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무게 가벼운 최신 노트북 추천해봅니다. 빠른 노트북 울트라그램(13Z940-GH30K) 후기를 통해 스펙 및 장단점 비교해보았어요. 울트라그램(13Z940-GH30K)을 처음 만져보면서 『가볍다』,『슬림하다』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고급 가죽파우치가 함께 들어 있어 기존에 보던 노트북들과는 뭔가 격이 더 있어 보인다고 할까요. 좋은것은 아이들이 더 잘 알아보는 것 같아요. 입학선물로 받고 싶다는 말을 하지 않아도 알 수 있어요. 울트라그램(13Z940-GH30K)은 무게가 1Kg이 되지 않은 980g이라 그램(gram)이라고 부르게 되었답니다. 노트북을 찾는 것은 이동성과 휴대성때문인데요. 그램(13Z940-GH30K)은 소임을 잘 아는 노트북이죠.
LG울트라그램(13Z940-GH30K)를 선택하게 된 이유
노트북의 종류도 참 많죠. 그 중에 LG울트라그램(13Z940-GH30K)을 선택한 이유가 있어요. 슬림한 디자인에 가벼운 무게가 홀릭하게 만들었죠.
울트라그램(13Z940)은 인텔코어 프로세서(i3,i5,i7)와 컬러(파스텔블루,파스텔핑크,스노우화이트)등등에 따라서 다양한 모델로 구성되어 있어요. 제가 사용하는 그램(13Z940-GH30K)은 스노우화이트로 인텔코어 i3프로세서를 장착한 13.3인치 LG울트라그램입니다.
LG울트라그램(13Z940-GH30K)은 980g의 깃털 같은 가벼운 느낌의 무게에 울트라PC이다 보니 속도가 상상이상 빠르게 구동이 되어 좋았어요. 사무실에 있는 PC는 윈도우가 구동이 되려면 화장실을 다녀와도 여전히 진행중이죠.
그런데 LG울트라그램(13Z940-GH30K)은 부팅하는데 4초 정도 밖에 걸리지 않고 로그인을 해서 메인화면이 뜨는데 3초도 걸리지 않았어요.
LG울트라그램(13Z940-GH30K)가 13.3인치라서 사실 망설이기는 했어요. 사무실에서 19인치를 사용하고 집에서는 24인치를 사용하고 있거든요. LG울트라그램(13Z940-GH30K)가 가볍고 빨라서 좋지만 작은 화면이 아쉽기는 했어요.
그렇지만 LG하면 디스플레이잖아요. LG울트라그램(13Z940-GH30K)의 좌우 베젤이 4.4mm밖에 되지 않아 화면을 더욱 넓게 사용하면서 몰입감이 높아서 체감크기는 15인치 정도되는 것 같아요.
FULL HD IPS디스플레이로 자연스러운 색상을 제공하는 LG울트라그램(13Z940-GH30K)는 178˚의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고 있어요. 그렇다보니 좌우 사이드에서 굳이 정면으로 보려고 움직이지 않아서 편하답니다. 특히 아이들이 인터넷 강의를 들을때는 필기하면서 고개만 돌려도 모니터를 볼 수 있어 집중력에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모니터의 시야각이 작으면 몸을 움직이게 되고 그러면 주위가 산만해지게 되거든요. 또한 야외시인성도 좋아 캠퍼스나 야외에서도 가독성이 뛰어나 효율적으로 이용하게 됩니다.
처음 사용해보는 편리한 기능
LG울트라그램(13Z940-GH30K)은 노트북입니다. 따라서 늘 휴대하고 다니게 되는데요. 재미있는 기능이 있어요. 뭐면요. 화면이 갱지컬러로 바뀐다는 겁니다.ㅋㅋ 찾아보니 리더모드라고 하는데요. 전 갱지모드라고 부르고 싶어요. 신문으로 보고나 책을 읽을때 사용하면 IPS라 눈이 덜 피곤한데 종이같은 느낌으로 화면이 바뀌니 더 편한거 있죠. 사용은 Function키(Fn)와 F9를 누르면 됩니다.
윈도우8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LG PC앱을 사용할 수 있어요. 최신노트북을 구매하기는 했는데 막상 사용해 보려면 설정부터 막막한 분들이 있죠. ㅋㅋ
LG 컨트롤 센터에서 밝기, 사운드, 네트워크, 전원관리, 보안등등을 쉽게 설정을 할 수 있어요. 무선인터넷을 쉽게 설정할 수 있고 근거리에 있는 윈도우8를 설치한 PC와 근거리화일을 공유할 수 있는 LG 네트워크쉐어기등이 있어요.
윈도우8을 데스크톱 화면에서 편리하게 시용하는 LG이지 스타터기능도 제공합니다. 윈도우8은 이전 버전와 좀 다르다 보니 겁을 먹는 분들이 있는데요. 초기화면의 데스크톱 앱만 클릭하면 이전 버전처럼 사용할 수 있으니 안심하세요.
노트북을 사용하다보면 이상하게 느려지거나 문제가 생기기도 하잖아요. 많이 당황스럽죠. PC를 조금 안다고 만지다가 오히려 더 문제를 만드는 경우가 많죠. 저는 아예 포멧을 해버리기도 해요.ㅋㅋ 무식하지만 제일 확실한 방법이죠. 그러나 시간이 좀 걸리는게 문제죠.ㅋㅋ 그런데 LG울트라PC 그램(13Z940-GH30K)는 LG리커버리센터와 LG케어센터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해결이 되어 컴퓨터 박사로 만들어 준답니다.ㅋㅋ
더욱 편리해진 LG울트라PC 그램(13Z940-GH30K)
다음은 마우스패드입니다. 보통 노트북의 마우스패드는 모양만 차지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불편해서 무선마우스를 장착하여 사용하게 되죠. 물론 LG울트라그램(13Z940-GH30K)에 무선마우스를 연결해 사용하면 제일 편하죠. ㅋㅋ
그런데 기존 마우스패드보다는 터치감이 좋고 클릭을 위해 힘을 가하지 않고 가볍게 터치만 해도 되다보니 상당히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윈도우8의 손가락을 이용한 다양한 제스처가 가능하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면서 일반 PC의 키보드를 이용하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운 키감이었어요. 자세히 보면 키들이 좀 큰편이구요. 특히 하단의 Ctrl, Fn, Alt, 스페이스바, 한영키등등이 더 커서 타이핑이 편했어요. 간격도 좀 넓기도 하고요.
LG울트라PC 그램(13Z940-GH30K)의 전원키는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되는데요. 이유는 오픈부팅키능 때문이예요. LG컨트롤센터(Fn + F1)에서 인스턴트 부트 항목을 활성화 시키면 사용할 수 있어요.
인스턴트 부트를 사용하도록 설정한 이후에는 모니터를 펴기만 하면 부팅이 되거든요. 정말 편하더라구요.
LG울트라PC 그램(13Z940-GH30K)는 Function키에는 마우스패스를 사용하지 않는 분들의 편리한 키패딩을 위해 마우스패드를 작동중지(Fn+F5)시키는 기능이 있어요. 괜찮은 기능이죠,ㅋㅋ
LG울트라PC 그램(13Z940-GH30K) 스펙
그램은 울트라PC입니다. 울트라는 아무 PC에나 붙힐 수 있는게 아닙니다. 혹시 멋있게 보이려고 붙인 줄 아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울트라PC의 조건은 2011년 10월, 2012년 6월, 2013년 6월 이렇게 3차례나 갱신이 되었죠.
울트라북은 얇은 두께와 초경량 등 인텔이 제시한 제원에 맞추어 휴대성을 극대화한 노트북 컴퓨터이 되어야 울트라라는 말을 사용할 수 있어요. 정확한 충족조건은 아래와 같아요.
프로세서 | 하스웰 마이크로아키텍처 |
높이 (최대) | 13.3 인치 이하 화면 - 20 mm / 14.0 인치 이상 화면 - 23mm |
배터리 수명 (최소) | 6 시간 HD 비디오 재생, 9시간 윈도우 8 유휴 |
복구 시간 (최장) | 3초 (최대 절전 모드에서) |
저장 장치 | 최저 80 MB/s의 전송 속도 |
포트 | 인텔 무선디스플레이/터치스크린 음성명령 센서/컨텍스트인식(컨버터블 전용) |
소프트웨어 및 펌웨어 | 안티 바이러스, 안티 악성 코드,인텔 도난 방지 기술,인텔 신원 보호 기술 |
LG울트라그램은 CPU는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i7, i5, i3를 사용합니다. 제가 쓰고 있는 LG울트라그램(13Z940-GH30K)은 i3를 사용해요. 스펙을 자세히 볼까요.
제품명 | LG울트라PC 그램(13Z940-GH30K) |
프로세서 제조사 | 인텔 |
프로세서 | 인텔코어i3(하스웰) |
디스플레이 | LCD 13.3형 16:9와이드 FullHD(1920x1080) |
그래픽 | 인텔 HD그래픽스 4400 |
저장장치 | 128GB(SSD) SATA3 |
메모리 | 4GB,1600MHz DDR3L |
운영체제 | 윈도우8 |
광학디스크 | ODD옵션 |
입/출력단자 | HDMI,USB3.0 2개 급속/휴면 충전기능포함 |
멀티미디어 | 웹캠(130만화소),멀티리더기 |
부가기능 | 블루투스,WiDi,블록 키보드,광시야각,LED 백라이트 |
네트워크 | 무선랜(802.11n/ac),유선랜(100Mbps) |
컬러 | 화이트 |
A/S | 1년 |
무게 | 980g |
크기 | 303 x 214 x 13.6mm |
▲ 키보드 스킨 장착
LG울트라그램(13Z940-GH30K)의 바닥의 모습인데요 고무패킹도 스타일을 생각한 모습니다.
LG울트라그램(13Z940-GH30K)의 그래픽 인텔 HD4400은 기존 HD 4000보다 18% 향상된 성능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배터리를 말하지 않을 수 없겠죠. 사용하는 환경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LG울트라그램(13Z940-GH30K)는 최대 8.5시간의 인터넷 검색과 6시간의 동영상 재생을 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하루에 2시간 정도 사용하는데 계산상으로는 4일은 써야 하는데 모자르는 듯 해요.
메모리는 4GB로 13Z940-GH70K의 8GB에 비해 1/2이지만 HD4400이라 왠만한 게임도 무난히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펀입니다. 고사양의 3D 게임은 아쉬움이 있지만 SATA3를 지원하는 SSD를 사용하고 있어 HDD보다 Read/Write가 빨라 PC하고는 비교가 되지 않아요.
SSD는 소음이 없고 발열도 적은편인데요. HDD와 데이터 Access방식이 달라서 외부 충격에 데이터 보존성이 높아요. 128GB도 충분하죠. DAUM의 클라우드로 100GB를 사용하고 있어 문제 없는데 혹시 더 필요하면 마이크로SD를 꽂아 사용하면 됩니다.
LG울트라그램(13Z940-GH30K)은 표준 HDMI를 지원해서 TV와 연결해서 사용하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WIFi로 연결해서 사용하는데 약간씩 느려지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제가 민감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ㅋㅋ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없었어요.
덤은 역시 기분 좋은 일
LG울트라그램(13Z940-GH30K)은 생각하지도 않은 선물이 있어 기분 좋게 만들어요. 보통은 폼 떨어지는 유행지난 노트북가방이 전부인데요. 가죽으로 된 파우치가 LG울트라그램(13Z940-GH30K)을 더 품격있게 만들어 준답니다. 폼이 제대로 나죠. ㅋㅋ
980g의 초경량 노트북 그램은 울트라PC입니다. 인텔의 기준에 맞아야만 사용할 수 있는 『울트라』입니다. 그리고 슬림하고 스타일리쉬한 그램은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수 있는 노트북입니다. i5, i7을 장착한 그램도 좋은데요. 제가 사용하는 LG울트라그램(13Z940-GH30K)만으로도 충분하답니다. 가격은 120만원 내외입니다.
'본 포스팅은 더블로거 활동으로 대여받아 작성된 컨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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