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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7

[김포맛집] 서울근교 강화도 드라이브 하고 오는 길에 들러 본 국수맛집 [김포맛집] 서울근교 강화도 드라이브 하고 오는 길에 들러 본 국수맛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주말에 멀리 나가기는 그렇고 가까운 서울근교 드라이브로 자주 애용하는 강화도는 딱이죠. 강화도 드라이드를 몇번 오가면서 봐 둔 집인데 간판을 보면 고속도로 휴게소틱해서 가보질 않았답니다. 망향 비빔국수집이랍니다. 왠지 맛이 없을 듯 생각이 들었거든요. 늘 강화도 드라이브를 즐기고 오면 48번 국도 따라 음식점이 많다보니 풍년속에 빈곤이라고 해야 하나 마땅히 들릴만한 집을 못찾아 단골 음식점을 찾던지 집근처에 와서 썰렁하게 속을 채우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내가 지인들과 함께 가서 망향 비빔국수집에서 국수를 먹었는데 제 생각이 나더랍니다. 제가 비빔국수를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국수가 쫄면처럼 쫄깃해서 한번 꼭 같이 와.. 2012. 5. 7.
[여의도맛집] 점심메뉴, 회식장소, 가족외식으로도 좋은 장소 모다고다의 매력에 빠지다. 모다고다를 여의도 맛집이라고 말하고 싶은 이유는 육수와 김치에 있습니다. 점심메뉴, 회식장소, 가족외식으로도 좋은 장소 모다고다의 매력에 빠진 이유이기도 합니다. 진하고 부드러운 육수 그리고 양념을 아끼지 않는 김치의 맛에 반해 버렸답니다. 절대미각은 아니지만 보통 음식점에서 김치의 맛을 보면 음식의 맛과 주인의 마음을 어느정도는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죠. 오랜만에 아내와 함께 좋은 기회가 되어 외식을 하게 되어 맛의 판단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답니다. 맛집이라고 소개하는데는 사실 상당히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거든요. 여의도는 셀러리맨들이 많기 때문에 맛이 없는 음식점은 살아남기 어려운 곳이기도 합니다. 늘 점심을 외부식당에서 먹어야 하기 때문에 입맛이 보통이 아니거든요.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 주중에.. 2011. 6. 3.
[불고기브라더스] 회식의 종결자로 음식을 눈으로 먹고 서비스로 즐긴다고 생각하며 드디어 신년이 밝았습니다. 벌써 작년이네요. 폭설로 인해 도로가 많이 혼잡할 줄 알았는데 다행이 날이 좋아서 도로사정이 좋아 다행이었습니다. 아침 일찍 신년모임을 갖고 다소 한가한 오후에 오븟한게 가족이 찾는 곳은 불고기브라더스입니다. 맛집은 아니지만 가족모임이나 직장회식으로도 괜찮은 것 같아 선택했어요. 연말연시 여러군데 다녀 본 회식의 종결자가로서 말이죠. ㅋㅋ 분위기가 일단 고급스러워 맘에 듭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언양식 불고기와 서울식 불고기세트를 주문했답니다. 신정 오후라 손님은 많지 않아 다소 여유가 있었어요, 미리 전화해서 그런지 창가에 앉게 되어 기분이 좋았어요. 식사전에 간단한 주전부리와 세트메뉴에 나오는 음료수 그리고 기타 기본적인 차림상입니다. 옥수수를 먹으면서 심심함을 달래기에 좋.. 2011. 1. 1.
[강서구 맛집] 샤브샤브와 야채 무한리필, 셀러드 바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좋았어요 드 마루는 중저가의 가격으로 샤브샤브와 셀러드바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식당입니다. 쇠고기샤브 보다는 해물샤브가 2000원이 비싸고 주중보다는 주말이 2000원 더 비싸답니다. 쇠고기와 해물을 반반씩 해서 즐기셔도 좋습니다. 섞어서 드셔도 좋고 쇠고기를 먼저 드시던 해물을 먼저 드시던 개인 취향에 맞게 드시면 됩니다. 특징은 야채는 무제한 리필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육류를 좋아하는 분보다는 야채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고 남성보다는 여성들에게 매력적인 식당이라고 보시면 되겠어요. 샤브샤브을 위한 육수를 인덕션으로 끊입니다. 소고기와 해물을 반반씩 섞어서 주문을 했는데 괜찮았어요 육수가 팔팔 끊기 시작하면 기호에 맞게 넣어서 드시면 되구요. 야채가 모자르면 셀러드바의 야채코너에.. 2010. 12. 31.
[국수맛집] 식객 하영만 만화에 나오는 권오길 손국수을 먹으러 가다. 지난번에 만복국수를 먹고 오는데 아내가 넌즈시 당신 좋아하는 비빔국수 잘하는데 발견했어.라고 해서 출동...권오길 손국수는 인천과 김포시의 경계인 불로동에 있습니다. 간판을 보니 어디서 낯이 익은 듯 했지만 기억력이 워낙 쇼트해서리...지나다니면서 얼핏 보기는 했는데 그때 본건지... 사람들이 많으니 차도 많고 주차가 만만치 않은데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분이 뒤로 가면 된다고 하길레 예~~하는 순간 어~~어~~ 간판에 있는 .... 권오길씨세여.. 네.... 연애인 만난 것 같더라구요..ㅋㅋ 계단을 따라 가다가 엘리베이터를 보니 건물안에 공장이 허걱 이건 무슨 안구에 습기차는 소리~~ 알고보니 직접 국수를 만드는 작업장을 말하는 것 같아요. 이왕이면 공장 말고 국수 제작소라고 하면 좋을 것도 ... 들어.. 2010. 3. 14.
핑구 맛집 국시와 해물의 전복 해물 칼국수 그리고 서비스를 즐기자 아내가 예전부터 괜찮다고 했는데 그제서야 가게된 국시성(국시와 해물)의 전복해물 칼국수를 소개합니다. 내외가 국수를 좋아하는데 조금은 색다르고 깔끔한 국수였습니다. 음식이 더 필요해서 벨을 눌러 호출하면 모두 대답을 하고 즉시 달려와 서비스를 해주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대접을 받는다는 느낌이 식사의 즐거움을 더 했습니다. 깔끔한 인테리어로 앳지 있는 분위기가 여성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국수 2인분입니다. 성인 2인이 먹기에 충분합니다. 조금 더 보시면 이해가 될 듯합니다. 물론 추가 가능하구요 호박을 중앙에 두고 새우,전복,조개,미더덕,오징어 그리고 각종야채가 사이좋게 셋팅이 되어 있습니다. 샐러드는 스낵과 곁들여져 고소합니다. 녹색전,보쌈,고구마 맛탕,열무국수,도토리묵,김치 리필 .. 2009. 10. 27.
술마신 다음날, 해장으로 매운게 땡길때 통돼지 두루치기가 최고!! * 2012년 요즘에 가보니 돼지비게만 주더라구요. 지난번에도...사전에 부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맛집 추천으로 중단합니다. 과음이랄것까지는 없지만 전날 기분좋게 한 잔 빠라쁘리뽀했다면 다음날 왠지 맵고 자극적인 음식으로 땀을 흘리고 싶겠죠. 직장 동료들과도 자주가는 편입니다. 가족들과도 가끔 땡길때도 갑니다. 무엇보다도 통돼지가 순수 국산이라서 주인집에서 직접 공수한다고 합니다. 통돼지 두루치기 초벌 상태입니다. 군침이 꼬올올깍.... 침이 너무 흐르네요. ㅋㅋ 타오르기 시작하면 환장합니다. 잘익은 김치와 살코기 한점..그리고 매콤한 국물 와우~~ 조금더 땀을 내고 싶으면 고추 1~2개 정도 먹어주는 센스 조금 부족하다 싶으면 라면 1개... 개인차에 따라 육수 넣고 2개 더...ㅋㅋ 입가심으로 .. 2009.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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