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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3

왜 자꾸 내 눈 앞에 나타나~~ 시크릿 가든이 아니라 시크릿 이화여대 예전에 친구들을 만나고 미팅도 많이 했던 곳이 이대입구입니다. 지금은 친구들이 서대문구를 떠나 흩어져 살게 되어 주로 강남에서 만났는데 이번엔 오랜만이라 그런지 조금은 낯설은 거 있죠. 예전에 친구들을 만나면 늘 궁금한게 이대였어요. 금남의 집이라고 해야하나...ㅋㅋ 축제때 초대받아 가 본 친구도 있지만 여전히 궁금한게 많았어요. 그래서 이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요. 왠 이화여대생이냐구요. 친구들을 기다릴때면 이대생들이 삼삼오오 한두권의 책을 들고 깔깔대면서 지나가던 모습은 늘 두근거리는 광경이었답니다. 한참때니까요. 브룩쉴즈 이후로 책을 가방에 전부 넣지 않고 한두권씩 안고 가는 게 여대생들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것 같아요. 물론 지금도 그런 모습을 간혹 보곤 하지만... 학창시절에 이대입구나 신촌의 거리.. 2011. 1. 28.
[다문화체험] 서울근교 당일여행 드라이브 코스로 라틴의 향기를 지난번에 아프리카 문화원(바로가기)을 소개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서울에서 조금 더 가까운 문화원을 소개합니다. 물론 멀리 계신 분은 간접체험으로 아니 오히려 더 좋은곳이 있을거예요 소개해 주시면 저도 우리아이들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서북부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중남미 문화원입니다. 많이 알려져 잘 아시는분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가서 찍은 사진을 찾다가 못 찾아 중남미 문화원에서 떠 왔습니다. 박물관 입구 박물관 내부 토기,석기,목기,가면,공예 그리고 카톨릭 문화의 종교예술,도예,가구,은공예,구리공예를 접할 수 있습니다. 미술관 아이들과 가족과 연인과 함께 라틴의 문화에 흠뻑 취할 수 있습니다. 조각공원 생각보다 넓어 산책과 여유를 즐기기엔 정말 안성 맞춤입니다. 중남미 음식문화 체험 체험.. 2009. 6. 21.
일본 전산이야기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 오늘로 책걸이를 하는군요. 읽기는 진작 읽었지만 게을러 오늘에야 마무리합니다. 다른 경제경영서적들에 비해 현실적,경험적,직절적,근본적인 부분에 접근을 많이 한 책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기업과 직장인들에게 나아갈 방향을 명쾌하게 제시해줌으로서 차별화된 경제경영서적으로 권유하고 싶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라. 언제나 기회를 포착하고, 다중이 선택하는 것을 무조건 따라하지 마라.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고 정신력을 똑바로 갖추고 있으면, 언제든 이길 수 있다." by 김성호 쌤앤파커스 "우리에게 불황은 핑계일 뿐이다. 주저앉아 있는다고 밥이 나오냐 쌀이 나오냐? 뭐든 움직여 포착해내야 한다. 그래야 캐어야 할 뿌리라도 발견할 수 있다.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며, 가십거리 기사나 클릭하고 있으면 마음만 더 .. 2009.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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