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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14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실속있게 사용하는 방법과 전통시장 통통 알리미 이벤트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실속있게 사용하는 방법과 전통시장 통통 알리미 이벤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도 작년에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을 이용했답니다. 전통시장은 인간미가 넘치는 매력과 어릴때 어머니 손잡고 따라다니던 추억 때문에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죠. 그리고 전통시장 개량화 사업을 통해 예전의 전통시장과는 달리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했답니다. 물론 친철한 서비스도 빼놓을 수 없구요. 정부에서도 이번 추석연휴동안 인근 도로 주차를 허용하는등 지자체와 함께 전통시장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보기도 합니다. 명절선물로 온누리상품권을 주고 받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죠. 온누리상품권은? 온누리상품권은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진흥원.. 2013. 9. 29.
위드블로그의 위블 베스트 리뷰어 제도로 기업과 소비자의 가교 역할을 블로거와 손잡고 위드블로그의 위블 베스트 리뷰어 제도로 기업과 소비자의 가교 역할을 블로거와 손잡고 진행하는 멋진 제도로 정착되기를 기원합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기업이 제품이나 서비스,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언제나 효과적인 마케팅으로 지원하는 위드블로그는 바이럴블로그에서 선두권에 있는 업체입니다. 위드블로그는 많은 블로거들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용을 하면서 경험한 내용을 토대로 진솔한 리뷰를 작성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과장해서 없는 사실을 있는 것처럼 말하거나 현실감없이 미화하는 리뷰는 베스트리뷰어가 되기 쉽지 않습니다. 때로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단점은 날카롭게 지적하고 대안을 찾는 블로거가 베스트리뷰어로 인정을 받을 수 있죠. 이러한 블로거들의 객관성 있는 리뷰가 기업의 알리는데 독이 될.. 2012. 5. 13.
아이폰 무료어플 광화문맛집,프랜차이즈등 포인트카드 잠금해제없이!! 편리한 무료어플 아이폰 무료어플 광화문맛집,프랜차이즈등 포인트카드 잠금해제없이 사용하는 편리한 무료어플 소개합니다. 일상에서 광화문맛집,프랜차이즈등등에서 포인트적립을 위해 포인트카드를 많이 사용합니다. 아이폰에 광화문맛집,프랜차이즈등 포인트카드를 심어서 편리하게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광화문맛집,프랜차이즈등 포인트카드에 포인트를 적립하려다 보면 점원이 바쁘다보면 아이폰 화면이 닫혀서 다시 잠금해제를 하고 보여줘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곤하죠. 물론 잠금해제를 하지 않거나 자동잠금을 하지 않으면 됩니다. 그러나 아이폰에 각종 개인정보등이 있어 그렇게 하기에는 무리가 따르게 됩니다. 그냥 광화문맛집,프랜차이즈등등의 포인트카드로 쓰면 될 수도 있지만 한번 편해지면 다시 아날로그로 돌아가기 어렵더라구요. Unlock Backg.. 2012. 4. 18.
아현시장에서 장을 보면서 선거철에 누가 전통시장을 살릴 수 있는지 생각해보다. 아현시장에서 장을 보면서 선거철에 누가 전통시장을 살릴 수 있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올해 들어 수차례 전통시장을 돌면서 항상 고민을 하는 것은 어떻게 하면 전통시장을 잘 알릴 수 있을까? 무엇을 소개해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였습니다. 국회의원도 아니고 지역주민도 아닌 입장에서 말이죠. 어찌보면 직접적인 상관이 없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높다란 빌딩 숲에서 둘러싸인 듯한 답답함을 느끼는 일상입니다. 그 속에서 전통시장은 고향같은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곳 중에 하나이기에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편리함을 찾는 사람들이 대형마트와 온라인마켓으로 몰리면서 전통시장은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도 합니다. 정부에서 강제휴일을 적용하였지만 발빠른 대형마트는 온라인마켓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대형마트를.. 2012. 4. 8.
아현시장의 녹두전과 뽀얀 만두가 발목을 잡고, 보면 살 수 밖에 없는 녹두전과 만두 아현시장의 뽀얀 만두가 발길을 돌리게 하네요. 보면 살 수 밖에 없는 만두랍니다. 아현시장은 그리크지 않아 식당이 많은 편은 아니랍니다. 오히려 시장 외곽에 음식점이 많은 편이더라구요. 아현시장에 나들이 겸 저녁 반찬거리를 사러 들르면서 뭘 해먹으면 좋을까 고민을 하면서 즐거운 전통시장 나들이를 했답니다. 저녁때가 가까워오자 손님이 많아지기 시작했어요 .시장상인에게 요즘 아현시장에 손님이 많은 편인지 물어봤어요. 예전에는 많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인근에 아현뉴타운이 예정되어 거주민들이 빠지면서 손님이 많이 줄었다고 하더라구요. 더구나 박원순시장이 뉴타운사업에 제동을 거는 바람에 뉴타운사업이 늦어져 더 고통을 받는 듯 했어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아현뉴타운의 적은 평수들이 많아서 개발이 빨리 되면 숨통이.. 2012. 4. 6.
아현동맛집 아현시장에서 강원도 맛을 느낄 수 있는 얼큰한 장국수와 메밀전병 아현동맛집 아현시장에서 강원도 맛을 느낄 수 있는 얼큰한 장국수와 메밀전병을 먹고 왔어요. 지난번에 남양주에 혼자 다녀와서 내내 미안하여 바람도 쐴겸 마포구 아현동에 있는 전통시장 아현시장에 갔답니다. 아내는 전을 좋아해서 전통시장을 가게 되면 꼭 찾아요. 아현동에 가기전에 신촌이나 이대입구는 데이트할때 참 많이 들락거리던 곳이랍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들렀을때하고 또 틀린거 있죠. 매일 빌딩을 올리고 점점 예전 추억이 없어져 안타깝기 그지 없답니다. 오히려 간간히 예전 추억을 떠올릴만한 곳을 발견하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는거 있죠. 홍대입구에서 신촌으로 그리고 아현동으로 이어지는 거리는 살아온 날의 반이상을 보냈던 곳이라 참 애착이 많이 간답니다. 아현시장은 충정로 방향으로 아현동 고개를 넘어가서 우측에.. 2012. 4. 5.
17년만에 찾은 서대문구 모래내시장에서 만날 수 있던 옛친구, 옛노래 같은 설레임 17년만에 찾은 서대문구 모래내시장에서 만날 수 있던 것은 옛친구, 옛노래 같은 설레임입니다. 벌써 서대문구에서 이사온지 17년이 되었네요. 세월이 참 빠르네요. 떠나온지 벌써 17년이 되었는데도 지금 사는 곳에 정이 쉽게 붙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아마도 서대문구에서 유년시절부터 보내온 시간이 훨씬 더 많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직장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고 저녁이나 되야 귀가를 하니 정을 붙일 시간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주말이 되면 차를 몰고 동네를 벗어나지 더욱 그러합니다. 모래내시장은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 북가좌동과 인접해 있습니다. 주말에 아내와 함께 찾은 모래내시장은 설레임 그 자체였습니다. 신혼을 시작했던 동네이기도 하고 고향이나 다름없기 때문이지요. 그런.. 2012. 3. 8.
[부천맛집] 정말 살리고 싶었던 전통시장에서 찾은 옛시골맛 즉석두부집 부천맛집으로 전통시장살리기캠페인과 별개로 고강시장에서 찾은 옛시골맛 즉석두부집을 소개합니다. 전통시장살리기 캠페인에 참여하다보니 전통시장에 맛을 들인 걸까요. 꼭 그런것은 아니구요. 지난번에 부천 원종고강제일시장에 다녀와서 아내가 이웃주민과 말을 나누던 중 시장이야기가 나왔었나봐요. 남편이 국회에 나갈것도 아니면서 요즘 시장에 같이 다녀서 피곤하다고...ㅋㅋ 그런데 고강시장 근처에서 살다가 이사를 왔다고 하는데 꼭 막장드라마 찍는 기분이 들었다나~~ 우연치고는 참~~ 직접 두부를 만들어서 파는 단골가게가 생각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원종고강제일시장을 말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더니만 고강시장이라고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어제 휴일이라 문제의 즉석두부집을 찾아 나섰습니다. 그래도 혹시 몰라서 네이버.. 2012. 3. 2.
치솟는 물가로 힘들지만 만원으로 부천 전통시장 원종고강제일시장에 가보니 치솟는 물가로 힘들지만 만원으로 부천 전통시장 원종고강제일시장에 가보니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을 있더라구요. 대형마트도 물건이 저렴하지만 꼭 필요한건 묶음으로 팔아서 필요이상의 소비를 하게 됩니다. 물론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요. 편리한 쇼핑으로 따지면 대형마트가 훨씬 편하죠. 그러나 요즘같은 불경기에 편한 것만 찾다보면 거지꼴 못면한다죠.ㅋㅋ 힘들고 어려울때는 역시 몸으로 움직여야 장바구니에 구멍이 나지 않는 답니다. 조금은 불편하다고 해도 우리네 부모님들이 어렵고 힘든 시기를 잘 버텨오신 것처럼 이젠 우리도 곱씹어 볼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때로는 답답하게 느껴지는 실내공기 보다는 봄도 다가오니 하늘이 보이고 신선한 바깥공기도 마시면서 전통시장을 찾아 보세요. 네이버지도를 참조해서 보면 지하철 .. 2012. 2. 29.
부천 원미종합시장에서 부럼도 사고 오곡을 준비해서 대보름을 보냈어요. 부천 원미종합시장에서 부럼도 사고 오곡을 준비해서 대보름을 보냈어요. 벌써 정월 대보름이네요. 올해 대보름은 아내와 함께 부럼도 사고 오곡도 사서 여느때 보다는 느낌이 다르네요.『내 더워 사세요』하면서 아침을 시작했답니다. ㅋㅋ 여러분은 어떠셨어요. 대보름이라 곳곳마다 부럼이나 오곡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았답니다. 고소한 땅콩이나 호두를 깨먹는 맛을 생각하니 어릴때 아버님 생각이 났어요. 빗자루 손잡이로 두들겨서 깨는 모습을 보시면서 신문지에 넣고 주먹으로 살짝 때려서 호두를 꺼내주셨거든요. 이제는 우리 아이들에게 제가 호두를 깨주고 있습니다. 먼 훗날 아이들이 내가 아버지를 기억하듯이 나를 기억하겠죠. 전통시장에서 사온 호두가 옛생각과 미래를 같이 생각하게 만들었답니다. 부천 원미종합시장은 내천을 복개한.. 2012. 2. 6.
[부천 원미종합시장] 전통시장에서 만나는 사람들 속 멈춰진 시간 부천 원미종합시장에 다녀왔어요. 전통시장에서 만나는 사람들 속에서 잠시 시간아 멈춰지는 듯 해서 좋았어요. 사실 지난번에 부천 자유시장에도 다녀왔지만 부천 원미시장은 부천 자유시장에 비해서 아직은 현대화가 덜 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포근한 주말인데도 한기가 더 느껴지더라구요. 그러나 대보름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활기가 넘치고 부천 원미종합시장을 찾는 사람들도 많았답니다. 부천 원미종합시장의 인근에는 다행이 대형마트가 없더라구요. 부천 원미종합시장 상인들에게는 다행이지만 주민들에게는 아쉬운 일이 될 수 도 있겠죠. 전통시장을 다니면서 느끼는 건 대형마트에 비해서 쇼핑하기가 편하지 않는데도 찾는 분들은 어떠한 마음일까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흥정의 달인 우리 어머니들 아파트가 거의 없고 단독주택과 좁은 .. 2012. 2. 5.
부천역 인근의 대규모 종합시장 부천자유시장을 다녀와서 생각해 본 전통시장 활성화방안 부천역 인근의 대규모 종합시장 부천자유시장을 다녀와서 생각해 본 전통시장 활성화방안을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어머니 손잡고 다니던 재래시장이 있었어요. 지금은 개발로 없어져가고 있는 서대문구의 모래네시장이랍니다. 늘 어머니를 따라다니면서 떡볶이도 먹고 따뜻한 벙어리장갑도 사고 신학기가 되면 쓰리쎄븐가방도 샀던 추억이 많은 전통시장이죠. 없는 게 없던 전통시장에서의 추억을 느껴 보려고 부천역 인근의 대규모 종합시장 부천자유시장을 다녀오면서 아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편리함에 젖어 온정을 느낄 수 있던 소중한 추억이 살아있는 전통시장을 자꾸 잊게 되는게 아쉽습니다. 우리때는 추억이라도 있지만 아이들에게는 그렇지 않아 걱정도 되구요. 전통시장을 지켜내고 활성화 시키는 것은 우리세대의 몫이 아닌가 .. 2012. 1. 19.
전통시장 부천자유시장에서 대박 싼 명절 제수용품과 설빔으로 기분좋은 하루 전통시장 부천자유시장에서 대박 싼 명절 제수용품과 설빔으로 기분좋은 하루였답니다. 명절이 코 앞이라 제수용품준비에 설빔에 준비할 것은 많은데 장바구니 사정은 넉넉치 않아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죠. 저희도 마찬가지랍니다. 그동안 대형마트에서 제수용품준비와 설빔을 준비해왔었던 가장 큰 이유는 저렴하고 편리하다는 이유에서 였답니다. 그러나 올해는 좀 더 아껴야 하는 상황이기도 하고 그동안 대형마트보다 전통시장이 더 저렴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외면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오랜만에 차를 두고 버스와 전철을 이용해서 아내 그리고 막내와 함께 부천자유시장에 다녀왔답니다. 즐거운 부천자유시장 나들이에 피곤도 하지만 먹거리와 오랜만에 사람냄새를 맡을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부천역에서 내리자 마자 정면에 보이는 대형마트가 .. 2012. 1. 16.
활기가 넘치는 전통시장과 개발에 밀려 문닫는 전통시장에 다녀왔어요. 활기가 넘치는 전통시장과 개발에 밀려 문닫는 전통시장에 다녀왔어요.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 문전성시 프로젝트에 참여 해보려고요. ㅋㅋ 예전에 TV드라마에서도 나오고 꽤나 잘 운영이 되는 송화시장을 다녀왔답니다. 그리고 송화시장에 비해 개발에 밀려 문을 닫게 되는 전통시장도 함께 다녀왔답니다. 오랜만에 전통시장을 보니 상인들의 목청과 물건을 흥정하는 손님 그리고 주전부리등 사람사는것 같고 볼것도 많아 한참을 돌아다녔어요. 사람사는 느낌이 들어 너무 좋았답니다. 전통시장도 예전 같지 않아서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도 있고 배달도 해주고 원산지표시는 기본이고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에서 변화를 읽을 수 있었답니다. 문정성시 프로젝트란? 상업적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문화의 숨결을 불.. 2011.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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