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AS만족도에서 LG전자가 삼성전자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놀라고 꼴찌로 밀려난 애플의 수모에 또 한번 놀란 하루였습니다. 그런데 삼성전자가 LG전자에 밀린것은 2013년 하반기에도 마찬가지였더라구요. 으례히 삼성전자가 모든 부분에서 LG전자를 앞지를 것이라는 선입견때문입니다. 스마트폰 판매 순위라면 더욱 충격적인 소식이겠죠. ㅋㅋ 영원한 승자는 없으니까요. 체험품질 평가 전문회사 마케팅인사이트가 지난 1년간 스마트포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입니다. 100% 맞다고는 할 수 없지만 결과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LG전자의 스마트폰을 사용자들이 몇년전에 비해 눈에 띄게 보인다는 점에서 동감하게 됩니다.
마케팅인사이트가 스마트폰 AS를 받은 구입자를 상대로 제조사별 스마트폰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입니다. 마케팅인사이트의 스마트폰 AS만족도 결과는 LG전자는 61%, 삼성전자는 60%, 팬택은 58%로 나타났습니다.
애플의 서비스만족도의 추락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애플은 직영점을 운영하지 않고 외부 수리업체로만 AS를 하기 때문에 당연히 불만이 많을 수 밖에 없죠.
스마트폰 AS만족도 결과가 1위인 LG전자의 61%와 삼성전자의 60%의 차이는 1%입니다. 근소한 차이로 볼 수도 있지만 다르게 해석하고 싶습니다. 마케팅인사이트의 조사에서 나타난 소비자 만족도는 해당기업에 대한 기대수준 대비로 보면 1%가 작은게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LG전자는 2014년 킷캣 업그레이드 1위에 이어 스마트폰 A/S 만족도 1위라는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더욱 분발하기를 바랍니다. 삼성전자는 사용자들이 기대하는 수준으로 삼성다운 면모를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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