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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4

[실제!! 횡단보도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퇴원과 이웃의 정 그리고 보험사 합의 9월7일 뜻하지 않은 횡단보고 교통사고를 당하고 10월10일 퇴원하기까지 많은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놀란 아내의 치료와 삼형제(핑구와 아들 둘)의 홀로서기 그리고 형사합의...방문해주신 많은 지인들의 고마움....... 갑작스런 상황에 가장 기억에 오래 남는 것은 이웃의 정이 었습니다. 소식을 접하고 한 걸음에 달려온 100여분의 이웃들 100여명에도 놀랐지만 진심어린 마음에 지금도 찡합니다. 제 친구들에게는 알리지도 않고 직장도 부서직원들에게만 알렸을 뿐인데도 아내의 지인과 단지내 이웃들이 알음알음 알아서 오셔서 더욱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실감이 나더라구요. 제 이웃 블로거 여러분의 염려와 도움으로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직접 염려해서 댓글을 남겨주신 63분의 블로거님께 깊.. 2009. 10. 11.
[실제!! 횡단보도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아내의 빈자리 메우기 사고가 난지 2박3일이 되었습니다. 검사가 일단락 되어 이제는 안정과 치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물리치료를 받았는데 혼자 받는 아내를 생각하니 갑자기 열이 확 받더라구요. 모든 것이 헝클어진 일상에서의 스트레스가 내가 겪지 않았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니 심술이 납니다. 자녀관리 제가 먼저 출근을 하고 아이들은 1시간 후에 등교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당분간 1시간 일찍 일어나야 합니다. 수업이 끝나고 아무도 없는 집으로 들어오는 아이들이 측은 하지만 어찌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학원과 숙제 그리고 익일 준비물등을 확인하고 챙겨야 하는 일을 해야합니다. 막내는 평상복, 장남은 교복 그리고 체육복의 세탁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 아내가 그동안 준비해온 것이 효과를 제대로 낼지 의문.. 2009. 9. 10.
불새의 유혹에 차를 멈추다. 그리고 야밤에 만나 여유를 찾는... 블로그 운영하면서 쏟아지는 댓글에 일일히 방문확인을 하고 친절이 답글을 다시며 오지 않으시는 이웃을 관리하고 블로그 주제가 고갈이 되면 이리저리 배회하는 열혈 블로거 여러분!! 오늘도 늦은 밤까지 다크써클을 훈장 삼아 가족의 온갖 박해에도 블구하고 나를 알아주고 찾아오는 손님 맞이하는 기쁨으로 1박2일이 되서야 잠자리에 들고, 잠자리에서도 그 생각하다가 잠이 들어 버리는 하루하루입니다. 저녁 노을이 질 때면 자연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그림을 만날 수 있습니다. 몇일전에 운전중에 만난 아름다운 모습을 아내에게 부탁해 찍은 한 컷을 올립니다. 힘겹게 달려온 블로거 여러분께 잠시 휴식의 여유을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올려봅니다. 저의 충정심을 헛 웃음으로 또 낚였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스트레스 해소 하시라고 어.. 2009. 8. 28.
힘들고 어렵습니까? 용기를 낼 수 있도록 선물을 드립니다. 초조할 필요는 없다. 무슨일이든지 처음부터 간단하게 되어버리면 향상의 충실감과 기쁨이 없다고도 할 것이다. 이것만큼은 하늘이 무너지는 한이 있어도 하겠다는 집념으로 하루하루를 승리로 장식하는 이외에 위대한 역사를 남실 수 없다 현재까지 무사히 시스템이 가동되고 있습니다. 같이 고생한 모든 여러분과 걱정해주신 이웃 블로거님들 주말 시체놀이하면서 푸욱 쉬자구요 아싸~~~ 핸드폰 버리고 사우나가서 아흐~~~~ 긴장이 풀어지니 졸리네 아함~~ 구루마 가져오지 않아 다행입니다. 2009.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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