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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견4

작년 봄 이성진 작가의 피플니즈 이후 네트워크마케팅 예외경제 트렌드로 만나다. 문학세계 신인문학상으로 문단에 등단했던 이성진작가의 피플니즈를 읽은지 9개월만에 연락이 왔습니다. 한차례의 식사와 한차례의 커피타임에 선물로 주신 예외경제라는 책을 선물로 받고 기쁜마음에 책을 읽었습니다. 예외경제 다소 생소한 용어로 어렵지 않을까 생각을 했답니다. 아빠공룡님으로부터 선물로 받은 박재림 작가의 신입사원이 복사기 옆에 앉았을 때 생길 수 있는 문제들과 여성전문 미즈메디병원 노성일 이사장의 1인치의 혁신을 일찍 읽고 게을러서 엊그제 부랴 부랴 독후감을 쓰면서 오늘 이성진작가의 예외경제를 틈틈히 읽고 두권의 책을 포스팅한 후 오늘에서야 연이어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다소 선입견을 갖고 있다보니 예외경제는 네트워크 마케팅을 의미합니다. 네트워크 마케팅은 다단계의 한 종류로 이해하시면 빠를 겁니다... 2011. 1. 14.
악플을 감금했습니다. 악플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악플러에 대한 생각과 올바른 대처법 블로그를 운영한지 2년도 안되어 아직도 비린내가 나는 풋내기지만 어찌하다보니 필이 꽂혀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근간에 방문자수가 증가하다보니 경험해보지 못한 방문자들이 하나 둘 생기기 시작을 했습니다. 한편으로는 기분이 좋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악플로 고민하다가 자살하고 싶어 했다는 연예인들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연예인 정도는 아니지만 업자라는등 참으로 어이가 없는 댓글 하나가 사람의 기분을 확 상하게 하더라구요. 간혹 스팸댓글은 받아 보았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 몇자 적어봅니다. 누구나 자신의 잣대가 있다. 성장하면서 성인이 되고 그리고 앞으로 살아가면서 누구나 세상사를 판단하는 자신만의 잣대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잣대로 세상사를 재려고 합니다. 문제는.. 2010. 7. 14.
[프로젝트런웨이 9차] "한강 르네상스" 한강을 보고 영감 받아 의상을 디자인하라 평범한 일상을 화려하게 바꿔줄 디엔샵의 라이프 스타일 기획전의 일환으로 10차에 걸쳐서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시야를 넓히는 게 블로그를 하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이번 9차는 5명이 참여했습니다. 프로젝트런웨이 코리아 시즌 2 상영시간 : 케이블 TV 온스타일 방송 매주 토요일 밤 12시 참여한 디자이너5명의 작품 바로보기 참여한 디자이너들은 현재 패션관련 분야을 전공하는 재학생이거나 신인 디자이너들입니다. 이번 9차에는 『"한강 르네상스" 한강을 보고 영감 받아 의상을 디자인하라』입니다. 한강의 기적을 알리고 서울시에서 추구하는 한강 르네상스의 생각을 어떻게 담아내는지 궁금합니다. 한강이니까 블루계열의 컬러나 시원함으로 디자인을 하지는 않겠지요. 디자인하더라도 디자이너 맘이겠지만요... 2010. 4. 13.
일본 전산이야기 아끼는 직원일수록 호되게 나무란다. "이전 회사에 재직했을 때 만난 전무님과 사장님이 있다. 가끔 회사 안에서 지나가다 엘리베이터나 복도에서 만나게 되면 전무님은 내 이름을 제대로 알지 못해 명찰을 보고서야 이름을 부르면서도 '나가모리씨, 열심히 잘 하고 있죠? 주면에서 칭찬이 자자해요.'하며 칭찬을 늘어 놓았다. 연신 칭찬뿐이다. 하지만 사장은 달랐다. 자네가 지난번 설계한 모터는 말이야. 기름이 줄줄 새고 전기 스파크까지 일고 제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었어.'하고 노발대발이었다." by 김성호 쌤앤파커스 우리는 살면서 착각하고 있는게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나의 속내을 상대방은 모를 꺼야 "라는 혼자만의 착각에 대해서 말입니다. 진심은 진심을 알아보기 마련입니다. 여러분 주위에 말을 하는데 괜히 구린 냄새.. 2009.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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