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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일본 전산 이야기 어설픈 정신상태의 일류보다, 하겠다는 삼류가 낫다

by 핑구야 날자 2009.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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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부터 읽기 시작한 책입니다. 쌤앤파커스 출판사의 일본전산이야기입니다.
빨강색의 표지는 불황기를 의미하는 듯 하기도 하고 오히려 몇배의 성장을 한 정렬을 느끼게도 합니다.
초판이 올해 1월에 나와 전 Chapter를 Posting하는건 뭔가 찝찝해서 20시50분에 쌤엔파커스에 전화를 했습니다.
다행히도 직원분이 계셔서 저작권과 관련해서 문의한 결과 20분후에 연락이 왔습니다.
저작권 관련해서 의견은 5 Chapter 이내로 부탁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전화통화후 그냥 간단히 소개만 하고 넘어갈까 생각도 했지만 내용이 너무 좋아 쬐끔 무리하기로 했습니다.
각 Part에서 제가 느낌이 와 닿는 부분중 줄이고 빼고해서 최소한만 소개하겠습니다.

일본전산 이야기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김성호 (쌤앤파커스,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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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 위기에 강한 직원이 회사를 살린다. 이익도 성과도, 위기를 헤쳐 나갈 묘안도 '사람'에게 있다.

1.어설픈 정신상태의 일류보다, 하겠다는 삼류가 낫다.(일본 전산의 '직원트레이닝' 방법)
  마지막에 웃는 놈이 결국엔 이기게 돼 있다.
     일본전산의 모토 1.즉시 한다(Do it now)
                            2.반드시 한다(Do it without fail)
                            3.될 때까지 한다(Do ut until completed)
  강한 직원을 만드는 3대 정신(정열,열의,집념)
     세상에 능력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 유별나게 능력이 출중한 사람도 없습니다.
     신이 아닌 이상 인간의 능력이란 다 거기서 거깁니다. 문제는 '못할 것이라는 생각,관념을 버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해내기로 한 것은 결국 해냅니다. 그래서 강합니다.
     '할수있다'를 외치는 순간, 할 수 있는 회로가 심어진다는 것이 이들의 믿음이다.
     '처음엔 질 수 있다, 하지만 마지막엔 기필코 이긴다.'   by 김성호 쌤앤파커스

사실 일을 하다보면 즉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두가지를 한다면 즉시 할 수 있죠. 그러나 여러가지 일이
겹쳐지게 되면 물리적으로 즉시 할 수 없습니다. 메모하는 습관으로 지체되거나 잊지 않도록합니다.
그래야 신뢰를 잃어버리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무엇이든 승리의 열쇠는 인내의 두 글자 밖에 없다. 끝까지 참아내지 못하는 사람은 이기지 못한다.
최후의 승자는 인내하는 사람이다.
도전에 앞둔 사람마다 마음가짐은 천자만별입니다. 중요한 것은 '할수있다'라는 강한 확신이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습니다. 해 보지도 않고 겁을 먹거나 불만만 늘어 논다면 전진은 있을 수 없습니다.
괴테는 '나약한 소리를 하지 않고 바로 행동을 시작하며 항상 자신의 발 위에 확고하게 서 있는 모습은 유쾌하다"라고 말했듯이 도전은 실천했을때 비로서 변화의 단초를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Johann Wolfgang Goethe) / 문학인
출생 1749년 8월 28일
신체
팬카페 괴테의고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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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스스로 못한다고 결정해버리면 주위에서 도와줄리가 있겠습니까?
우선 "나는 반드시 할 수 있다. 승리한다" 라는 강한 확신을 갖는게 중요하며 그 속에서 용기도 나옵니다.
용기있게 기세좋게 도전해 봅시다. 이것이 불황을 이기는 여러분이 처한 고난을 극복하는 시발점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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