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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5

넥센타이어의 새로운 고성능 타이어 삼총사중에서 타이어 교체 후 승차감에 대한 기대는? 자동차에서 자동차 타이어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알면서도 이래저래 미루다가 해를 넘겼었요. 몇일전 아이다를 보러 성남아트센터에 주차하고 나서 출입구로 향하는데 어디선가 키익하고 소리가 나더라구요. 아마도 방수액을 바른 주차장 바닥에 타이어가 달아서 마찰음이 생기는 거드라구요. 들을때면 영화의 한장면처럼 느끼기도 하지만 주위사람들에게는 조금은 민폐가 되기도 하답니다. 타이어를 교체할 시기를 넘기면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적당한 시점에 교체를 해주어야 합니다. 아래사진에서 보시면 마모한계선이 타이어 표면과 같은면 교체를 해야 합니다. 승차감은 한국타이어, 내구성은 넥센타이어 이런 선입견이 있어 늘 고민이지만 넥센타이어도 이젠 승차감이 좋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넥센타이어의 고성능 타이어 삼총사들 둘러보고 과연.. 2011. 2. 7.
이모님을 위해 제수가 준비한 생일케잌과 주차장에서 흘리신 이모님의 눈물 생일케잌으로 생크림케잌을 많이 사게 되는데 아무래도 생크림의 달콤함과 시선을 사로잡는 과일과 쵸콜릿의 환상 데코레이션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비가 많이 와서 나가지 못거고 하루종일 뒹굴뒹굴 집에 있습니다. 아이폰을 만지작거리다 이런저런 사진을 보게 되었어요. 그 중에 떡케잌 사진을 보고 이모님의 생신날 가슴 찡했던 사연을 올려봅니다. 생크림에 대한 선입견 그런데 전 생크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왜냐구요. 다른걸 많이 먹으면서도 유독 살이 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죠. 1년에 몇번을 먹은 생크림케잌인데도 말이죠. 웃기죠. 그래서 한동안은 고구마케잌을 선호하게 되었어요. 일단은 생크림이 있어도 그다지 많지 않고 부담이 없어서 좋아합니다. 여름에는 베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 2010. 8. 29.
아이팟 때문에 자가용 2대를 해 먹을 뻔한 복장 터지던 그날 밤 아이팟 시집 보내기 아이팟이 손에 들어왔지만 지금 쓰는 핸드폰 약정이 끝나면 아이폰을 구매 할 생각이라 매도하기로 했습니다. 조금은 아깝지만... 애마가 화를 내다 작자가 나타나 부랴부랴 약속 장소로 가려는데 아내가 혹시 모르니 같이 가자고 해서 주차장으로 출발했어요. 날씨가 찬데 깜빡 잊고 지상에다가 세워둔거예요. LPG차라 걱정도 되었지만 예전에도 이상이 없었으니 자 출발하자구~~ 시동을 걸려고 키를 꼽아 오른쪽으로 돌렸습니다. 키륵킬킬...어라 뭐야.. 날씨가 차서 애마가 곤조를 피우나보다 해서 냅다 시동을 풀었다 걸었다 반복하기를 여러차례... 병이 든지도 모른채 말이죠 성질난 애마가 연기를 내뿜기 시작했어요. 쾌쾌한 냄새. 뭐야...화끈 달아오는 얼굴 갱년기도 아닌데... 순간 직감적으로 애마가.. 2010. 1. 4.
미국 산 디에고(San Diego)에서 날아온 엽서에 불러보는 블로그 부르스 아내가 교통사고로 입원한지 3주. 그러다보니 우편함을 열어봐야 한다는 사실을 잊은채 자꾸 잊어 버리게 됩니다. 오늘 아침 차에 두고 온게 있어 잠깐 주차장에 갔어요. 그러다가 우편함을 열었은데... 열었는데.... 수북히 쌓인 우편물 속에 엽서 한장... 이웃블로거 빨간來福 님이 보내주신 엽서입니다. 처음엔 한국에 거주하는 줄 알았어요. 미국에 거주하고 계신 한인 블로거이시더라구요.. 홍콩에 계신 검도쉐프님의 leebok님의 블로그에 멋진 이름을 지어주세요 의 Posting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작명한게 당첨이 되어 빨간來福님의 친적분이 계시는 예가Company 를 통해 받은 초대장으로 핑구네가 대학로에서 오즈의마법사를 관람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서로 방문을 .. 2009. 9. 27.
선덕여왕 덕만아 우리아이가 천덕꾸러기는 아닌지 봐주라 소중한 내 아이 천덕꾸러기로 키우고 있지는 않은지 한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007년 황금돼지해에 몰아서 출산한데다 최근의 금융위기로 출산율에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작년기준으로 15세 ~ 49세 여성 1명의 출산율이 1.19명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결국 1인 1자녀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소중하고 자녀의 육아는 맞벌이하는 부부에게 있어서는 녹녹치 않습니다. 너무 귀하게 키우다보니 실제로는 왕왕 부딪히는 광경에서 이건 아니다 싶은 경우가 발생합니다. 음식점에서 이러저리 뛰어 다니며 다른 손님의 식사에 방해가 되는데도 아이 기죽는다고 내버려 두는 건지 아무런 제재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남에게 미움을 받는 천덕꾸러기가 되고 맙니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종업원을 불러 불편한 사항을 말해서 .. 2009.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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