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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아이폰을 구매하고 설레였던 마음을 생각하면 스마트폰을 구매하고 갈등을 빚는 고민거리가 있죠. 뭘까요. 벌써 잊으셨나요. 첫번째 고민은 아이폰 화면에 씌울 보호필름입니다. 1만원이상하는 필름을 하는 분도 있고 누드화면으로 지내는 분도 있습니다. 1만원대의 보호필름을 구매할까 고민하다가 전 1천원짜리로 했답니다. 결과는 어떨까요. 10개월이 되어가는 지금 해답은 아무 이상이 없다입니다. 오히려 1만원짜리 보호필름에 흠이 생겨 보기가 더 않좋더라구요. 물론 제품에 따라 틀리겠지만... 그러니까 처음 스마트폰을 사서 보호필름때문에 전전긍긍하지 마시고 1천원짜리로 하셔도 됩니다. 물론 스따일을 내세우신다면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오히려 1천원짜리를 해도 아무 문제 없고 화면의 밝기 때문에 잔기스가 나더라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더라구요.
두번째는 아이폰케이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3GS의 경우는 테두리를 살짝 덮는 케이스가 좋더라구요. 사이드를 전부 덮어버리면 아이폰이 커보여서 영 볼품이 없더라구요. 아이폰4의 경우는 뒷면을 메탈바디로 교체한것이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더라구요.
세번째는 아이폰 충전케이블입니다. 정품을 구매하자니 비싸고 중국제를 사용하자니 찜찜하고 그렇죠. 아무 상관이 없더라구요. 정품을 구매하지 않고 중국제 호환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릴로 되어 있는 제품은 사용이나 가지고 다니기는 편한데 제가 험하게 써서 그런지 선이 끊어져서 오래 사용하지 못했답니다.
이웃블로거 못된준코님이 보내주신 스마트폰 파우치입니다. 아이폰이든 갤럭시S이든지 모두 소옥들어가는 파우치입니다. 조금더 귀하게 스마트폰을 보호하고 싶은 분이나 천성적으로 하드케이스를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파우치가 어떨까 생각을 해봅니다.
못된준코님은 재테크블로거로 보험과 재무상담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계십니다. 또한 블로그 수입팁도 제공하고 있어 관심이 있는 블로거라면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저와는 2010년 7월6일 처음 인연을 맺은 분이시기도 합니다. 벌써 10개월이 되어가는군요. 요즘은 사무실 이전으로 잠시 경황이 없는 상태이시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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