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여행 준비사항
1. 식사가 입 맛에 맞지않을 경우를 위한 밑반찬 준비 (김,고추장,통조림류)
2. 상비약 : 소화제, 감기약, 진통제, 대일밴드, 기타 필요한 약품
3. 운동화 : 편한 것으로 (평소에 신고다니며, 발에 길들여진 신발)
4. 세면도구 : 치약, 칫솔, 비누, 샴푸등 (호텔에는 있지만 간단히 준비)
5. 우산/ 우비 : 날씨가 변덕스러울수 있으므로 기본적으로 챙기시면 좋습니다.
6. 작은가방 : 큰 배낭과 분리해 여행자료, 간식 등을 넣고다니시는게 좋습니다.
7. 내의/양말 : 세탁이 마땅치 않은 곳이 많으니 여행 일정에 맞춰 충분히준비해주세요.
8. 필기도구,수첩, 예비용 사진 2~3장(여권분실, 비자연장 등 대비)
9. 모자, 선글라스, 자외선차단제: 햇빛이 강함 (4계절 필수 준비물)
10. 화장지(물티슈)
북경여행시 가보고 싶은 곳
진시황제가 북방 흉노족의 침입에 대비하여 만든 성벽,인류가 만든 최대의 문화유산인 만리장성은 꼭 가보고 싶답니다. 얼마난 많은 사람들이 만들었는지 사진으로만 봐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리에 알이 좀 생기겠지만요. 물론 전체를 걷지는 않고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구간도 있더라구요.(99,000원 여행 바로가기)
거대한 땅과 인구를 가진 중국이 위용을 느낄 수 있는 건축물들을 보고 싶더라구요. 명.청대 황제들이 살던 곳, 현존하는 세계 최대의 황궁을 보면 음메 기죽어~~ 할 것 같아요. 아름답다기보다는 대국다운 면모라고 해야 하나!!
이화원은 거대한 호수로 이루어진 정원으로 서태후의 별장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오늘날에도 이런 별장을 사용한다면 국민들의 원성을 견딜 수가 없겟죠. 당시에 권력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짐작조차 가지 않아요.
중국 민주화의 중심지이자 세계 최대의 광장인 자금성에서 당시 TV에서 보던 사람들의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을 느껴보고 싶어요. 그리고 도대체 얼마나 큰 광장인지도 말이죠.
명.청대 황제가 하늘에 풍년을 빌었던 천단공원은 사진을 통해서 보면 풍년을 꼭 들어주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사진으로 봐서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전체적으로 지금까지의 사진을 통해서 보면 역시 중국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한국의 문화유산처럼 아름답다는 느낌으로 소프트하다면 중국은 파워을 느끼게 하는 강함이 느껴집니다.
첫째아이만 중국에 교환학생으로 5일인가 다녀왔는데 우리 셋만 못갔지 뭐예요. 이번에 가게되면 빼고 가면 안되겠죠.
온라인투어는 이런게 좋더라구요.
여행일정별로 설명과 아울러 사진을 통해서 자세히 설명을 해주어 여행상품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6월30일 토요일 3박4일 일정으로 여향상품을 골라봤어요. 7월3일에 귀국하는군요. 일정속에 관광지의 사진을 통해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연결해 놓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었답니다. 온라인투어는 2012년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을 수상해서 더 맏을 만하더라구요.
온라인투어는 일정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여행시 불포함 내역등을 비롯해 여행시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제공이 되어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많은 분들의 상품명을 통해서 아쉬웠던 점이나 좋았던 점 또는 특별히 봐야 할 관광정보들이 생생하게 올라와 떠나는 여행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답니다. 이정도면 해외여행지 추천으로 할만하죠.(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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