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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육4

초등생 6학년, 중학생 학부모로 자기주도학습법 교육도 받고 샘통으로 점검도 해봤습니다. 아이들의 교육은 아내가 맡아서 하고 있는데 학년이 올라가면서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나마 막내는 초등학생인데다 영재교육을 받고 있고 조금만 신경을 써도 잘 따라와 주는 편이라 한시름을 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년이면 형처럼 중학생이 되면 지금처럼 잘 해줄지 고민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중이 제 머리는 못 깍는 중학생인 장남은 약간은 튀는 성향을 갖고 있어 요즘은 컨트롤하기가 쉽지 않아요. 사춘기라 더 그렇답니다. 그래도 아직은 약발이 먹히는 제가 나서려고 포스팅을 좀 줄여 최소한 시험기간만이라도 봐주려고 노력을 해봤어요. 아이쿠야~~ 예전에 배웠던 내용과 많이 다르기도 하지만 가르치는게 쉽지 않았어요. 목소리만 커지고 아이는 아이대로 짜증 부리고 결국은 인근에 사는 처형의 도움을 받고 있.. 2010. 11. 8.
대한민국 영재수업, 영재교육으로 국가경쟁력을 키운다. 통계청의 합계출산율 통계를 보면 조사대상 151개국중 2010년기준 출산율 순위 150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합계출산율 통계표는 아시아,북아메리카,남아메리카,유럽,아프리카에서 합계출산율 하위3개국의 자료입니다. 통계표와 그래프 보는 방법 * 여자 1명이 평생동안 평균 몇 명의 자녀를 낳는가를 나타내는 지표 * 출처 : UN「http://esa.un.org/unpp」2009. 7, 대만「Statistical Yearbook」2007 * 서비스기관 : 통계청 * 각 해당 연도는 다음과 같은 기간을 의미합니다. 1985 : 1980-1985, 1990 : 1985-1990, 1995 : 1990-1995, 2000 : 1995-2000, 2005 : 2000-2005, 2010 : 2005-2010 합계출산.. 2010. 4. 17.
영재수업 첫날 그리고 70일 두뇌개발 프로젝트 영재의 비법을 통해서 본 우리 아이는? 지난 수요일 국제 개인정보보호 심포지움에 다녀온 후 퇴근을 해서 집에 들어서자 다소 상기된 아내가 기대부푼 얼굴로 말을 꺼냈습니다. 준호의 영재수업 첫날이라 갔다 왔다고.... 저는 일반 학교 수업과 별반 다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하며 "그런데.." 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대답을 했어요. 결혼한 여자들의 세상, 스토리온에서 4월 1일 목요일 밤 12시 첫방송 하는 70일 두뇌계발 프로젝트 아내는 수학, 과학 그리고 원어민 선생님이 영어을 가르친다고 하니 경제적인 이유로 많이 가르치지 못해 늘 무거웠는데 이런 행운이 올 줄 몰랐어요.영재시험을 치룰때 아내가 작년 9월 교통사고로 입원중이어서 정신이 없었거든요. 뒤늦게 담임선생님의 추천으로 원서를 넣기는 했는데 영재시험에 아무런 준비도 없이 될라나 싶었어요... 2010. 3. 26.
독서하는 습관은 읽어주는 것이 아니라 공유하며 대화하는 속에 있다. 한동안 아내가 딸을 원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쉽지 않아 결국은 아들 둘로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서있는 아이가 준호, 그리고 앉아 있는 아이가 장남 준혁이예요. 큰 아들 준혁이는 장남이라 그런지 잔정을 그닥 많지 않아요. 그러나 역시 장남이다 할 때가 많아요. 아내가 조금 아프거나 하면 늘 오래 곁에서 걱정하고 간호하는게 장남이고 막내도 역시 걱정도 하지만 이내 쿨쿨... 저희는 평범한 가족으로 남들처럼 과외를 많이 보내거나 하지는 못해요. 애초부터 방향을 책으로 잡았어요. 파아란기쁨님이 지나번에 댓글로 우리아이들 공부시키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부탁하셔서 약간 언급을 합니다. 남편들이여 책을 사는데 함구하라 아이가 돌이 되기도 전에 책(모빌, 그림책) 구매하기 시작해서 침대 밑에 그득그득..... 2010.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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