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빔 HS200G로 즐기는 여름휴가!! 올 여름휴가는 가족과 함께 계곡에서 영화와 함께 즐겨보는 삿도 좋을 것 같아요. 날이 점점 더워지면서 여름휴가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입니다. 바다보다는 주로 계곡을 찾는 우리가족은 이번에는 양평이나 가평의 계곡으로 여행을 떠날까 생각 중 입니다. 아직은 가족들에게 알리지는 않았어요. ㅋㅋ 솔직히 더운 여름에는 몇박을 하는 긴 여행보다는 당일여행을 선호하는 편이랍니다. 아내도 마찬가지구요. 아이들은 좋아하지만..ㅋㅋ 그래서 아이들을 위해 올해도... 그런데 이번에는 색다른 여름휴가를 즐겨보면 어떨까 고민중이랍니다. 예전에 홈씨어터가 처음 나왔을때 훅~~ 간 적이 있어요. 거실에 홈시어터를 설치하고 영화를 보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말이죠. 지인의 집들이에서 영화를 잠깐 본 적이 있는데 사운드가 장난이 아니었어요.
LG전자의 미니빔은 종류가 상당히 많더라구요. 가격도 다양한데 제가 마음에 든 사양은 40만원대의 미니빔 HS200G입니다. 크기도 가볍고 무게도 가벼워서 거실에서만이 아니라 캠핑을 즐기면서 텐트에 빔을 쏴서 영화를 즐길 수도 있지요. 물론 사무실에서도 사용하구요. 작다고 무시할 수 없는게 하루4시간을 사용하면 21년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놀랍더라구요.
양평이나 가평으로 1박2일 코스로 놀러가면서 미니빔 HS200G을 가지고 가면 좋을 것 같아요. 낮에는 계곡에서 물놀이도 하고 고기도 구어먹고 즐거운데 해만 지면 마땅히 할일이 없거든요. 계곡에서 공포영화를 본다면 이건 정말 사운드가 필요 없을 듯 합니다. 계속에서 흐르는 물소리와 바람소리가 공포스러움을 더해줄 테니 말이죠. 가족여행도 좋지만 연인끼리 간다면 더할나위 없는 여행아이템이 되겠죠.
캠핑장에서 미니빔 HS200G을 이용해서 텐트로 영화를 볼 수 있는 좋은 점은 작고 가볍고 그리고 가격도 저렴한 이유말고도 넓은 키스톤을 지원하기 때문이랍니다.
USB메모리나 PMP, 외장형하드에 동영상, 음악, 사진을 담아서 가져가면 야외극장 아니지 계곡극장이 되겠죠. 계곡에서 시원한 바람소리를 느끼면서 공포영화가 아니라 가족영화를 함께 본다면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여름휴가가 될 것 같아요. 외장형하드는 있으니까 이젠 미니빔 HS200G만 준비하면 되겠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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