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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에 화재가 되고 있는 OCN의 액션사극 야차 빨대 키스가 장안에 화재라고 해서 빨대 물고 키스를 하나? 궁급하더라구요. 공중파에서 하는 방송이 아니라서 잘몰랐어요. OCN에서 본방은 금요일 12시에 하니 성인용 드라마임은 틀림이 없고 재방송도 일요일밤 11시에 하니 더더욱 관심이 가는 건 사실입니다. 야차 빨대 키스는 지난28일 8회에서 구중궁궐 안에서 왕(장태훈)과 후궁 인빈(박하민)이 벌이는 키스신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인빈의 시스루 저고리가 아마도 왕이 체통을 실종시키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케이블TV에서 인상적으로 남는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은 공전의 히트를 쳐서 콘덴츠만 좋으면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입니다. 이번에 OCN의 야차 역시 그러한 선상에서 주목을 받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과거 2006년, 2007년 사진을 찾아보니 그때도 한 몸매했더라구요.
최근 야차에 출현을 위해 복근몸매를 보면 조동혁이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식스팩의 몸매와
이전의 부드러운 얼굴에서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각선미는 턱수염이 최대한 끌어 올려주는 매력과 함께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특히나 여성들에게 꺅~~ 소리가 나는 것 같아요.ㅋㅋ
다모와 주몽의 정현수 작가와 역도산의 구동회 작가의 공동집필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야차는 두형제의 운명과
복수를 다룬 액션사극입니다. 더구나 공중파에서는 볼 수 없던 과감한 액션연기가 볼만합니다.
조동혁이 야차에서 백록역을 맞고 있는데 야망넘치는 백결의 형으로 함경도에서 순박하게 살던 착한 남자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한양에서 옛 친구인 왕과 만나게 되고 왕의 비밀 조직 흑운검의 수장이 됩니다. 백록은 정적들을
거침없이 암살하는 살인귀 야차로 살아자기만 동생과 함께 한 여자를 사랑하는 가슴아픈 남자이기도 합니다.
거기에 동생 백결과 칼끝을 겨누게 되는 상황에 처하게 되명서 위태로운 삶 속에 흑운검의 운명도 파국을 향해
가게 되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어 많은 여성시청자에게 모성애를 느끼게 만들지 않나 싶어요.
풋풋한 청년이 흑운검의 수장이 되면서 동생과 칼끝을 겨누는 일련의 스토리와 함께 19금의 콘텐츠, 두형제 백록과 백결의 사랑은 한몸에 받는 전혜빈이 열연도 볼만하답니다. 그러나 두형제를 파멸을 불러일으키기도 해서 사랑과
액션을 통해 과거 추노의 분위기를 언듯 연상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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