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뷰티 & 패션

봄철 피부관리로 비오템 아쿠아수르스는 보습을 얼마나 지속시켜줄까?

by 핑구야 날자 2011. 4. 9.
반응형

요즘엔 방사능, 요오드, 세슘등등으로 비가 오면 연신 방송에서 떠들어대는 통에 봄철 피부관리에 예민한 분들에게는 더욱 세심한 신경을 쓰게 합니다. 봄철 피부관리를 위해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도 중요한데 얼마나 보습력이 오랫동안 유지가 되는지도 중요합니다. 저의 피부관리 노하우라고 하면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충분한 수면 그리고  외출후에는 반드시 세안을 하려고 노력한답니다. 쉽지만 어려운 문제지요. 스트레스만큼이나 피부에 나쁜 것은 없는 것 같아요. 물론 건강에 나쁘니까 피부에 나타나는 것이겠죠. 그리고 부족한 수면도 역시 피부에는 최고의 적이죠. 이렇게 기본적인 생활패턴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면서 보습화장품을 사용하신다면 도자기피부로 변신하는것 그리 어렵지 않겠죠.


알로에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비오템 아쿠아수르스수분크림추천을 해봅니다. 특징을 잘 살펴보셔서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비오템 아쿠아수르스의 성분

마노스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면 마노스(Mannose)는 전설적으로 하늘이 내려준 성분으로, 만나(Manna)라는성분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성경에 의하면 신께서 이스라엘 사란들이 시나이(Sinai) 사막을 40년갂 이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늘에서 만나(Manna)를 내려주셨다고 합니다. 현대 식물학적 맥락에서는 만나(Manna)란 식물에서 추출되는 당류를 의미하며, 특히 나무껍질을 작은 조각으로 만들어서 추출한 만나재(manna ash)의 수액을 증발시켜 만들어진 추출물을 의미합니다. 남부유럽 및 서남 아시아에서 재배되는 만나재(manna ash)에서 추출된 수액은 탁월한 치유력을 지닌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Manna Ash
Manna Ash by BigCam01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비오템의 대표적인 히트상품인 아쿠아수르스는 7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연구를 통해 마노스라는 모습성분을 개발했답니다. 마노스는 만나나무가 자체적으로 수분을 축척하고 보유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성분이랍니다. 특이할만한것은 기존의 보습성분인 히알루론산, 글리세롤, 유레아가 침투하지 못하는 피부층에도 깊숙히 수분을 채워주는것이랍니다. 이러한 놀라운 침투력이 비오템의 제품중에 아쿠아수르스가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이유랍니다.


그밖에 더마 플랑크톤 셀룰라 워터(Thermal Plankton Cellular Water)를 사용하여 피부가 느끼는 수분 갈증을 효과적으로 해소해 줄 뿐 아니라 영양분으로 가득한 PTP성분을 통해 피부를 더욱 건강하게 해주며, 부드럽게 진정시켜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참고로 더마 플랑크톤 셀룰라 워터 칼륨, 칼슘, 인, 마그네슘, 망갂, 구리, 철, 일산화탂소, 나트륨등 9가지 미네랄과 B2(리보플라빈), B6(피리독신), B8(비오틴) B3(pp)등  4가지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오템 아쿠아수르스의 특징

만나나무에서 추출한 마노스성분의 놀라운 피부침투력으로 예전에 느껴보지 못한 찐한 수분감을 느껴 아마도 물이 얼굴에서 떨어질지도 모르겠어요.ㅋㅋ 피부 깊숙이 침투하다보니 수분이 날라가는 시간도 줄겠죠. 약 이틀을 유지한다고 하니 놀라운 보습력이 아닌가 싶어요. 그러다 보니 피부세포의 밀집력을 높여 도자기피부로 한층 더 가까히 가는게 아닐까요. 피부 5번째 층까지 보습력이 전달된다고 하는데 그림으로 보시면 좀 더 쉽게 이해가 되실겁니다.


비오템 아쿠아수르스로 표피재생실험으로 통해 25%의 재생효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그 어느때 보다도 환경상태가 안좋은 2011년 봄날입니다. 봄철 피부관리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