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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4

마이크로소프트와 다음의 제휴로 재탄생한 의사결정 검색서비스 Bing 이런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예전에 MS Bing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서비스 할때는 성인물에 대한 검색에 재한이 없어서 일명 빙신이라고 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제는 개선이 되었지만 처음에 잠깐 사용하고는 접은 서비스입니다. 아무래도 사용하던 서비스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렇기도 하고 기존 서비스를 이용해도 불편함이 없었기 때문이죠. 의사결정을 돕는 서비스 이번에 마이크로소프트와 다음이 손을 잡고 다음의 검색결과와 마이크로소프트의 Bing의 검색결과를 혼합하여 일종의 매쉬업 검색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그래서 빙을 이렇게 저렇게 검색을 해보았는데 차이점을 못 느껴서 타업체 검색서비스와 비교를 해보니 조금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마이크로소프트의 철학인 사용자의 의사결정을 돕는 서비스를 가장빠르게 가장 합리적으로 현실.. 2010. 5. 6.
인간과 인간 그 속에서 건네는 진실한 한마디 격려 국내외 어수선한 분위기로 뉴스에서 찾을 수 있는 단어는 대립과 불통입니다. 철학부재로 혼란한 지금 교수들로 촉발된 시국선언이 종교계, 법조계등등으로 확산 그리고 반대의견 610항쟁과 관련된 의견대립, 구조조정으로 서로가 반목으로 둘려 쌓여 있습니다. 양보와 타협도 없고 대화도 없습니다. 내 의견만 옳다는 식의 일방통행으로는 당연히 소통될리가 없습니다. 어떠한 싸움도 중심자의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그 마음이 어떠한 마음인가에 따라 전체를 하나로 묶을 수 있습니다. fiasco! by arique 激勵(격려) 지금 필요한 것은 따뜻한 격려 한마디 그 한마디가 사람의 인생을 바꾸기도 합니다. 그 한마디가 우리를 하나로 만들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격려하는 것이 자기 자신에게도 힘이 생깁니다. 격려의 려는.. 2009. 6. 9.
대학을 졸업해도 취직할 수 없잖아요 중딩 1학년인 장남이 일요일마다 용산에 뭘 배우러 다닙니다. 어제는 공부를 해서 대학을 가도 취직을 할 수 없다는 말을 하며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두려움을 표시 했습니다. 아마도 뉴스나 구독하고 있는 쥬니어 잡지에서 본 듯합니다. 요즘같이 100년에 한번 올까 말까하는 불경기에 실직자와 구직자가 더 많아져 뉴스에서 계속 떠들어댈텐데 말이죠. 바닥이 어쩌고 미국 금융시장의 실적개선이 어쩌고해도 서민의 고통은 지금부터 시작일텐데 앞으로 무슨 말을 해주어야 할까? 운전하면서 내내 고민되었습니다. 아이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미래가 불확실한건 공부를 해도 하지 않아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자기가 잘하는 것을 찾아 집중적으로 노력하는 것이다. 따라서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는 확.. 2009. 4. 20.
김포신도시의 후광인가? 시작인가 우리 동네 버스정류장에 버스도착 예정안내 시스템모니터입니다. 핸드폰을 이용해 #누르고 어쩌고 하는 시스템보다 오늘 같이 추운날은 쳐다보기만 하면 되니 여간 편리한게 아니다. 또 정확해서 놀라울 뿐입니다. 물론 버스정류소 마다 버스와 송수신을 통해 안내하는 시스템이겠지만... 승객들의 행동에 변화가 생겼다. 처음에는 주변에 흩어져 있다가 도착예정시간이 가까워지면 먼저 타려고 주변 동정을 살피며 움찔움찔한다는 거다. 이런 시스템이 없을땐 마냥 기다렸지만 알아도 도리가 없지만 버스가 어디쯤오고 언제 도착할지 알게 되니 초조하거나 다음행동을 취할 수 있어 대기패턴을 바꾸어 놓았다. 차가 막히는 러시아워에도 네비처럼 버스의 속도와 정류소간의 거리를 이용해 도착예정시간을 계산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맞을 수 있는 것 .. 2009.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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