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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중순경 이웃블로거인 화동양행의 기업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신 칼리오페님이 신묘년 맞이 캠페인을
했었어요. 응모를 하고 기다렸는데 무슨 문제가 생겼는지 약속한 날이 지나서도 연락이 없어 조금은 당황했지만
일하다 보면 그럴 수도 있으려니 하고 기억하는듯 잊은듯이 시간이 지나고 말았습니다. 그러던 설연휴가 시작할
무렵 택배기사님으로 부터 선물이 온겁니다. 올 때가 없는데.... 아내가 뭘 주문했나 했어요. 그런데 낯 익은 브랜드 화동양행이었답니다. 화폐전문 판매업체이기도 합니다. 칼리오페님이 잊지 않고 보내 주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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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봉투에 담긴 토끼주화가 행운을 가져다 줄 것 같은 마음이 와 닿았답니다. 큼 직한 복 복자때문일까요?
토끼해인데 주화 뒷면도 그렇고 여러가지를 보면 한국에서 만든 것 같지 않죠. 맞습니다.
수익성 사업을 할 수 없는 한국은행에서는 이러한 기념주화를 만들 수가 없어 호주에서 제조한 주화랍니다.
이번 설에는 조카들에게 세베돈을 화동양행에서 보내준 복 봉투에 넣어서 주었더니 너무 좋아하는 거예요.
보통은 흰 봉투에 넣어 주었는데 올해는 칼리오페님 덕분에 인기만점이었답니다.
행운의 메세지를 담은 포춘쿠기를 넣어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어 기분이 너무 좋았답니다. 포춘쿠기를 열어보니
올해 집중력을 유지하면 수십배의 효율을 보인다는 격려매세지가 있어 다시한번 신묘년을 단단히 보낼 각오를 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우리의 영원한 피겨의 여왕 김연아의 기념주화줗롸 엽서와 행운의 2달러지폐 우편엽서를
동봉해서 보내주었습니다. 그야말로 행운의 박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화동양행은 한국화폐를 비롯해서 세계화폐 그리고 화폐수집도구, 화동옥션을 통해 화폐수집 마니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업체랍니다. 칼리오페님을 통해 화동양행을 알게 되었답니다.
화동양행 바로가기
칼리오페님은 화폐에 대한 소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식들을 통해 고객과 소통을 하고 있으며 블로거로도 이웃들과
친하게 진해는 분이시랍니다. 좋은 이웃이 될 겁니다. (칼리오페님 블로그 바로가기)
소중한 분에게 신묘년의 기념주화나 다른 주화를 선물하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화동양행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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