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연애의 모든것의 이민정 배드씬(?)에서 본 옵티머스G프로 퀵커버, 무선충전기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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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연애의 모든것의 이민정 배드씬(?)에서 본 옵티머스G프로 퀵커버, 무선충전기 사용기입니다. 옵티머스G프로 퀵커버(CCF-210) 3가지기능과 무선충전기(WCP-300)로 옵티머스G프로가 이렇게 달라지네요. 스마트폰 케이스 퀵커버와 스마트폰 무선충전기로 옵티머스G 프로가 스타일리쉬하게 바뀌었어요. 내 연애의 모든것을 보다가 우연히 이민정의 배드씬은 그 배드씬이 아니지만 어찌되었든 신하균의 전화를 기다리는 안타까운 장면이었답니다. 밀당에 당하는 이민정의 애타는 마음이 잘 그려진 장면을 보면서 더 사랑스럽게 느껴지기소 했었답니다. 이 장면에서 제가 사용하는 옵티머스G프로 퀵커버가 보여 무선충전기 사용기와 함께 올려봅니다.

옵티머스G 프로가 국내에서 초장에 50만대가 팔리면서 덩달아 옵티머스G 프로 악세사리도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는 듯 해요. 최근 갤럭시S4와 베가이이언 출시로 옵티머스G 프로 가격도 움직임이 포착됩니다.

옵티머스G 프로 퀵거버의 3가지 기능

옵티머스G프로의 퀵커버(CCF-210)는 7가지의 컬러로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답니다.

다른 스마트폰 케이스와 좀 달라요. 출시된 옵티머스G 프로을 감싸는 단순 스마트폰 케이스와 무엇이 다를까요. 첫번째는 옵티머스G 프로의 홈LED등이 보일 수 있도록 제작이 되었어요. 옵티머스G 프로의 홈LED등은 전화, 메세지, 알람, 캘린더, 배터리충전, 다운로드, 미확인알림기능을 합니다.

최근 벨류팩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전화번호 그룹별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죠. 무음으로 해놓고도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편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퀵거버에 홈LED버튼이 보이도록 되어 있는 이유랍니다.

퀵커버를 열면 옵티머스G 프로의 화면이 켜지고 닫으면 꺼집니다. 스마트폰 전면에 지문방지용 테이프만 붙여 사용하다가 처음 사용하다보니 마냥 좋기만 합니다. 그리고 퀵커버를 닫고 통화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케이스 안쪽에 자성이 흐르기 때문에 신용카드를 수납하면 안됩니다.

옵티머스G프로의 퀵커버는 옵티머스G Pro의 후면케이스와 붙은 상태로 되어 있어요. 무선충전기를 사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옵티머스G 프로로 DMB를 볼때도 퀵커버가 경사를 만들어 다소 편하게 이용하고 있어요.ㅋㅋ

기존 후면케이스와 차이점은 바로 무선충전기와 연동되느냐의 차이가 제일 큽니다.

옵티머스G 프로의 퀵커버 후면은 기존커버와 같습니다.

옵티머스G 프로 무선충전기

옵티머스의 무선충전방식은 자기유도방식의 접촉식 충전방식입니다. 삼성전자에서 근거리 공명방식을 선보인다고 했지만 결국 LG전자의 자기유도방식으로 선보였습니다. 아직은 접촉식이 충전효율이 높거든요. 그리고 세계무선충전협회(WBC)의 표준방식으로 잡아가고 있구요. 거치형과 패드형이 있어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옵티머스G 프로의 무선충전기 타입은 패드형입니다. 손바닥에 올려보니 귀엽죠.

무선충전기(WCP-300)의 상단에는 LG의 로고와 하단에는 미끄럼방지 패킹이 있어요. 전면에는 충전램프와 후면에는 충전잭이 있습니다. 충전케이블은 기존 케이블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무선충전기는 기존에 옵티머스G프로의 충전잭에 바로 연결하던 걸 무선충전기에 연결하고 패드위에 올려 놓으면 충전이 됩니다.

무선충전기 사용하면 편리한 점

기존방식과 무선충전기(WCP-300)를 이용한 충전 방식과 차이점이 있을까요. 기본방식으로 충전하면 전화를 받거나 메세지확인시 충전케이블을 빼서 사용하거나 아니면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사용하게 됩니다. 반면 무선충전기는 패드위에 놓여져 있기 때문에 바로 들어서 사용하면 되니까 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