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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박지성3

캡틴 박지성 국가대표에서 은퇴했지만 스미노프 광고 동영상을 보며 그의 축구를 기억한다. 아시안컵대회가 가장 아쉬웠다는 박지성의 인터뷰에서 이미 국가대표를 물러나기 전 마지막 경기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아시안컵대회에서 상대편 선수에게 얼굴을 맞고 쓸어질때는 마음이 너무 아팠답니다. 태극마크를 달고 뛰는 마지막 경기라 아픔도 내색하지 않고 더욱 사력을 다했던 그에 마음을 은퇴 인터뷰에서 조금은 알게 되었어요. 우리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 이제는 국가대표가 아니지만 포르투칼 월드컵에서의 멋진 슛을 아직도 있을 수 없어요. 유투브에서 열라게 찾은 2002년 월드컵 포르투칼전 박지성 선수의 멋진 결승골로 16강에 오르게 한 환희를 잊을 수 없습니다. 가슴으로 트래픽한 공을 포르투칼을 향해 냅다 후려칠때 통쾌함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요즘 스미노프에 대해 리뷰하면서 여러 자료들을 보다가 스미노프가 박.. 2011. 2. 2.
캡틴 박지성의 풍차돌리기 남아공 월드컵이 끝날때까지 계속해서 보여주세요 그리스전의 쐐기꼴을 기록한 박지성선수의 풍차돌리기는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짧게 자른 귀여운 헤어스타일이 동생같기도 하고 친구같기도 합니다. 언제나 팀원들을 챙기는 멘트와 동료를 챙기는 포근함이 매력적인 선수입니다. 스포츠선수하면 딱딱하고 무뚝뚝할 것 같은데 박지성 선수는 위트가 넘치는 선수입니다. 그래서 더욱 좋아합니다. 이러한 소통과 배려의 상징인 박지성선수를 임페리얼의 홍보대사로 선발되었습니다. 임페리얼에서는 임페리얼박지성에디션(임페리얼LE)을 출시하면서 임페리얼 남아공원정대를 선발했었습니다. 이벤트참여는 못했지만 걸출한 인물들이 선발이 되어 생생한 응원을 박지성응원단 블로그를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들어가봤어요. 블로그에 남기는 것보다 어떻게 하면 박지성선수에게 응원을 잘 할 수 있을까.. 2010. 6. 16.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공식 기념주화 캡틴 박지성과 아프리카 대륙! 야생의 느낌을 간직하자 남아프리카 공화국 9개 도시 10개 경기장에서 세계 축구의 대제전 월드컵이 열리고 있습니다. 1930년 첫 대회가 개최된 이래 아메리카대륙과 유럽대륙을 오가며 개최되다가 2002년에 한.일 월드컵으로 두 대륙에서 벗어난 최초의 대회가 열렸었습니다. 이어서 두대륙에서 벗어난 2번째 경기이자 아프리카 대륙에서 열리는 최초의 남아공 월드컵은 FIFA 월드컵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것입니다. 이미 숨 막히는 경기가 진행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그리스를 상대로 한 첫 경기에서 2:0 통쾌한 승리를 했습니다. 이러한 열기를 2010 남아공 월드컵 기념주화로 간직하시는 것도 뜻있는 일이라 생각을 합니다. 더욱이 이번 월드컵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열리는 최초의 월드컵이며, 세계 최초의 지금형 금화입니다. 또한 크루거란드.. 2010.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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