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지프로2(g pro2)의 놀라운 카메라 기능을 보여주는 오로라 4K 동영상!! 지프로2를 빨리 사용해보고 싶어집니다. 옵지프로2(g pro2)의 생각이상의 스펙과 6인치급 대화면으로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UX가 설레이게 만듭니다. 지프로2의 런칭쇼에 다녀 온 후기는 다음에 소개하기로 하구요. 최근 공개된 극한 환경 속에서 지프로2로 촬영한 오로라 동영상입니다. 더구나 옵지프로2(g pro2)의 카메라로 4K(3840*2140)의 울트라HD(UHD)급의 해상도로 동영상을 촬영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LG전자가 이렇게 까지 하는 이유가 있을까 싶었어요. 그러나 지프로2의 카메라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려는 오로라 4K(UHD)동영상을 보고는 홀딱 빠지게 되었답니다.
남들이 하지 않은 걸 꼭 하는 LG
가끔은 무모하다고 싶을 정도의 모습을 보여주는 LG전자의 노력 덕분에 사용자들은 신이납니다. 때로는 무모한 도전이 이슈가 되기도 하고 의외의 대박이 되기도 했어요. 이번에 LG전자가 오로라를 촬영하기 위해 캐나다 옐로우나이프까지 18,000km를 이동해서 무려 142시간을 기다렸답니다. 거의 6일의 일정입니다. 극한의 상황이라 더 힘들었을 겁니다.
왠만한 디지털카메라로 담아내려면 빛의 양이 받쳐주지 않으면 촬영하기 어려운 도전이라고 들었기 때문에 오로라 4K(UHD)동영상을 보면서 빨리 지프로2를 만져보고 싶은 거 있죠.
천재사진가 권오철, 사진작가 김주원등 LG전자 촬영팀은 인천 - 밴쿠버 - 에드먼턴 - 옐로우나이프로 긴 여정을 통해 멋진 동영상을 담아내면서 얼마나 좋았을까요. 하늘에 펼쳐지는 화려한 컬러의 향연~~ 평생 못보는 사람들이 태반일텐데~~
혹독한 추위한 142시간의 기다림을 이겨내고 지프로2로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표현할 말이 딱히 떠오르지 않네요.
다양한 UX로 더 재미있는 사진찍기
옵지프로2(g pro2)의 카메라는 1300만화소로 광학적 손떨림방지기능은 물론 소프트웨어로 한번더 손떨림을 보정하는 OIS플러스로 무장을 했죠. 쉽게 말하면 활영한 사진을 하드웨어적으로 소프트웨어적으로 2번 손떨림을 보정해주죠.
지프로2 카메라는 내추럴 플래시, 매직 포커스, 슬로우 모션, 버스트샷 플레이어, UHD 레코딩, 플래시셀카등 6가지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그 중에 특히 마음에 든 기능은 촬영후에 포커싱를 원하는 포지션으로 자유자재로 변경 저장 할 수 있는 매직포커스, 빛이 없는 상황에서도 셀카를 찍을 수 있는 플래시셀카가 참 마음에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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