다 알죠.. 여러분도 아시죠 깍뚜기 스타일에 아찌가 나왔습니다. 에이 ㅆㅍ~~ 사실 좁은 도로도 아닌데 아마도 과로G했거나 급하게 가던 길이었.. 2009. 4. 3.
내가 자가용보다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이유 요즘 같이 피곤할때는 버스가 최고입니다. 3~40분동안 숙면을 취할 수 있어 출근이 상쾌하기 때문입니다. 환승할인으로 더욱 고마운 버스, 항상 보는 내 이웃과 함께 출발할 수 있는 행복을 맛볼 수 있어 좋습니다. 송정역에서 환승하기 위해 기다리는 짧은 순간에 저마다 바쁜 사람들을 보는 즐거움도 크답니다. 즐거운 금요일 미국주택경기가 살아나고 있는 기미, 환율하락, 경기 바닥론이 솔솔~~ 그러나 유가 상승이 부담스러운 그래도 송정역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이 우리 경제의 힘이 될거라 믿습니다. 2009. 3. 27.
핑구와 우리가족의 보물지도 작성법3 코르크보드나 각자 준비한 비슷한 판(모조지등등)을 준비 했으면 아래와 같이 개성을 살려서 제목을 작성한다. 게시판을 꾸미듯이 예쁘게 모양을 내면 더욱 좋겠죠. 하고자 하는 의욕과 결의의 표시가 될테니까요 그러나 너무 꾸미는데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주객이 전도되어 열정이 식는데 일조할수도 있는니 조심.. 제가 주말에 만나야 할 사람이 있었는데 금요일 메모지에 4명을 적어 놓았습니다. 오늘 생각해보니 2명은 만났고 1명은 꼭 만나야 하는 사람중에 메모지에 적지 않았던 사람을 민났습니다. 생각해보면 만약 메모지에 적지 않았다면 한명도 만나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약속하고 만난 사람은 1명뿐이었으니까요 메모지에 적었기 때문에 50%달성 + 25%추가 행운이라는 결과를 만들수 있었다고 믿습니다. 적지 않았.. 2009. 3. 20.
맡기만 해도 상쾌한 공기 보기만 해도 행복한 하늘 느끼기만 해도 희망찬 떠오르는 태양 아침 출근길에 차를 몰고 나오면서 내내 기븐이 가벼웠습니다. 현관문을 열자 적정한 찬공기 맑고 깨끗한 공기가 나의 코를 자극 해서 상쾌한 하루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하늘을 보게 되었습니다. 가을 하늘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 행복합니다. 이런 하늘을 보면서 출근할 수 있고 또 하루를 시작하게 되어 아직은 뒷동산 중턱에 걸려 있는 햇님!! 오늘도 활기차게 그리고 조금더 남을 배려하면서 이해하면서 그리고 져주면서 오늘 하루만이라도 지내보겠습니다. 사진속에 새를 찾아보세요. 새소리가 나길래 하늘찍다가 순간적으로 찍샷 와우 오늘 운 좋내요 핸펀 카메라라서 해를 정면으로 찍을 수 있는 것 같아요 한일전도 있고 막내가 이런 좋은 날씨에 간부수련회를 가고 저녁에 장남하고 클래식공연보러 갑니다. 아내는 금요일의 열공 와우.. 2009. 3. 20.
오늘도 어김없이 아내는 가출을 했습니다. 금요일마다 여성회관에서 포토샵을 배웁니다. 그런데 퇴근해서 집에 와보니 집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왜 집에 있냐고 물어보니 버스를 기다리다 추워서 그냥 왔답니다. 내가 데려다 줄테니 가자고 했습니다. 아마도 아내는 다른 교육생들은 차를 끌고 오는데 자기만 버스를 이용하기위해 버스를 기다리다 열받아 집으로 온 것 같아요. 마을버스 배차시간이 길어서 타이밍이 안맞으면 오래 기다리거든요 데려다 주는 중간에 나만 차가 없어 하고 쨍쨍 당신만 운전을 못하는거야라고 말하면서 그 사람들은 남편이 뚜벅이일거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SUV라 스틱을 산 제 잘못도 있죠 오토면허거든요 그래서 제가 과정이 끝날때까지 특별한 일이 없으면 기사 노릇을 하겠다고 달랬습니다. 뭔가 배우는 아내의 열정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공주님 모셔다 .. 2009.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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