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BB크림] 롯데 자이언츠 넥센 히어로즈 선수들의 자외선 노출 속에서 살아남는 법은 무엇일까요. 지난번에 넥센과 트윈스의 야구 경기를 보러 갔었거든요. 해가 질 무렵 하는 경기는 덜 하겠지만 주말 낮에 하는 경기는 장난이 아닐 듯 합니다. 뜨거운 태양아래에서 경기를 하다보면 덥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자외선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없겠죠. 겨울철에는 따뜻한 나라로 전지훈련를 떠나기 때문에 태양아래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직업중에 하나가 야구선수가 아닌가 싶어요. 오랜만에 잠실야구장에 다녀왔습니다. LG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 넥슨과의 경기가 있었거든요. 6시30분 부터 진행되는 경기인데 퇴근하고 서둘러 갔는데도 야구경기가 시작되고 나서 도착을 했지 뭐예요. 살짝 짜증이 났지만 관중들의 함성소리를 들으니 금방 풀리더라구요.
신나는 야구장
야구장에 가면 역시 응원도 재미있지만 시원한 맥주 한잔과 주전부리의 즐거움을 뺄 수가 없죠. 알코올이 들어가서 그런지 더 흥이 나는 거 있죠. ㅋㅋ
그런데 LG트윈스를 응원하러 찾은 잠실야구장에서 6회 까지만 해도 LG트윈스가 6:1로 앞서서 기분이 좋았거든요. 그런데 점점 밀리더니 결국은 역전을 당하고 말았답니다. 서운한 결과지만 오랜만에 찾은 야구장에서 스트레스를 확 풀고 왔답니다.
넥센 선수들의 자외선 처리
넥센 야구선수들의 승리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ㅋㅋ 운이 좋아서 이겼다고 말하고 싶어요. LG 트윈스를 응원하러 갔기 때문에...ㅋㅋ 그런데 넥센 히어로즈 강정호, 넥센 히어로즈 심수창, 넥센 히어로즈 이택근, 롯데 자이언츠 황재균선수가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가 있더라구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것과 같은 걸로 말이죠.ㅋㅋ
넥센 히어로즈 강정호 선수의 멋진 한방을 날리는 모습과 비교해서 보니 은근 매력있네요.
비오템 옴므 오일프리 하나만 발라도 되니까 쉽고 간편해서 좋고 거친피부도 개선해 주어 추천하고 있답니다.
그라운드에서 호투하고 있는 넥센 히어로즈 심수창투수입니다. 던지는 순간 모든 시선이 그의 손에 쏠릴때 부담감은 상당할 겁니다. 뜨거운 태양아래에서 자외선과도 싸워야 하는데...ㅋㅋ 오일프리가 번들거리지 않아서 좋아한다는 강정호 투수는 제 스타일과도 맞네요.
넥센 히어로즈 이택근 외야수는 인상을 쓴 모습이 도루하다가는 한방 맞을 것 같은 강하 포스가 느껴지네요. 강한 자외선을 잘 막아주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다고 하는군요.
비오템 남자 BB크림 비교사용기
비오템옴므에서 판매되는 남자 BB크림은 비오템 옴므 오일프리와 UV디펜스 두가지가 있어요. UV디펜스를 먼저 사용하고 있었답니다.
용량은 30ml로 같습니다. 처음 비오템 옴므 UV디펜스를 사용하면서 깜놀했어요. 왜냐구요. 이전에 사용하던 BB크림과는 확실히 달랐거든요.
비비크림의 색깔이 로션같이 하얗더라구요. 그리고 은은한 향이 눈을 감고 바르면 로션이라고 해도 믿을 수 밖에 없답니다. 아래 사진으로 비교해 보면 무슨 말인지 아실겁니다. 더구나 끈적임없이 피부에 잘 도포가 되어 대만족이었답니다.
일반 BB크림과 비교해보니 비오템 옴므 UV디펜스가 얼나마 부드럽게 흡수되는지 단박에 알 수 있었어요. 타사제품은 하얗게 일어나면서 바르고 나면 끈적이는 느낌이 너무 싫더라구요. 그래서 여름에는 하는 수 없이 발랐지만 비오템 옴므 UV디펜스를 사용하면서는 걱정이 싸악 사라졌어요.
그리고 이번에 남자 BB크림 비오템 옴므 오일프리를 사용해봤어요. 일단은 UV디펜스와는 달리 컬러가 파운데이션같더라구요. 향은 비오템 옴므 UV디펜스가 은은한데 비해 비오템 옴므 오일프리는 약간 땅콩냄새가 나더라구요. 부드럽게 피부에 흡수가 되고 끈적임이 없어 좋았어요.
남자 BB크림 비오템 옴므 오일프리는 자외선 노출로 피부에 잡티가 있거나 다크서클로 우중충해 보일 경우에 효과적이더라구요. 특히 오일프리에는 아데노신 성분이 주름도 완화해준다고 하니 1석3조더라구요. UV디펜스처럼 효과적인 자외선차단은 물론 피부 뽀샵까지 해주니 좋더라구요. 그래서 손등위에 점에 오일프리를 발라서 시험해보았어요. 자외선도 막아주고 얼굴도 뽀사시 해지니 10년은 젊어 보이겠더라구요. ㅋㅋ
얼굴에도 점이 조금 있는 편인데 비오템 옴므 오일프리를 조금 발라봤어요. 그런데 입술 옆의 섹시점이 흐릿해진 거 있죠. 충분하게 발라주면 감쪽같이 밝은 얼굴이 된답니다. ㅋㅋ 밝은 피부는 만나는 사람들도 즐겁게 해주죠.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끈적임없이 차단하는 것은 비오템 옴므 오일프리와 UV디펜스 모두 같습니다. 일단 컬러가 틀린데 오일프리는 아데노신 성분으로 주름을 완화하면서 잡티등을 보이지 않게 함으로 피부톤을 밝게 해줍니다.
반면 UV디펜스는 로션처럼 은은한 향에 피부색을 그대로 유지 할 수 있어 깨끗한 피부나 저 처럼 얼굴에 뭔가를 바른 흔적으로 시선을 받고 싶지 않은 분들에게 좋답니다.
그런데 개인취향에 따라서는 오히려 젋게 보이고 피부에 잡티가 없이 밝게 보이는 비오템 옴므 오일프리를 선호하는 분도 있을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비오템 옴므 UV디펜스를 더 선호합니다.
오일프리와 UV디펜스의 또 하나 차이라면 상품에 표시된대로 오일프리는 눈 주변을 피해 얼룩에 발라주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 점만 유의시면되는데 대신 다른 얼굴 부위를 골고루 바르지 않으면 눈 주변과 비교가 될 지도 모르겠더라구요.ㅋㅋ
오일프리와 UV디펜스의 끈적임정도를 확인해보았요. UV디펜스가 점성이 좀 더 있으면서 푹신한 느낌이 들었어요. 오일프리는 인절미 같이 찰진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참 표현하기 어렵네요.
평성시에는 비오템옴프 UV디펜스를 사용하구요. 조금은 밝게 젊게 보여야 할 경우에는 비오템 오일프리 바른답니다.
용량이 사실 30ml는 많이 사용하는 야구선수나 외부에서 활동을 많이 하는 분들에게는 좀 적은 편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수퍼사이즈 있네요. 하나면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어 번거롭지 않겠어요. 다니엘 헤니 참 오랜만에 보네요.(비오템 홈페이지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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