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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국물3

[부천맛집 - 부천 원미종합시장] 전통시장하면 생각나는 먹거리 연희분식의 숨겨진 비밀 부천맛집 부천 원미종합시장 연희분식을 소개합니다. 전통시장하면 생각나는 먹거리 연희분식의 숨겨진 비밀을 알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된 하루였습니다. 동장군의 기세가 등등할때는 역시 따뜻한 어묵국물이 왔따죠. ㅋㅋ 아이들이 학원을 간 틈을 타서 차를 몰로 냅다 부천으로 달려갔어요. 몇일전 떡볶이 사진을 보고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물론 떡복이 때문만은 아니었어요. 지난번에 위드블로그의 전통시장살리기 캠페인에 참여해서 부천 자유시장에 다녀왔다가 맛들여서 부천 원미종합시장에 응모를 했었거든요. 재미있잖아요. 볼거리도 많고 북적대는 사람들 사이로 맛난 주전부리하며 저렴하게 장도 보고 말이죠. 물론 춥지요. 따뜻한 대형마트가 생각나기는 하지만 대형마트보다 좀 더 저렴하고 옛날 생각하면서 다니다보면 시간다는.. 2012. 2. 5.
당일여행 서울근교 드라이브 국도로 가도 가까운 지산 리조트로 겨울 스포츠 보드 타고 왔어요. 지난번에 눈이 오기는 했는데 오후 들어 그쳐서 아쉽기는 했지만 이제 본격적인 스키시즌이 다가와 겨울스포츠를 즐기는 많은 사람들에게는 설레이는 요즈음이 아닌가 싶어요. 금요일 저녁부터 설레임으로 보드복을 준비하고 아직 슬로프가 좋지는 않아도 일찍 보드를 즐길 수 있다는게 너무 좋았어요. 더구나 당일여행 서울근교 드라이브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지산 리조트만큼 매력적인 코스는 드믈답니다.물론 슬로프의 길이나 여건이 타 스키장보나는 아쉬운 부분도 있다고들 하지만 서울에서 40분내외의 거리는 상당한 경쟁력이 있지 않나 싶더라구요. 아침 6시15분에 출발을 해서 차도 막히지 않아 강남까지 가는데는 40분도 걸리지 않았어요.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을 지나자 시간은 6시 51분~~ 생각보다 강남에 너무 일찍 도착한거 있죠... 2010. 12. 12.
나를 녹여줄게 필요한 가을밤!! 메이플 라떼의 위험한 유혹에 빠지다. 때아닌 황사로 공기가 별로 안좋아요. 해마다 겪는 황사 대책없이 당하고만 살아야 하는지 답답합니다. 나무를 심는다고 한동안 그러더니 요즈음은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비가 온 이후기도 하지만 기온이 뚝 떨어져 아침 저녁으로 어깨를 움츠리게 합니다. 당뇨는 아니지만 단 음식뿐만 아니라 짜게 먹지 않으려고 평상시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그러나 요즘 같이 겨울처럼 춥지는 않지만 약간 떨어지는 기온에 찾게 되는게 포장마차의 오뎅국물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출출하기도 해서 유혹을 뿌리치기는 쉽지 않죠. 그런데 제 위가 국물에는 민감한 편이라 미원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기분 살짝 나쁘게 찌릿하거든요. 모든 포장마차가 그런건 아니구요. 예전에 그런 경험을 해서 왠만하면 혼자 찾아 사먹지는 않아요. 퇴근길.. 2009.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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