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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6

시체가 돌아왔다 반전영화로 한바탕 웃을 수 있는 주말에 볼 만한 영화로 강추합니다. 시체가 돌아왔다 반전영화로 한바탕 웃을 수 있는 주말에 볼 만한 영화로 강추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본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는 이범수, 류승범, 김옥빈의 쟁쟁한 트로이카 주연들과 명품 조연배우들의 배꼽잡는 연기로 런닝타임 110분 동안 긴장과 웃음 그리고 반전이 어울어져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이웃블로거의 초대로 큰놈하고 오랜만에 종로에 나갔습니다. 서울극장에서 상영을 했거든요. 시체가 돌아왔다 아직 개봉하지 않았어요. 시사회라 붐비지 않아서 더욱 좋았어요. 어떻게 하다보니 주중에 보게 되면 큰놈하고 스케쥴이 맞게 되네요. 한편으로는 아이와 추억을 많이 만들어 주고 싶은 생각도 있었구요. 서울극장 앞에서 닭꼬치 하나씩 먹기는 했는데 영~~ 허전한 눈치더라구요. 그래서 서울극장 앞에서 잔치국수 .. 2012. 3. 28.
[강서구 맛집] 매드포갈릭 소문따라 가보니 모임보다는 연인끼리 가야 할 분위기 지난번에 연말에 회식장소로 드 마루에 간 적이 있었어요. 늘 가던 거리인데도 눈이 익지 않은 건물이 있어 늘 뭘까? 궁금했는데 일행중에 매드포칼릭은 마늘을 재료로 해서 여러가지 음식을 제공하는데 파스타, 피자, 와인등등을 파는 음식점이라고 하더라구요. 평소 고르곤졸라치즈를 녹인 크림소스 파스타를 좋아해서 가족과 함께 갔답니다. 자리가 마련될때가지 기다리며 카운터 벽에 걸려 있는 마늘을 보며 아이들에게는 좀 맵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홀 전체 분위기는 다소 어두운 편이라 가족과 함께 하거나 직장모임을 하기에는 왠지 어울리지 않을 것 같고 부부, 연인끼리 분위기를 즐겨야 제격인것 같아요. 벽에는 빈 와인병들이 분위기를 잡아주고 있었어요. 베이컨과 크러쉬드 페퍼로 맛을 낸 매콤한 맛의 토마토소스의 파스타입니.. 2011. 1. 9.
광화문 맛집 한식 전문 프렌차이즈 1호점 비비고를 다녀왔습니다. 광화문 사거리에 CJ에서 운영하는 비비고라는 한식전문 프랜차이즈점을 다녀왔습니다. 맛집 탐방을 하기 위해 간것은 아니구요. 국가브랜드 위원회 1기 블로거들의 격려차원의 모임으로 가볍게 참석했습니다. 국가브랜드 위원회 문화시민국의 이정아 과장님이 비비고로 자리를 잡게된 간단한 설명을 듣고 나서 폰카로 찍어 다소 화질은 떨어지지만 한식의 프랜차이즈 분위기를 전해드리고 싶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내국인을 상대로라기 보다는 해외진출을 염두해 두고 론칭한 입장이긴 하지만 먹을만 했습니다. 1층에서 고객이 직접 음식을 골라 테이크아웃하기도 하고 주문을 통해서 먹기도 하는 것 같아요. 가야금소리가 들릴 것 같지만 째즈가 울려서 국제화를 준비하는 비빕고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째즈와 막걸리 우선 막걸리를 한잔씩 .. 2010. 6. 6.
[국수맛집] 식객 하영만 만화에 나오는 권오길 손국수을 먹으러 가다. 지난번에 만복국수를 먹고 오는데 아내가 넌즈시 당신 좋아하는 비빔국수 잘하는데 발견했어.라고 해서 출동...권오길 손국수는 인천과 김포시의 경계인 불로동에 있습니다. 간판을 보니 어디서 낯이 익은 듯 했지만 기억력이 워낙 쇼트해서리...지나다니면서 얼핏 보기는 했는데 그때 본건지... 사람들이 많으니 차도 많고 주차가 만만치 않은데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분이 뒤로 가면 된다고 하길레 예~~하는 순간 어~~어~~ 간판에 있는 .... 권오길씨세여.. 네.... 연애인 만난 것 같더라구요..ㅋㅋ 계단을 따라 가다가 엘리베이터를 보니 건물안에 공장이 허걱 이건 무슨 안구에 습기차는 소리~~ 알고보니 직접 국수를 만드는 작업장을 말하는 것 같아요. 이왕이면 공장 말고 국수 제작소라고 하면 좋을 것도 ... 들어.. 2010. 3. 14.
핑구 맛집 성인 4명이 小자를 먹어도 남는 푸짐하고 맛깔스런 본가 왕해물찜 VJ특공대 419회, 생방송 투데이, 무한지대큐 437회, 잘먹고 잘사는 법 292회, 생방송 화제집중에서 소개한 맛집 그 진실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아내가 단지내 지인을 통해 몇 군데를 소개 받았는데 그 중에 하나입니다. TV에서 소개하는것은 광고비와 관계가 있다고 들어서 신뢰하지 않는데 한번 확인하고 싶었던 터라. 다행히 멀지 않고 비가 와서 사람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부리나케 준비하고 휘리릭 뿅..... 장남은 처가에 가서 막내와 셋이서 도착을 했습니다. 생각보다는 크지 않았지만 손님이 한번 휩쓸고 갈 시간인데도 남은 자리가 2~3자리 뿐이었습니다. 더구나 비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보통 서울에서 먹으면 4인가족 기준으로 大자를 주문하게 됩니다. 그러나 막내하고 셋이라서 中자를 시키려는데.. 2009. 7. 18.
맛집 스무가지 웰빙 반찬을 6천원으로 즐기는 대연농원밥집 여행중 만나기 쉽지 않는 시골밥상집입니다. 어제 다녀온 아프리카 문화원을 구경하고 다녀온 곳입니다. 주소는 경기도 포천군 소홀읍 이동교리 520-15입니다. 숲속에 있어 아득하고 식사 전후로 쉴수 있는 곳이 많고 특히 아이들을 위한 그네등이 있어 재미있습니다. 지하암수는 물을 먹을 수 있는 곳은 아니고 음식을 만들때 필요한 물을 공수하는 곳 같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번호표를 뽑고 기다렸습니다. 어른을 모시고 가셔도 좋아 하실 듯 합니다. 주차장이 안쪽으로 들어가도 넓습니다. 마지막에 커피는 자비부담..OTL 잔돈바꿀게 1만원짜리뿐이네요.. 주인장.. 과감히 쏴주는 여유까지... 2009.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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