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시(미소녀 연예 시뮬레이션)보다 더 충혈되게 만드는 웨폰걸즈!! TCG게임추천에 해보니 토끼눈이 되는군요. 일본에서는 미연시게임이 30~40대의 연령층이 많이 즐기는 게임입니다. 성인용 게임이라 웨폰걸즈가 더 주목을 받겠구나 싶더라구요. TCG게임은 일단 접근성이 좋고 오프라인에서의 카드게임 인기와 카드 컬렉션등의 문화로 부담감이 덜한 것 같아요. 기존의 양산형TCG게임과는 달리 차별화 된 월메이드게임으로 7월에 진행한 예약이벤트에서 1만명이상의 유저들이 신청했을 정도입니다. 웨폰걸즈를 간단히 소개하면 귀여운 미소녀 군단이 그려져 있는 800여종의 카드를 기반으로 던전을 공략하는 모바일게임입니다.
웨폰걸즈 설치
안드로이드의 구글플레이에서 『웨폰걸즈』를 조회해서 설치하면 됩니다, 사이즈는 5MB입니다.
웨폰걸즈의 일러스트에 놀라
TCG게임(Trading Card Game) 웨폰걸즈는 미연시보다도 더 화끈한 일러스트로 사실 누가 볼까 얼굴이 붉어지더라구요. 일러스트가 실제보다 더 매력적이고 이미지도 800여종이나 된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계속 웨폰걸즈를 하다가는 토끼눈이 되는 건 시간문제일 것 같아요.
웨폰걸즈는 다행히 다른 게임들처럼 현질유도게임이 아니지만 적절한 결제로도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답니다. 물론 저는 게임으로만 즐기지만요.ㅋㅋ 가끔은 현질의 충동을 느끼기도 하지만요. 허기사 구글플레이에서 12위를 차지하던걸 봤으니 인기는 좀 있는 편이죠. 일러스트 소유욕에 현질을 많이 한다면 레어도가 높은 카드를 모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겠죠.ㅋㅋ
무기를 들고 나오는 미소녀들로 밀리터리게임이라고 불러도 좋을 듯 해요. 총기와 전투무기 그리고 신의무기로 나뉘는데 각각의 스타일에 따라서 일러스트도 다르답니다.
사실 TCG게임을 하다보면 단순함 때문에 조금 하다보면 지치게 됩니다. 물론 카드컬렉션으로 재미를 느끼는 분들도 많겠지만요. 그런데 미연시보다 더 강도가 쎈 미소녀 일러스트때문에 지루함보다는 초조함이 더 생긴다고 해야 하나요.ㅋㅋ 이런게 바로 웨폰걸즈를 찾게 만드는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처음 강도가 센 일러스트 때문에 배틀을 먼저 하게 되었답니다. 일러스트의 매력 때문이죠. ㅋㅋ 그런데 웨폰걸즈에서 배틀을 조금 하다보면 퀘스트를 통해 탐색을 하게 됩니다.
미연시보다 강한 웨폰걸즈는 게임을 하면서 카드가 진화하는데 위치가 바뀌는게 아니라 일러스트 자체가 변화를 해서 흥미로웠어요. 그동한 식상한 TCG게임들의 진화방식에 조금은 아쉬움이 있었거든요.
배틀은 멋진 일러스트로 해볼만 하다고 말해 줄 정도입니다. 그러나 레어도에 따라 봉인된 캐릭터를 열어볼 수 있는 아니마를 배틀을 통해서 상대방으로 부터 탈취할 수 있답니다. 아니마는 총 6개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탐색구역을 통해사 TAP만 누르게 되지만 멋진 일러스트 암즈와 유니를 쌓고 대로는 같은 일러스트가 나오는데 매각해서 유니로 바꾸면서 배틀을 준비합니다.
웨폰걸즈도 길드시스템이 존재합니다. 하단의 메뉴 중에 기타를 누르면 나나탄 메뉴의 우측 하단에 결사단을 누르면 됩니다. 결사단의 레벨은 물론 직위를 획득하는등 개인플레이를 즐길때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끼게 합니다.
그리고 미연시보다 강한 웨폰걸즈는 트레이드로 가지고 있는 카드중에 흥미를 잃은 일러스트 카드가 다른 게이머들에게는 완소아이템이 될 수 있으니 적절히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흔한 일러스트라면 상대방도 흔하게 갖도 있다는 생각은 하셔야 합니다. ㅋㅋ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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