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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개그콘서트 달인 김병만 손대지 않고 바지입는 방법과 벼룩의 신공을 유투브에 공개하다.

by 핑구야 날자 2011.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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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달인 김병만은 이제 김병만달인이라고 하기보다는 김병만초달인으로 불러야 할 것 같아요. 손대지 않고 바지입는 방법과 단신임에도 불구하고 벼룩의 신공을 보여준 유투브에 공개한 영상을 보면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몸에 스프링을 달았는지 어떻게 그렇게 점프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점프하면 아마도 10Cm나 뛸까...ㅋㅋ 무자게 움츠렸다가 점프를 해도 금방 지면으로 내려오네요. 일반인들에게는 9.8㎨의 중력가속도가 붙는데 저에게는 아마도29.8㎨이 붙나봐요. 그러니까 점프하자마자 초가속도로 내려오는게 아니면 무슨 이유가 있겠어요.

 
손대지 않고 바지를 입는 김병만


김병만은 덤블링을 보면 뛰어난 위치감각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물론 잡아주는 동료의 힘도 있겠지만 그래도 대단한 덤블링이 아닌가 싶어요. 착지를 할때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그런데 점프를 자세히 보면 마치 덤블링판을 이용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그만큼 김병만의 점프력은 대단하다는 말이겠죠. 평소에 끝임없이 노력한 결과기 때문에 일반인이 우습게 보고 따라해서는 않될것 같아요.



바지를 입을때도 보면 앞으로 시도를 해도 쉽지 않은데 백덤블링으로 하는걸 보면 역시 초달인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깥쪽에 위치한 튜브구조가 착지시 충격을 흡수하는 k-swisstube같은 신발은 필수겠죠. 그렇지 않으면 남자구실 못할지도 모르죠. ㅋㅋ 

벼룩의 간을 빼먹었나?



벼룩도 자신의 몸에 비해 엄청단 점프력을 보이는데 보통 220배를 뛰어오른다고 합니다. 사람으로 치면 350m를 점프하는거라고 보면 된답니다. 이는 벼룩의 다중접합지렛대가 접혔다가 펴지면서 점프를 하기 때문에 가능한거랍니다. 그럼 이런 벼룩의 간을 빼먹지 않고서 경륜장에서 위와 같이 점프를 할 수 있겠어요. 케이스위스튜브의 덕인지는 모르겠지만 좌우지간 김병만의 놀라운 점프력에 뽐뿌질을 하고 싶어집니다. 그래야 저에게만 적용되는 29.8㎨의 중력가속도가 일반인처럼 9.8㎨의 중력을 느낄 수 있지 않겠어요. ㅋㅋ 내 중력 돌리도....
                                                  김병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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