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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4

갈증이 날때 아이스크림,콜라,사이다의 탄산음료보다 더 빠르게 해소되는 나만의 방법 갈증이 날때면 찾게 되는게 시원한 아이스크림, 콜라, 사이다등이죠. 그런데 아이스크림은 사실 먹을 땐 시원한데 먹고나면 갈증이 잘 해소되지 않더라구요. 콜라나 사이다는 탄산이 목젖을 때린때 느끼는 청량감이라고 해야 하나 뭐 그런 느낌이 다소 시원한 감을 주는 데 역시 2% 부족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전 그동안은 자주 찾은게 시원하게 얼린 냉수랍니다. 그래서 편의점에서도 생수만을 사서 마신답니다. 그런데 올해 들어서 또 하나의 방법을 알게 되었어요. 첫잔의 첫 모금 그것은 얼린 맥주잔에 시원한 맥주를 따라서 첫 잔의 첫 모금입니다. 사실 제가 술과는 그다지 친하지 않아서 직장생활 하면서도 윗분들에게도 특별한 자리가 아니면 잔을 따르지 않아요. 출세하긴 글렀나요.ㅜㅜ 따라드리면 답주를 주시기 때문에 또.. 2010. 10. 9.
[하루야채] 야채를 잘 먹지 않지만 하루야채를 마시고 변화를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 갔다와서 학원을 다녀오고 나서 식사하고 바로 또 학원을 가다보니 하루일과가 9시정도나 되야 마무리가 되는 큰놈이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체력이 어느정도 뒷받침이 되는지 코피를 쏟고 그런일은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어릴때 코피를 많이 흘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은근히 걱정을 했는데 잘 버텨주고 있습니다. 막내는 알아서 잘먹는 편이라 큰 걱정을 하지 않지만 준혁이는 입이 좀 짧아서 챙겨줘야 하는 입장입니다. 그러다보니 예전에 키 차이가 많이 났었는데 많이 추월 당해서 지금은 손가락 한토막 정도 차이가 날 뿐입니다. 하루야채를 벌써 보름남짓 마시게 한 이유도 이런 이유때문입니다. 2주전만해도 달래고 얼르고 해야 마시더니 몸에 좋다고 하니까 알아서 잘 마시더라구요. 아내는 잘 마실때 먹여야 한다며.. 2010. 8. 31.
스포츠 음료수에 얽힌 오해와 진실속에 있었던 에피소드 작년에는 여러기지 일로 회식이 많았어요. 많은 날은 일주일에 두세건정도 있었을 때도 있었어요. 회식은 보통 식사보다는 안주가 나오기 전에 몇 잔을 마시게 됩니다. 밋밋하다고 해야 하나요. 빈속엔 쥐약이라 개인적으로는 곤욕스러운 일입니다. 1차에서 식사위주로 진향이 되면 조금은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왜냐구요. 분위기가 싸해서 흐지부지 귀가를 할 확률이 높거든요. 시간대로는 보통 8시 전후. 귀가하면 딱 좋은 시간이죠. 그러나 술기운이 올라오기 시작했다면 꼭 2차, 3차를 외치는 사람이 있어요. 사실 그런 맛에 마시기도 하지만.. 언젠가 그날도 여지 없이 얼굴에 술기운이 뜨겁게 달아 오르고 2차로 호프집에 고고씽... 이때 갈사람은 소리없이 사라지곤 합니다. 저도 그러면 되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끝까지.. 2010. 4. 10.
협상카리스마 중에서2 상대방과 내가 둘 다 요구가 아니라 서로의 욕구에 초점을 맞추면 십중팔구 양쪽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대안을 찾아낼 수 있다. 이 대안을 협상 전문용어로 크리에이티브 '옵션 cdreative option' 또는 '창조적 대안'이라고 한다. by 전성철 IGM 서로가의 요구 이면에 숨어 있는 욕구를 알아야 합니다. 예들 들면 슈퍼마켓에서 콜라를 마시고 싶어 찾았는데 없는 경우 요구에 촛점을 맞춘 주인이라면 없습니다.로 대답하고 고객과의 어떠한 거래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욕구를 파악한 주인이라면 갈증에는 사이다도 좋습니다. 콜라만 고집하는 고객을 제외하고는 사이다를 구매할 것입니다. 사이다는 바로 창조적 대안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정에서,직장에서 바이어와의 만남에서 욕구찾기를 명심하면서 오늘 하루도 .. 2009.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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