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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5

2016년을 향한 서울시의 올해 10대뉴스와 아쉬운점은? 2016년을 향한 서울시가 올 한해 많은 일을 했는데요. 서울시 10대뉴스를 살펴보면서 시민들에게 잘한 일을 더 많이 알려야 된다는 생각을 했어요. 물론 서울시가 잘못했던 일도 있겠죠. 그러나 늘 이슈가 될만한 기사만 찾아 자극적이거나 때로는 카더라통신으로 본질을 엉뚱한 방향으로 몰고 가는 걸 보면 정말 안타깝더라구요. 타요버스를 보면 미소를 짓게 되듯 잘하고 칭찬할 만한 일들을 통해 좀 더 밝은 사회분위기가 되면 어떨까 싶어요. 실제로 서울역고가도로가 통제된 후에 서울시 공무원들이 인근에서 발로 뛰며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모습을 어느 블로거의 취재글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불편해지고 힘들어지는 부분만을 부각한 일부 언론과는 다른 모습이죠. 2015 서울시 10대뉴스 서울시가 발표한 올해 10대뉴스.. 2015. 12. 20.
서울역 고가도로 안전진단 D등급!! 서울의 명물거리로 재탄생을 위한 서울역 주변 교통대책은? 서울역 고가도로가 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아 더 이상 자동차도로로서는 이용하기 어렵다고 해요. 보수해서 자동차도로로 이용하는 것 보다는 시민들을 위한 보행도로로 활용하자는 시민의 아이디어가 채택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이제는 자동차도로가 아닌 시민의 보행도로로 탈바꿈해서 서울의 명물거리가 될 것 같아요. 서울역 고가도로는 70년의 추억을 없애지 않고 시민이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보행자도로가 된다니 무척 기대가 됩니다. 그러나 그동안 서울역 고가도로를 이용해 다니던 차량들이 지상도로를 이용하게 됨으로서 불편하지 않을지 걱정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12월13일 오늘부터 교통통제가 되니 네비게이션이 업그레이드 되었는지 확인도 하고 사전에 확인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역 고가도로를 이용했.. 2015. 12. 13.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 일자리 대장정 중 소셜벤처 방문과 청년 사회혁신가들과 간담회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 일자리 대장정을 통해서 『성수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공동협력 협약식』을 통해 본격적인 일자리 창출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소셜벤처가 입주한 성수동일대와 토탈패션센터등등을 돌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소셜벤처를 방문하고 청년 사회혁신가 커뮤니티 공간 디웰에서의 간담회도 갖었습니다. 정책이 잘 된다고 해도 실제로 보는 것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죠. 박원순 서울지장은 성수동의 소셜벤처에 직접 방문을 해서 같이 일을 해보기도 하였습니다. 서울시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대화를 통해서 해결을 해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청년사회혁신가들과의 간담회를 통해서 더 많은 의견에 귀을 기울였습니다. 정신대 할머니들을 돕는 소셜벤처 성동구 성수동1가 2동에는 일반 주택가와 함께 .. 2015. 10. 25.
숨은기업찾기 프로젝트 마켓히든!! 박원순 서울시장과 청년마케터의 강소기업 글로벌 육성 지원은? 숨은기업찾기 프로젝트 마켓히든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청년마케터들의 강소기업 글로벌 육성 지원에 대해 잘알게 되었습니다. 2014넌 8월15일 13시부터 시민청 지하1층 플라자에서 서울, 숨은기업찾기 『마켓히든』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참석자는 서울시민과 서울시장, 산업경제정책관, 서울산업통상진흥원 대표이사, 강소기업대표, 파워블로거, 청년마케터가 참여하였습니다. 숨은기업찾기 프로젝트 마켓히든의 주요내용은 서울의 경쟁력 있는 강소기업을 글로벌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재미와 감동이 있는 마켓을 열어 소기업 제품의 시민홍보와 기업브랜트 가치 상승을 도모하는데 있습니다. 시민청의 강소기업 한마당에서 본 가능성 시민청 지하1층 플라자는 전철역과 연결이 되어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방문하.. 2014. 8. 18.
서울 파트너 하우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영화배우 유지태를 만나 복지와 재능기부에 듣다. 봄비가 추척추적 내리던 날 서울시의 초청을 받아 한남동 서울 파트너 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블로거데이 2주년을 기념하여 시민과의 현장대화를 『서울, 블로거와 복지 재능 기부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서울시에서 열었습니다. 비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블로거와 시민작가, 시민리포터, 시정모니터들이 많이 참석을 해서 요식행사로 진행되는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복지와 재능기부에 대해 어느정도는 생각을 하고 갔지만 사실 복지와 관련된 부분은 쉽지만은 않을 것 같았어요. 과연 서울시에서 시민들을 위해 얼마나 복지에 대해 노력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적지 않은 오해도 하고 있던 것도 사실입니다. 오세훈시장에 대한 여과되지 않거나 편협된 정보도 많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서울 파트너 하우스는.. 2011.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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