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가 스마트워치 전쟁에 동참합니다. 변변한 스마트폰 없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스마트워치의 승부수는 가격뿐일까요. 마소를 보면서 늘 아쉬운게 막강한 OS점유율로 PC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면서도 똑 뿌러지는 스마트폰이 없다는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마소의 스마트워치 출시소식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마소의 스마트워치는 200달러 이하로 출시가 된다는 소식뿐입니다. 스마트폰이 없어도 앱과 기존의 블루투스등의 통신방식을 적용한다면 안드로이드나 애플이나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에게는 자존심이 걸린 문제일 수도 있어 제3의 방식을 추측할 수도 있겠죠.
▲ 출처 : gizmag
MS스마트워치는 10월에 출시가 예정이라면 이미 완성이 되었다는 말인데~~ 기존의 스마트워치에서 보여 준 대부분의 헬스관련 기능들이 포함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 카더라통신의 추측입니다.
▲ 출처 : techi
마소의 스마트워치는 표준 프로토콜만 잘 적용하면 안드로이드나 애플의 OS와 관계없이 모두 적용될 멀티OS가 적용된다는 정보가 나오고 있습니다.
▲ 출처 : mashable
디자인도 역시 확실한 것은 아니고 밴드형태로 예상하고 있지만 확실한 것은 아닙니다. 최근 Mashable를 통해 소개된 그림으로 추측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또 하나 결국 타사의 OS을 차용하는 방식이 아닌 사물인터넷을 적용할 수도 있다는게 Masable의 기사내용입니다.
지난 6월2일자 techmalak의 기사를 보면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OS를 싱크하는 방식으로 Full Color 디스프레이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소식을 통해서 엉뚱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스마트워치를 통해 뒤쳐진 모바일에서의 돌파구를 생각하고는 있지 않은지 말이죠. 당장은 여러가지로 어렵겠지만 향후에는 작은 스마트워치 하나로 스마트폰을 흡수할 수 있디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최소한 통신을 위해 스마트폰 대신 스마트워치로 선택할 수 있는 정도의 방향성은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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