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빠른 스마트폰 속도의 경쟁이 한참입니다. 유플러스 광대역 LTE8 속도는 얼마나 빠를까요. 그리고 LTE8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유플러스기 TV에서 보여주는 광대역 LTE8이 도대체 뭘 의미하는지 궁금하죠. S사와 K사도 광대역LTE서비스를 부지런히 준비하고 있는데 유플러스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통신사장의 경쟁은 보다 빠른 속도로 많은 정보를 즐길 수 있어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반면 통신요금이 상승할까봐 걱정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유플러스는 기존 LTE가격을 그래도 유지하고 광대역LTE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한시름 놓았습니다.
스마트폰의 속도를 결정하는 것은 대역폭
스마트폰의 대역폭이 데이터의 속도를 결정하게 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경쟁사에 비해 유플러스의 주파수 대역폭이 45% 더 넓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사진이나 각종 데이터를 주고 받는 일이 일반화 되었죠. 이젠 용량에 상관없이 데이터를 빠르게 보내고 싶은게 고객의 니즈일겁니다.
각 통신사별 대역폭을 보면 유플러스가 80MHz로 S사와 K사의 55Mhz보다 25Mhz가 더 많습니다. 대역폭은 자동차도로로 많이 비교를 하게 됩니다. 쉽게 이해가 되기 때문이죠. 8차선과 5.5차선의 차이는 같은 양의 차량이 이동할때 아무래도 차선의 넓은 도로가 흐름이 원할하겠죠.
유플러스 LTE8은 주파수대역을 넓게 확보하여 서비스함으로써 고객의 욕구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주파수대역을 동영상으로 보면 좀 더 쉽게 이해가 되겠군요.
통신서비스는 올리고 가격은 그대로
유플러스는 광대역 LTE를 서비스하면서 통신요금을 LTE요금 그대로 유지함으로서 고객은 평상시 지불하던 통신비로 더 빠른 통신서비스를 받게 됩니다. 2013년 12월 기준으로 LTE가입자는 2천738만명에 이릅니다. 또한 데이터 이용량도 늘고 있어요. 한달 1.6G를 사용하고 있는데 모자른 달이 많아지고 있답니다. 아껴 쓴다고 하지만 쉽지 않아요.
데이터 사용량의 증가는 속도의 저하를 가져오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2차선 도로에 차량이 2배로 늘어난다면 상상이 되겠죠. 그래서 넓은 대역폭을 확보하는게 늘어나는 데이터 사용량의 숨통을 풀어주는 관건이 되는거죠. 유플러스는 경쟁사 대비 1.5배에서 3배에 이르는 11.9Hz 주파수 용량을 가지고 향후의 통신트래픽을 대비했습니다.
오는 7월이면 유플러스의 LTE8 서비스를 전국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타 통신사 대비 25MHz나 넓은 대역폭으로 보다 빠른 속도와 안정성으로 프리미엄의 광대역 LTE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수 있겠죠.
광대역LTE로 변하는 세상
통신3사가 맹렬히 추진하고 있는 광대역 LTE서비스로 세상은 또 많은 변화가 예상이 됩니다.. 이에 따라 관련 업종에도 희비가 엇갈릴 수도 있겠죠, 특히 LG유플러스의 LTE8는 80MHz의 넓은 대역폭으로 300Mbps의 속도를 제공하며 세계최고의 속도를 자부하고 있습니다.
우선 광대역LTEA로 방송과 인터넷이 하나로 합쳐지는 작업이 가속화 될 수 있을 겁니다. 빠른 통신속도로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고화질, 대용량화를 충분히 소화할 수 있게 되겠죠. 그리고 유플러스의 80MHz라면 문자보다는 영상을 통해서 즐기는 컨텐츠를 주고 받는데 부담이 덜 하게 됩니다.
LTE8의 속도는 영상 콘텐츠를 울트라HD(초고화질) 내지는 3D 비디오 콘텐츠로 재편이 되면서 동시에 음원시장은 무손실 음원이 각광을 받게 될것 같아요. 사장은 이미 준비를 하고 있었죠,. 최근 출시된 G프로2의 경우는 4K로 동영상을 찍을 수 있고 무손실 음원도 제공하고 있거든요.
통신3사가 빠르게 광대역LTE 서비스를 확대하고 안정화에 노력을 하고 있어 소비자 입장에서는 기분 좋은 일입니다. 더구나 유플러스는 기존 LTE요금제를 변동없이 받기 때문에 만족도는 더 높아질 겁니다. 또한 80MHz의 빠른 속도는 타사에 비해 25Mhz만큼 대역폭을 더 많이 확보하여 더 빠른 속도로 스마트라이프를 가져다 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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