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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CES2013 LG와 삼성의 UDT TV 격전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미리 가보다

by 핑구야 날자 2013.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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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3 LG와 삼성의 UDT TV 격전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미리 가보았습니다. CES2013에 참관하기 위해 한국시간으로 1월7일 9시 35분 대한항공 KE61편을 타고 인천공항을 출발 했습니다. 오랜만에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나는 설레이는 기분을 느끼면서 일상과의 이별에서 오는 쾌감도 동시에 전두엽을 사정없이 건드립니다. 특히 CES2013에서 LG전자와 삼성전자의 UHD TV의 대결과 옵티머스 G2의 공개여부가 개인적으로 무척 관심이 많답니다. 그리고 전세계의 우수한 전자제품을 마음 껏 볼 수 있어 발바닥에 땀이 날 것 같아요. LA공항을에서 사우스웨스트 항공편으로 갈아타고 라스베이거스 멕케런 공항까지 장장 10시간 이상을 앉아 있는데 골반이 완전 힘들었어요.



드디어 라스베이거스 멕케런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대한민국 인천공항의 우수한 시설과 선진 서비스에 자부심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LG전자는 지난 4일부터 84인치 울트라HD 디지털 사이니지 2대를 라스베이거스 맥캐런 국제공항(Las Vegas McCarran International Airport)에 설치, 공항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초고화질 영상을 제공하고 있어 미국인들뿐만 아니라 전세계인에게 대한민국의 우수한 디스플레이 기술을 느끼게 될 것 입니다.



라스베이거스 맥캐런 국제공항을 빠져나와 셔틀버스를 타고 갈까하다가 체력이 방전이 되어 택시를 잡아타고 LVH(구 힐튼)로 출발했답니다. 멋쟁이 택시기사님에게 팁을 포함해서 20$정도 드리고 코 앞에 숙소에 섰습니다. 모노레일이 라스베이거스 호텔들과 연결이 되어 있어 내일은 한번 타보려구요. ㅋㅋ



체크인을 하고 숙소에서 간단히 짐 정리를 하고나니 허기가 지더라구요. 김치찌게가 절로 생각나는 저녁입니다. LVH 로비에 있는 피자헛에 들러서 피자로 요기를 했더니 조금 충전이 되더라구요.ㅋㅋ



CES2013 LG와 삼성의 UDT TV 격전지가 될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는 우리가 묵고 있는 LVH 옆에 있어 5분정도 걸어가면 있답니다. CES 조형물 앞에서 인증샷~~



CES2013이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컨벤션센터 바로 앞에 매리어트 호텔에는 LG전자의 OLED TV의 대형 플랭카드가 보입니다. 타국에서 보니 너무 반갑더라구요.



컨벤션센터에 들어서자 내일 열리게 될 CES2013에서 세계의 전자업체들의 기술로 한판 승부를 벌일 전운이 느껴져 시원한 바람이 차갑게 느껴지는 거 있죠. 



지금은 방문객을 기다리는 부스가 덩그런히 놓여 있지만 아마도 제일 긴장하고 있는 녀석이 아닌가 싶어요. CSE 2013의 방문객을 처음으로 맞이하기 때문이죠. ㅋㅋ



LG전자가 보입니다. 고화질과 쉬운 스마트를 키워드를 플랭카드에서 느낄 수 있었어요. CES 2013 조형물에서 좌측으로 들어서면 정면에 보인답니다.



옵티머스G, 베가R3에 내장된 AP를 공급하고 있는 퀄콤도 보입니다.



삼성전자가 지분을 가지고 있다는 고릴라글라스도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강화유리를 만들고 있는거 아시죠.



CES2013이 개최되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의 주변을 둘러보면서 대한민국를 대표하는 LG전자, 삼성전자등이 활약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어깨에 힘이 빡 주면서 오던길을 되돌아 왔어요.



이곳 라스베이거스 현지 일자로 내일 1월8일 오전 10시부터 CES 2013이 시작됩니다.



내일 CES2013에서 LG전자, 삼성전자가 우수한 대한민국의 기술을 마음껏 발휘해서 세계인의 마음을 휘어 잡았으면 좋겠어요.


이 포스팅은 LG전자 더 블로거 6기 우수 블로거로 선정되어 LG전자로부터 CES 취재 기회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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