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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핑구야 날자의 감사이벤트 국립관현악단의 <新(신),들림> 공연 티켓 조건없은 무료이벤트

by 핑구야 날자 2012.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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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구야 날자의 감사이벤트입니다. 국립관현악단의 <新(신),들림> 공연 티켓 조건없은 무료이벤트를 실시합니다. 국립극장에서 협찬을 받아 진행합니다. 가을이 깊어가는데 여친을 위해, 아내을 위해, 자녀를 위해, 부모를 위해 뭔가 이벤트를 하고 싶은데 없을까요. 남산에 둘러 쌓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국립관현악단의 <新(신),들림> 공연을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국립극장 출입구 쪽에 남산으로 올라가는 데이트코스에서 연인끼리, 부부끼리, 아이와 함께 시간을 한다면 더욱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음악을 잘 모른다고 하시는 분도 있어요. 저도 처음엔 그랬답니다. 그런데 한번 두번 듣다보니 들을 때마다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그냥 듣고 느끼기만 하면 됩니다. 관객 모두 음악에 대해 조예가 깊은 것은 아니랍니다. 복장도 걱정하는 분이 있는데 일상복을 입고 가시면 됩니다.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구경 및 교통


오후에 가시면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앞 광장에서 사진도 찍고 오랜만에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실 수 있답니다. 달오름극장, 별오름극장 그리고 남산타워를 구경하셔도 좋습니다. 특히 남산타워는 조명때문에 야간에 보시면 너무 좋아요.




지난번 수긍가를 관람하고 찍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내부 사진입니다. 대공연장의 무대와 사운드의 스케일을 함께 느껴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입니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감동이 되기도 하죠.



차량이 있으신 분들은 주차비 3,000원으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데 혹시나 여러가지 이유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죠. 서울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에서 내립니다. 6번출구로 나와 남부순환버스 정류장에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으로 가는 셔틀버스가 있답니다. 공연 1시간 전부터 10분단위로 출발합니다. 단, 공연 20분전까지입니다.(8시공연이면 7시, 7시10분,7시20분, 7시30분, 막차 7시40분)



가실때는 셔틀버스로  서울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서울2호선,4호선,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까지 무료로 모셔다 드립니다.



국립관현악단의 <新(신),들림>



작곡가이며 지휘자인 원일 예술감독은 시대에 점을 찍는 젊은 음악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일 예술감독은 피리와 타악기 연주의 마스터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국립극장 국장장이 새로 부임한 이후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으로 취임하여 그동안의 작업과 성취를 하나로 응집시킨 기대할만한 작품입니다.  



핑구야 날자의 감사이벤트 국립관현악단의 <新(신),들림> 공연 티켓 조건없은 무료이벤트는 공연일정과 같이 합니다.



우리의 소리를 깊어가는 가을의 깊이 만큼 더해보세요. 피리와 해금소리를 들으면 참 잘왔다 싶으실겁니다.



핑구야 날자의 감사이벤트


국립관현악단의 <新(신),들림> 공연 티켓 조건없은 무료이벤트라 부담이 없어 좋지요. 즐겁게 느끼시기만 하셔도 좋습니다. 그런데 굳이 남기시려면 좋은 느낌을 리뷰해도 좋고, 페이스북/트위터에 해오름 극장을 찍고 국립관현악단 신,들림을 넣고 인증샷을 올려도 좋습니다. 



이벤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간이 조금 짧지요.


이벤트기간 : ~ 2012.9.20일

이벤트방법 : 본 블로그 포스팅 하단에 선착순 비밀댓글

입장연령 : 초등학생이상 가능

댓글작성내용 : 닉네임, 이름, 전화번호 

댓글작성옵션: 꼭 보고 싶은 사연이 있다면 적으셔도 좋습니다.

공연일정 

9월 21일 금요일 , 해오름극장 ,   오후 8:00 공연 티켓  5명 (1인 2매 / 총10매) 

9월 22일 토요일  , 해오름극장 ,  오후 4:00 공연 티켓  5명 (1인 2매 / 총10매) 


자녀와 손을 잡고 오랜만에 문화나들이를 하셔도 좋고 여친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 아내를 위한 사랑의 이벤트, 부모님을 위한 감사이벤트를 지금 바로 댓글로 행운을 잡아보세요. 선착순이지만 불가피하게 취소하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일단 끝까지 기다려 보세요. 간절한 사연은 번외로 푸시해 볼께요. 당첨되신 분은 연락이 갑니다. 응모 결과는 본 포스팅 하단에 작성하겠습니다.

 * 신청자 모두 국립극장에 전달했습니다. 모두 금요일로 원하셨네요. 국립극장으로 가셔서 성함,닉네임을 말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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