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뮤지컬15

브로드웨이 42번가 뮤지컬 보러 예술의 전당 고고씽~~ 아내와 즐거운 데이트 정말 오랜만이네요. 브로드웨이 42번가 뮤지컬 보러 예술의 전당으로 고고씽~~ 아내와 즐거운 데이트 정말 오랜만이네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가족뮤지컬로 출연진은 김영호, 홍지민, 전예지, 이충주, 지혜근이었습니다. 남경주와 김해미가 출연할때로 예약할까 하다가~~ 홍지민의 코믹스러움을 좋아하는 아내이 입김때문에~~ 관람후에는 페기 소여역의 전예지의 연기력과 탭댄스에 홀릭~~ ㅋㅋ 더구나 CJE&M 뮤지컬이 런칭을 해서 내심 기대도 했구요. CJ가 문화분야는 잘 하잖아요. ㅋㅋ 오랜만에 예술의 전당에 가는 거라 조금 서둘러 출발했어요.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토착해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으로 휘리릭~~ 공연 시작전 추억을 만들수 있어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를 보러 일찍 출발한게 정말 다행이었어요. .. 2014. 8. 10.
[수궁가] 안숙선 명창과 아힘 프라이어 연출로 추천하고 싶은 판소리 오페라 수궁가 수궁가를 관람하고 왔어요. 안숙선 명창과 아힘 프라이어 연출로 추천하고 싶은 판소리 오페라 수궁가는 진작부터 기대하고 있던 작품이라 설레임이 많았답니다. 수궁가를 외국인 아힘 프라이어의 시각을 풀어낸 작품이라 신선하기도 했어요. 수궁가는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 개막작이라 의미도 있었죠. 수궁가는 용왕이 병에 걸려 백약이 무효인 상황에서 육지의 동물인 토끼의 간을 구하기 위해 별주부를 보내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어릴때 동화책으로 접했던 별주부전을 대형무대에서 안숙선 명창과 아힘 프라이어 연출로 만날 수 있던 것은 행운이었답니다. 어릴때는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재미있게만 읽었는데 관람내내 의미를 부여하려고 애쓰는 자신을 발견하기도 했어요. 그래서 수궁가가 보여주려는 부분을 놓치기도 했답니다. 문화체육.. 2012. 9. 6.
NH아트홀 오페라페스티벌 방학에 볼 만한 오페라!! 어릴때 본 카르멘을 오래 기억하는 아들 NH아트홀에서 오페라페스티벌이 열리네요. 방학에 볼 만한 오페라를 찾는다면 NH아트홀 오페라페스티벌을 찾아보세요. 이번에 NH아트홀에서 오페라페스티벌 조선오페라단이 시연하는 카르멘, 라 트라비아타를 데이트코스 추천도 해봅니다. NH아트홀에서 오페라페스티벌에서 하는 공연중에 카르멘은 보았답니다. 벌써 5년이 넘은 것 같아요. 로열석으로 카르멘 입장권 2장을 지인으로 부터 선물을 받았었답니다. 아내와 가려고 했는데 큰 아들하고 다녀오라고 하더라구요. 아버지와 엄마의 차이인가봅니다. 어린아이가 카르멘을 보고 이해를 하겠냐며 투덜댔지만 결국 아들 손잡고 관람을 했지요. 난생 처음 넓은 공연장에서 화려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카르멘을 보고 아들이 더 좋아하고 오래 기억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후로 아이들과 함께 오.. 2012. 7. 17.
뮤지컬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가라 공지영원작을 생각하면서 간 한성아트홀에 무슨일이 뮤지컬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가라 공지영원작을 생각하면서 간 한성아트홀에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뮤지컬이나 연극을 좋아하는데 연극은 간간히 보았지만 뮤지컬은 작년 7월에 정동극장에서 춘향연가를 본 이후로 10개월만이라 기대를 잔뜩하고 갔답니다. 더구나 공연시작 시간이 7시라서 저녁도 굶고 출발했거든요. 뮤지컬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가라가 공지영작가의 원작이라서 나름 아내에게 점수 확실히 딸 수 있겠구나 했어요. 그런 나의 바램이 통해서인지 종로구에 있는 한성아트홀까지 큰 막힘이 없어 50여분만에 도착을 했답니다. 뮤지컬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가라가 공연하는 한성아트홀 건물에 주차장이 있어 좋았어요. 대학로에서 보려면 주차가 쉽지 않아 시간을 좀 잡아먹게 되더라구요. 우리처럼 뮤지컬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가라에 대.. 2012. 5. 30.
바리 세상 밖으로 - 고나마루 전국 향토 연극제 대상작 기대하며 찾은 국립극장 바리 세상 밖으로는 고나마루 전국 향토 연극제 대상작이라 기대하면서 국립극장 달오름 극장을 찾았습니다. 지난번에 공명 연주회를 찾은지 보름만에 국립극장에 또 오게 되어 기분이 좋았어요. 바리 세상 밖으로는 극단 집현의 작품으로 고나마루 전국 향토 연극제에서 연출상도 수상한 수작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오는 30일까지 공연을 한답니다. 일요일 생각보다 1시간이나 일찍 국립극장에 도착해서 다소 여유있게 기다릴 수 잇었어요. 주차는 5시간을 기본으로 3천원의 주차비를 지불하면 되어 끝나고 좀 더 여유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바리 세상 밖으로는 총 1시간 30분 공연이었거든요. 비가 올듯 꾸물꾸물한 날이었지만 오히려 연극 바리 세상 밖으로와 맞는 듯 했어요. 아내와 함께 연극이나 뮤지컬등 공연을.. 2012. 5. 29.
국립극장 KB청소년 하늘극장 비틀깨비 너무 재미있었다는 조카의 전화 국립극장 KB청소년 하늘극장 비틀깨비 너무 재미있었다는 조카의 전화를 받고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올포스트에서 예매권을 받았는데 막내 식구들과 같이 가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빠지는 편이 낫겠다 싶더라구요. 막내가족과 스캐쥴아 영 맞지 않기도 하구요. 예매도 매진이라서 여차하다가는 조카들도 못 볼 상황이라 다급해지더라구요. 마지막까지 스케줄조정을 하지 못해 결국 마내내외와 조카들만 국립극장 KB청소년 하늘극장으로 비틀깨비를 관람하러 간겁니다. 늘 조카들에게 잘 해주지 못한게 마음에 걸렸는데 이번에도 깔끔하지 못하게 되었답니다. 날이 푹해서 관람하러 가기에는 다행이었답니다. 우리아이들과 함께 뮤지컬이나 음악회를 가면 너무 좋아했던 어린시절의 추억이 조카들에게도 남아 있을 것 생각하니 조금은 위안이 되었답니다... 2012. 2. 1.
뮤지컬 아이다 화려한 무대가 슬퍼지는 라다메스와 아이다의 사랑 속에 암네리스의 사랑 설 연휴가 시작되기전에 삼성카드블로그지기님의 이벤트로 행운을 얻게 되어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뮤지컬 아이다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우연히 찾아 온 행운으로 아내와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일찍 출발해서 88고속도로에서 한강철교까지 조금 막히기는 했지만 그 이후로는 쉬원하게 뚫려서 편하게 왔답니다. 좌측에 보이는 성남아트센터에 아이다의 플랭카드가 보여 더욱 설레이게 되었답니다. 화려한 무대라고 익히 들어 온 지라 빠른 걸음으로 오페라하우스로 발걸음을 제촉했습니다. 우리와 같은 마음을 갖은 많은 관람객들이 즐겁게 삼삼오오 가족끼리, 연인끼리, 부부끼리 보여 있었어요. 티켓팅을 마치고 홀 주변을 구경했답니다. 날씨도 예전과는 달리 포근해서 좋았지만 겨울은 겨울이었어요. 처음 온 성남아트센터라 이리.. 2011. 2. 7.
오페라로 만난 로미오와 줄리엣! 10월의 마지막 밤 모태솔로 여러분 피같은 세월 다 갑니다. 연극과 뮤지컬을 그동한 여러 기회를 통해서 관람을 했습니다. 오페라는 꽤 오랜만에 관람하게 된것 같아요. 부천시청의 초청으로 다소 쌀쌀한 저녁이었지만 아내와 함께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으로 고고씽...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으로 가는 길이 퇴근시간이라 그런지 많이 막혀서 7시10분이 되서야 도착을 했지뭡니까? 네비게이션따라 와서 편하게 왔지만 빠른길로 왔어야 하는데 큰길따라 안내를 하는 바람에 ㅜㅜ 여러분도 목적지에 가기전에 먼저 위치를 대강이라도 파악을 해서 네비게이션의 친절한 안내에 뒤통수 맞지 마시길.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바로 옆에 운동장에 주차를 하게 되어 있어 편했어요. 춥기는 했지만 아이들과 손을 잡고 삼삼오오 도착을 하고 우리 내외도 총총걸음으로 대공연장으로 쏠라당.. 로미오와 줄리엣은 올리비.. 2010. 10. 29.
이상하게 생긴 맥주컵으로 시원하게 맥주 마시고 막내에게 빌딩도 지어주고 언제부터인가 아이들이 학원을 가고 나면 덩그런히 내외가 남게 되었어요. 한참 손이 갈 때는 저녁이면 정신이 없어 늦은 밤이 되서야 한가해졌는데 말이죠. 그렇다고 아이들이 우리 내외의 도움을 받지 않는 건 아니구요. 비투지기님으로부터 받은 시원한 하이트의 드라이 피니시 맥주를 냉장고에서 꺼내고 오징어와 함께 간단히 한잔을 했어요. 취할 정도로 마시는 것도 좋지만 갈증을 해소할 정도로 마시고 아내와 마주하는 것도 좋답니다. 살다보면 살아진다. 아내와 같이 살면서 대화를 많이 할 것 같아도 실제로 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아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퇴근하고 갔다왔다. 밥먹자. 별일없지. 잘까? 몇 마디가 전부인 날이 더 많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맥주 마신다고 안주를 만드는 것보다는 편하게 있는대로 먹.. 2010. 9. 27.
명품 뮤지컬 서편제 살다보면 살아진다는 소리가 귓전에, 자녀와 행복한 데이트 뮤지컬 서편제 즐거운 추석 연휴가 끝나가는 끝자락에 한가위를 준비하느라 노고한 아내와 함께 종로에 있는 두산아트센터에 뮤지컬 서편제를 관람하러 갔습니다. 항상 서울 도심에 네비게이션을 보면서 가게 되면 네비가 안내하는 길을 지나쳐 가게 되는데도 결국은 그 길이 제대로 가는 길이되더라구요. 인간네비게이션이 정확하다는 말씀..ㅋㅋ 도심은 아직은 한가한 걸 보니 다들 귀성전쟁에 집에서 대(大)자로 누워있나봅니다. 1시간 남짓 일찍 도착을 해서 티켓팅하고 3년만인 두산아트센터를 잠시 둘러보았습니다. 그때는 입구 바닥에 피아노가 없었던 것 같기도 하고 가물가물 하네요. 연인들이 건반 위를 걸으면서 내는 소리가 아내를 움직이게 하네요. ㅋㅋ 판소리에서 서편제는 판소리는 서편제를 비롯해 경기도와 충청도의 중고제, 전남구례(선진강 .. 2010. 9. 26.
도란도란 문화놀이터 우수한 문화와 예술은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맺어준다. 사람과 사람의 이해. 그것을 위해서는 겉으로 보면 멀리 돌아가는 것 같이 보여도 '문화의 길'을 여는 것이 가장 '가까운 길' 이 된다고 확신합니다. 왜냐면 우수한 문화와 예술이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맺어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에 거는 개인적인 기대를 담아 소개합니다. 블로그가 이젠 개인 뿐만 아니라 기업과 3군, 지차체로 확산이 급속도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정부부처도 부지런히 블로그를 운영하며 보다 가깝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이런한 소통의 문화를 정부도 나서고 있어 개인적으로는 참으로 바람직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중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곳이 문화체육관광부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무총리 산하에 문화재청을 두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민이 문화.. 2010. 6. 30.
[프로젝트런웨이 3차]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주인공 의상과 모던하면서 웨어러블하게 재해석한 의상을 제작하라 평범한 일상을 화려하게 바꿔줄 디엔샵의 라이프 스타일 기획전의 일환으로 10차에 걸쳐서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시야를 넓히는 게 블로그를 하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이번 3차는 12명이 참여했습니다. 프로젝트런웨이 코리아 시즌 2 상영시간 : 케이블 TV 온스타일 방송 매주 토요일 밤 12시 참여한 디자이너12명의 작품 바로보기 참여한 디자이너들은 현재 패션관련 분야을 전공하는 재학생이거나 신인 디자이너들입니다. 3차에는 뮤지컬 오페라 유령의 주인공 의상을 디자이너들의 재해석을 통해서 뮤지컬의 감동을 느껴보세요. 디자이너 정가영씨의 의상이 모던한 분위기라 이번 오페라 유령의 주인공 컨셉과 어울릴 것지 않나요. 이번 3차는 팀을 이루어 출품한 작품이 많네요.디자이너 윤춘호씨와 함께한 작품.. 2010. 3. 2.
[이슈팟]집단지성,대중의지혜 한명의 전문가보다는 대중의 지혜가 더 강하다. 미래를 예측하거나 현상을 파악하는데는 한사람의 판단보다 대중의 지혜가 더 정확하고 강하다는 컨셉으로 시작한 이슈팟(바로가기)이 제 방명록에 남긴 댓글을 따라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가슴에 와 닿는 컨셉 불확실한 일에 대한 결정을 앞에 두고 참으로 고민을 많이 하게 되고 과연 나의 판단이 옳은지 정확한 방향으로 가는지 늘 고민하면서 인생을 살아 가는 것 같습니다. 늘 선택을 강요받는 인생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슈팟의 컨셉은 『소수의 엘리트 집단이 아무리 지식수준이 높더라도 , 미래예측,불확실성이 높은 문제의 해결 또는 복잡한 상황에 대한 올바른 판단능력에 있어서는 다수의 군중을 능가할 수는 없습니다.』입니다. 그래서 설문조사를 통해 불확실성이 높은 문제와 미래예측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집.. 2010. 1. 9.
[예가컴퍼니] 뮤지컬 더 매지션스(The Masicians) 기억하는 모든것들은 사랑이 된다. 빨간來福님의 블로그 네이밍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오즈의마법사를 관람하게 8월이니 벌써 석달이 되었군요. 감사하게도 이러한 인연으로 예가컴퍼니에서 매지션스 티켓을 보내주셔서 아내와 휘리릭 고고씽... 40,000원이 눈에 띄어 턱이 빠지신분 예가컴퍼니 또는 여기저기 찾아보면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턱은 일보 후퇴!! 마법사밴드를 통해 만나고 또 음반을 준비하면서 청춘남녀의 사랑과 불확실한 미래에 고민을 그린 뮤지컬입니다. Cast 재성(정태야) 자은(베니) 명수(주현종) 하영(이진희) 스님(이선근) 멀티녀(김샛별) 인물들을 통한 줄거리 자은은 재성이의 사랑을 확인받고 싶어하며 재성이에게 자신의 불만을 토로합니다. 그러나 재성은 마법사밴드를 이끌어가는 입장에서 투정을 받아줄 여유가 없었고 자은이는 술과 끊었던.. 2009. 11. 24.
주말동안 준호는 토요일 그동안 연습했던 뮤지컬을 공연했었다. 아직은 팀에서 저학년이라 지나가는 역이지만 최선을 다해 연습을 하고 다른 역까지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고 새로운 면을 보게되어 기뻤다. 준혁이는 공연을 보지 못하고 그시간에 태권무 공연 준비를 했는데 다리를 삐어 혼자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어 서둘러 공연장에서 출발 생각보다 많이 삐어 걱정이 되었다. 수고한 준호를 위해 외식을 하고 일요일 공연인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태권무 공연은 고사하고 관람하기 조차 어려울 것 같았다. 그러나 자기가 맡은 부분이 있어 가야한다고 우겨 지켜보기로 하고.. 절뚝거리며 자기가 맡은 역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대견스러워 그만.... 부모맘은 다 같으니.... 준호 공연후 복도에서 찰칵 준혁이 발등에 파스를 붙이고 대기중에 찰칵 2008. 12. 2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