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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LG 홈챗(HomeChat)서비스로 2014 CES 핫키워드 IoT기술 구현!! 스마트폰과 가전의 컨버전스 미래

by 핑구야 날자 2014.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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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홈챗(HomeChat)서비스로 2014 CES 핫키워드 IoT기술 구현한 동영상을 전세계에 공개하였습니다. LG가 홈챗(HomeChat)으로 스마트폰과 가전의 컨버전스 리더로 나서고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판정승이라고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LG 홈챗(HomeChat)서비스는 이미 한국에서 경험을 부분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2014 CES에서 LG전자가 IoT기술을 구현한 LG 홈챗(HomeChat)서비스 동영상 공개하여 아주 가까운 미래를 볼 수 있어 무척 흥분이 되었답니다. 2014 CES에서 LG 홈챗(HomeChat)서비스를 체험한 세계인들이 놀라는 모습을 직접 보고 싶어지는군요. 그럼 LG전자의 홈챗(HomeChat)서비스를 좀 더 자세히 알아 볼까요.


▲ LG 홈챗(HomeChat) 냉장고, 세탁기와 대화


IoT란 무엇인가?


먼저 IoT에 대해 궁금하실텐데요 IoT는 Internet of Thing의 약자입니다. 사물인터넷이라고도 합니다. 인간과 사물 그리고 서비스의 세가지 요소를 사람이 개입하지 않고 센싱, 네트워킹, 정보처리등의 상호협력기술로 지능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사물 공간 연결망이라고 합니다. 이동통신망을 이용하여 사람과 사물 그리고 사물간의 지능통신(M2M)의 개념을 인터넷으로 확장하였다고 보면 됩니다.



▲ 출처 : 한국인터넷 진흥원


LG 홈챗(HomeChat)서비스


LG전자가 2014 CES를 통해서 공개한 LG 홈챗(HomeChat)서비스 동영상을 보고 채팅을 하는 줄 알았어요. 아내와 함께 말이죠. 그런데 자세히 보니 대화 상대가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가 아니겠어요.



메신저 목록에 사람이 아닌 LG HomeChat라는 서비스가 사람과 동등하게 자리를 잡고 있어요. 놀라운 변화입니다.



냉장고에 맥주가 몇병이나 있나? LG 홈챗(HomeChat)서비스를 통해 냉장고에게 물었더니 3병이 있다고 대답을 합니다. 30분 후에 집에 갈거라고 말을 하는 걸 보니 시원하게 만들라는 말이겠죠.ㅋㅋ 그리고 세탁기에게도 말을 겁니다. 꿈만 같은 세상이네요.



LG 홈챗(HomeChat)를 통해 명령한대로 가전제품들이 시간에 맞추어 움직이며 제 할일을 합니다. 참 다시 봐도 놀라운 세상이죠.



아내가 보내온 사랑이 듬쁙 담긴 사진을 좀 더 크게 TV로 봅니다. LG 홈챗(HomeChat)로 말만 하면 되니까 너무 편하네요. 스마트폰과 가전의 컨버전스 미래의 표준을 LG전자의  홈챗(HomeChat)서비스가 보여주고 있어요.



포포아시죠~~ 작년에 히트친 무선인화기 포켓포토 신버전이 출시되었죠. 홈챗(HomeChat)서비스의 사진을 인화하라는 명령을 ~~ 아니 대화라고 하는게 맞겠군요.



스마트폰의 사진이 TV로 다시 포켓포토로 전송이 되는 드라마같은 장면이 연출되는 세상에 살게 되었습니다. LG전자가 2014 CES를 통해 핫키워드인 IoT(Internet of Thing : 사물인터넷)을 구현한 LG 홈챗(HomeChat)서비스 대단하지 않나요.



LG 홈챗(HomeChat)과 네이버 라인


또 하나 주목할 것은 네이버의 라인과 함께 홈챗(HomeChat)서비스를 개발했다는 사실입니다. LG전자가 직접 메신저를 개발하지 않고 네이버와 손을 잡은 것은 잘 한 것 같아요. 라인이 전세계 231개국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LG 홈챗(HomeChat)서비스가 글로벌화 하기에는 제격이죠.



LG 홈챗(HomeChat)서비스는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오븐, TV, 포켓포토등등을 스마트폰과 연동을 하여 보다 편리한 우리의 미래를 보여 주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가전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사물들과 연동을 하게 될지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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