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키캐스트는 팟캐스트를 보고 듣게 하는 무료앱입니다. 1발에 1억짜리 불꽃을 보면서 넋이 나가게 되었어요. 피키캐스트는 큐레이팅, 저작권등의 이슈로 더 유명합니다. 미국에서 1억3천명이상이 사용하는 버즈피드처럼 피키캐스트가 새로운 형태의 뉴미디어로 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피키캐스트에서 저작권관련정책을 읽어보면 저작권법을 앞서가는 뉴미디어의 힘든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다양한 소통방법으로 재미를 주는 피키캐스트는 어떤 서비스를 할까요. 주로 소통의 도구로 사용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간혹 보기는 했지만 크게 흥미를 갖지 못했어요. 아마도 너무 많은 앱들중에 하나려니 생각을 해서 그런지 모르겠네요. 피키캐스트의 색다른 즐거움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피키캐스트 설치
안드로이드의 구글플레이나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피키캐스트』를 조회하여 설치하면 됩니다. 기본 사이즈는 9.3MB입니다. 믈론 웹으로도 이용을 할 수 있어요.(바로가기)
다양한 즐거움으로 일상의 무료함을 달래
피키캐스트는 직관적인 사용으로 접근성이 좋아 매력적입니다. 보이는대로 보고 원하는대로 조회하면 관련정보가 보여집니다. 또한 올라온 정보가 좋으면 하트를 날릴 수도 있고 댓글을 달아 인터렉티브한 소통을 할 수는 재미도 있습니다.
다양한 정보를 구독할 수도 있고 SNS를 통해서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글자보다는 사진으로 만나는 방식입니다. 노트모양의 아이콘을 이용하면 SNS List들이 나타납니다.
또한 많은 콘텐츠를 보다보면 보관하고 싶은 경우도 있을 수 있죠. 피키캐스트는 쉽게 보관하여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보관하여 사용할 수 있어요.
피키캐스트는 사진뿐 만 아니라 동영상도 함께 즐길 수 있는데요. YouTube에 있는 불꽃놀이 장면이 너무 환상적이라 보관하고 있습니다.
피키캐스트의 또 다른 재미는 사용자를 위한 이야기를 추천해준다는 겁니다. 추천해준 이야기가 재미가 없을 수도 있지만 실제로 사용하보니 반반이더라구요. 재미있는 내용을 끝까지 보면 추천이야기가 나와 계속 보게 되기도 하죠,
마음에 드는 계정을 구독하고 구독한 계정에서 새로운 소식을 알려주는 알림서비스도 제공이 됩니다. 또한 음악과 함께 더욱 즐겁게 사용할 수 있어요.
피키캐스트를 사용해보니
피키캐스트에 대한 반응을 확인해보기 위해 자료를 찾아보니 역시 저작권에 대한 의견들이 분분했어요. 물론 저작권은 미디어 관련 산업에서는 늘 이슈가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마치 전라의 퍼포먼스를 예술이냐 아니면 미풍양속을 해치는 범죄로 볼 것이냐는 경우와 비슷하기도 해요.
인터넷의 발전과 모바일의 확산으로 이용자의 권리와 저적권의 권리가 각을 더욱 세워가게 만든 것은 사실입니다. 제 글을 그대로 복사를 해가거나 원본과 비슷한 수준으로 큐레이션을 했다면 기분이 좋지 않을 것입니다.
▲ 피키캐스트 페이스북에 연동
그러나 피키캐스트는 원본과 다른 느낌이 들어 복사물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지 않았어요. 물론 피키캐스트를 사용하면서 아직도 창작과 재창조를 위한 사용의 경계선에서 생각이 정립된 것은 아닙니다.
저작권에 관련해서 이용자의 권리만을 내세워 창작자의 권리를 외면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저작물의공정 이용에 관한 가이드라인를 통해서 보면 어느 정도 길은 보입니다. 피키캐스트는 이러한 부분에서 성실하게 노력을 하고 있어 좀 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서 유쾌한 즐거움을 제공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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