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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블로그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만나면서 서로의 생각을 교류하고 각자의 관심을 공유하면서 벌써 2년이 되어갑니다. 블로그도 잘 모르고 HTML언어도 몰라 처음에는 밤을 많이 세우기도 하고 어줍지 않은 글을 다듬느라 고민도 참 많이 한 기억이 납니다. 어느분은 몇번 왕래하다가 떠나는 분도 있고 1년을 넘게 교류하다가 떠나는 분도 있습니다. 그 속에서도 꽤 오래동안 만나는 분도 계시고 오프라인을 통해 만난 분도 계십니다. 어느 분 하나 소중하지 않은 분은 없습니다. 고등학생부터 일흔이 되어가시는 소중한 이웃과 미국, 홍콩, 영국, 프랑스, 호주등 세계에서 활동하는 분들 모두 나의 존재감을 확인시켜 주시는 분들입니다.
Birthday Cake by Cake Girl by Hyeyoung Kim |
이웃블로거중 명섭이님은 지난번에 충남 보령의 자택으로 초정을 해주셔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신 분입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창업을 한다는 소식과 함께 초청을 해주셔서 지난주에 다녀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쁨을 같이 했답니다.
회사명은 크레아랩입니다. 현재는 자본금 6억의 튼튼한 출발로 정보와 즐거움을 제공하여 즐거운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미래를 보여 준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업은 조망간 공식적으로 선보일때까지 응원하면서 기다리려구요.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대가 된답니다.
방배동의 하나빌에 위치한 크레아랩으로 찾아가는데 조금 헤매기는 했지만 다음지도 덕분에 덜 헤매고 조착을 했습니다. 오후 3시부터 창업식을 해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다녀간 흔적이 역역하더라구요. 아프리카 TV로 창업식을 생중계도 했다고 합니다.
지난번 무창포에서 만난 블로거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도 기술적으로 궁금했던 것도 물어보았습니다. 네이버의 검색에 대한 변화에 대해서도 갑논을박이 있기도 해서 이것저것 많이 배우게 되었다니다. 뒤풀이로 인근 생맥주집으로 옮겨 각자의 정보를 공유하면서 시간으로 보내고 다시 3차로 활어회집으로 자리를 옮겼답니다. 제일로 맛있는 활어와 함께 크레아랩에 대한 비전에 대해 이야기도 듣고 명섭이님의 건승을 빌면서 축하분위기는 시간가는 줄도 몰랐답니다.
창업 선물로 받은 고급 렌턴입니다. (주)크레아랩이 환하게 밝혀주는 랜턴처럼 어두운 길에서도 살아남는 야생성이 강한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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