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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 - 허약하고 가난하고 못배웠기 때문에 성공한 경영의 신

by 핑구야 날자 2011.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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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시타 고노스케의 길을 열다를 읽으면서 허약하고 가난하고 못 배웠기 때문에 성공한 경영의 신이라는 말에 요즘같은 시대에도 과연 그럴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의 들었습니다. 가난이 되물임된다고 말하는 시대입니다. 개천에서 용나는 시대는 지났다고 말을 합니다. 부모의 재산이 자녀의 성적을 결정하고 미래를 결정한다거 합니다. 여러분은 동의하십니까? 가난하기때문에 24시간 일을 해야하고 그러다 보니 자녀의 학업에 신경을 쓸 기회가 없다는 인터뷰를 들은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예나 지금이나 가난한 사람도 부자인 사람도 있었습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길을 열다를 통해서 우리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요?


마스시타 고노스케의 성공의 비밀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몸이 허약해서 초등학교 4학년까지만 다니고 자전거 가게에서 점원으로 일을 하며 가난과 싸워야 했습니다. 허약하고 가난하고 못배운 그가 역경을 기회로 삼아 가장 존경받는 경영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일찍부터 상인이 되어 산전수전을 다 겪어가며 모자란 자신의 학력을 창피하게 생각하지 않고 매사에 배우려고 한 자세때문이 었다고 합니다. 중요한것은 고난을 고난으로만 받아드리지 않고 그 속에서 도전을 통해 성장의 발판으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길을 열다는 총 5편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장에는 마스시타 코노스케가 몸소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를 명쾌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자전거
자전거 by Wany, Bae 저작자 표시비영리

어려울수록 앞을 향해 걸어라

힘들고 어려운 일은 누구에게나 있기마련입니다. 문제는 위기의 순간을 어떻게 받아드리느냐가 중요합니다. 마스시타 고노스케는 위기를 자극제로 성공을 위한 도약제로 삼아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어려움은 인생의 풍요로움을 주기위한 자극제로 받아 드려야만 자신이 원하는 길을 갈 수 있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누구가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말은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극복을 위한 실천을 하느냐 않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최선을 다해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속에서 변함이 없고 매번 같은 결과일것 같지만 매순간 고난을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속에서 때를 기다리다 보면 반드시 성공의 길에 이른다고 합니다. 또한 행복하고 평화로운 순간에 위기를 극복할 준비를 하라고 주문을 합니다. 언제나 행복할 수는 없습니다. 문제는 평상시에 미래를 위해 얼마나 준비를 하느냐에 따라 각자의 행복의 무게가 달라지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Seawall, Mongsanpo (몽산포항 방파제)
Seawall, Mongsanpo (몽산포항 방파제) by golbenge (골뱅이)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일하는 자세가 기회를 만든다.

박지성 선수가 경기에서 자신에게 공이 오지 않더라도 끝임없이 뛰기 때문에 공이 왔을때 골을 넣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항상 일할 자세가 되어야 기회가 온다고 합니다. 목숨을 건 승부처럼 일을 대하라고 말을 합니다. 또한 매사에 배우려고 노력을 하고 시작과 끝을 정확하게 매듭을 지으라고 말을 합니다. 이러한 일련의 지속이야 말로 불련듯 찾아온 기회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뭐든지 도전하는 일이 얼마나 간절하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전하는 행동도 달라진답니다. 간절하지 않으면 행동도 역시 간절하게 움직여지지 않기 때문에 결국은 실패할 확률이 높게 됩니다.

Ji Sung Park (박지성)
Ji Sung Park (박지성) by iccsports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실패의 순간이야 말로 성공의 순간인 이유

나머지 장들은 여러분이 구매해서 읽어 보신다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은 말은 위기의 순간 실패의 순간이야 말로 성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냐구요. 실패의 순간에 낙담을 하고 포기를 한다면 그대로 실패한 인생의 길로 가는 것이고 실패의 순간을 도전의 기회로 성장의 기회로 삼고 원인을 분석하고 활로를 찾으려고 노력한다면 성공의 인생으로 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어이러니하게도 실패의 순간이야말로 성공하는 인생의 전환점이 된다는 말이 됩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허약하고 가난하고 못배웠던 자신의 환경을 탓하기만 했다면 빌어먹는 인생으로 생을 마감했을 겁니다. 그러나 허약했기때문에 가난했기때문에 그리고 못배웠기때문에 1989년 94세의 일기로 경연의 신이라는 칭호와 함께 후세의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바람이 강하게 불 때야말로 연을 날리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다. 
- 마스시타 고노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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