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길 따라 한강변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건강도 챙기고 추억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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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더운 기운이 물러간 듯 합니다. 비가 자주 내려서 파란하늘을 볼 기회가 많지 않은 요즈음입니다.
자전거를 좋아하는분 따라 당시에 조금은 큰 금액을 주고 자전거를 사서 타고 다녔거든요. 자전거를 좋아하는
둘째 동생과 논과 산길을 가다가 서툴러서 바퀴에 풀들이 말리면서 휠이 뻑뻑했졌어요. 자전거 정비도구가 없어
그냥 타고 다니다가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막내동생에게 주었답니다. 생각난김에 전화해봤더니 둘째 동생하고
자전거 연습을 하다가 넘어져 정형외과에 다녀왔다고 하더라구요. 다행이 많이 다친거는 아니라고 하니
항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할 것 같아요. 헬멧을 비롯해 다른 안전장구를 반드시 착용하고 타야할 것 같아요.

자전거 인구의 증가

국내의 자전거 인구가 500만명이나 된다고 하니 놀랍지 않습니까? 정말 실감나는게 한강변을 따라 유니폼과
함께 줄지어 타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지난번에 어머님과 행주산성 인근에 저주가는 한일가든에서
맛난 고기를 먹고 왔어요. 그런데 자전거 동호회분들을 볼수 있었어요. 한일가든에서 수색가는 길로 가다보면
국수집이 있는데 자전거 동호회 분들이 얼마나 많던지 놀란답니다. 정부의 녹색정책의 일환으로 도시마다
자전거 도로를 만들기도 했으니 자전거의 붐은 가히 국가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자전거도로를 자전거를 타는
분들에게 적극 이용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안정이 되리라 기대해 봅니다.

LS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자전거 전문유통브랜드 바이클로

지난 9월5일에 미사리 경정장과 한강공원일대에서 올바른 자전거 문화를 고취하고 자전거를 올바르게 타기
캠페인을 확산시키기 위해 제 1회 LS바이클로페스티벌이 개최되었습니다. 바이클로가 뭘까요. 궁금해서 알아보니

바이클로는 스포츠브랜드 유통 전문기업인 LS네트웍스가 만든 자전거 전문유통브랜드인 ‘바이클로’(biclo)는 Bike와
Close, 路(길 로)의 합성어로 행복한 자전거 생활을 도와주는 평생 파트너라는 의미를 담고 있답니다.
바이클로는 자전거에서부터 의류, 용품, 부품, 액세서리까지 ONE-STOP으로 서비스를 합니다. 여러 매장을 통해
구매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자전거를 처음 시작하는 분에게는 그만일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자전거를 즐기다보면
고장도 나고 휠이나 제동장치가 예전 같지 않는 분들을 위해 미캐닉(정비) 전문가가 상주하면서 고객 체형에 맞는
맞춤형 자전거 세팅 및 1:1 상담 서비스를 진행하니 든든하지요. 더구나 매장 내에 고객이 쉴 수 있는 차와 음악이
있는 라운지 공간을 꾸며 동호인들간에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답니다. 특히 초보자부터 마니아까지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자전거 코스 및 정비 교육프로그램 등도 운영한다고 하니 문의를 해서 도움을 받아보세요.

바이클로가 드리는 즐거운 해택을 누리세요.

제 1회 LS바이클로페스티벌이 개최를 기념으로 해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여러분이 가족과 함께
자전거와 함께한 추억도 남기고 무상으로 점검을 받는 이벤트에 응모해보세요.

이벤트 1 : 참여방법은 자전거 타기를 하면서 찍은 가족(혹은 동호회)사진, 아이사진, 패션 뽐내기사진,
내 자전거 자랑 사진을 간단한 글과 함께 올려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