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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3

다이어트를 위해 아직도 달리고 계십니까? 8잔의 효과가 있을까요?? 건강에 대한 여러가지 속설로 때로는 건강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 속설은 반드시 확인을 하고 너무 맹신하지 않는게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자신의 체중이나 무릎의 상태를 확인도 하지 않고 덤앤더머처럼 무조건 달린다면 어떨까요. 그렇다고 자신을 괴롭히는 저질 식욕은 어쩌란 말입니까? (손쉬운 식욕억제 행복박스님 따라하기) 꾸준히 녹차와 물을 마시다. 제가 녹차를 몇년전 부터 1일 2회 마시다가 일회용 포장 녹차가 생각만큼 효과가 없다는 기사를 본 기억 이후로 물로 바꿔 역시 오전에 한잔과 오후에 한잔을 마신지 1년이 넘어갑니다. 물론 식후에 먹는 물이나 그밖에 알게 모르게 마시는 수분은 제외하고 말입니다. 꾸준한 물의 효과일까 개인차가 있기는 하겠지만 감기가 잘 걸리지 않는다고 느낀건 올해부터 입니다. 예전 같.. 2009. 10. 16.
선생님이 시킨대로 했을 뿐인데...... 손이 발이된 중학생의 사연 둘째놈 입원한 병원에 가는 중에 처형이 들려준 첫째놈의 근간의 일을 들려주었습니다. 듣고보니 "아하! 그게 그런 사연이 있는 아이스크림이었구나" 우리가족에게만 재미있는 사건일지는 모르지만 소개합니다. 부반장의 역직에 대한 애착 첫째놈은 중딩1학년입니다. 부반장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부반장이라는 자리가 나름대로는 자신을 아이들로 부터 지탱해주는 유일한 버팀목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임기가 6개월이면 이번달에 재선출해야하고 떨어지면 자신을 아이들이 쳐다보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나름대로 했나봐요. 담임선생님에게 임기가 몇 년이냐고 물어보고 임기가 1년이라는 말씀에 자못 안심했다는.. 조금은 이해가 안되는 정신세계라고... 다른 아이들은 임원을 서로 안하려고 하는데 말이죠.. 종례시간에 떠들어 심기가 불.. 2009. 7. 5.
일상으로의 귀환 준호가 어제 퇴원했습니다. 입원내내 걱정과 돌봄으로 생활패턴이 바뀌어 여유가 없었어요 아직은 완쾌된것이 아니라서... 그래도 집에 있으니 학원도 가고 집안의 모든게 제자리를 찾아갈것 같아요 내일이면 설연휴네요 예전같지 않다고 하죠. 그럼 예전 같이 않게 바뀌어야 겠죠 그걸 누가 모르냐구요. 알면서 바뀌지 않으면 제자리가 아니라 뒤로 가게됩니다. 예를 들면 연말정산을 대비해서 항상 영수증을 챙기고 소비를 어떤 방향으로 가져갈지 한해동안 준비한 분은 내달 조금은 따뜻할 겁니다. 몇푼때문에... 하시는 분은 몇푼 때문에 아쉬울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도 말씀드렸듯이 계란 한판이라도 구매할 수 있다면 그것이 우리 가족의 행복이 될 수 있고 힘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연휴동안 예전같지 않게 살려면 직장에서 가.. 2009.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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