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3 Screen(지3 스크린) LG전자의 스마트키보드와 음성인식기능 비교하니 노크코드처럼 습관이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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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 Screen(지3스크린) 스마트키보드와 음성인식기능 무엇이 좋을까요. 전화통화만큼이나 많이 사용하게 되는게 SMS, 카톡 그 밖의 SNS(페이스북, 트위터)가 아닌가 싶어요. 엄지족이라는 유행어가 생길 정도이니 말이죠. 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면 정말 많이 보게 됩니다. 예전에는 메세지를 보낼때 오타로 인해 웃지못할 헤프닝도 많이 일어나곤 했어요. 아마도 스마트폰을 사용해서 메세지를 보낸 분이라면 한번쯤은 겪어 봤을 겁니다. 더구나 요즘에는 스마트폰이 커지면서 한손 보다는 두손으로 타이핑을 하게 되었어요. 아이폰도 드디어 커졌잖아요. ㅋㅋ 새로운 의사소통으로 자리잡은 문자전송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스마트 키보드로 오타율을 최소화

스마트 키보드는 G3 Screen처럼 6인치대의 대화면 폰에서는 더욱 유익한 기능입니다. 일단 키보드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요. 미묘한 차이겠지만 사용자의 손에 따라서는 키보드의 높이가 다를 수 있거든요.

그리고 사용자별로 자주쓰는 키가 있는데 정해진 키보드로 사용하다보니 한번 더 선택키를 통해 입력하는 불편함이 있어요. 이럴때는 LG전자의 G3 Screen의 나만의 하단 키 배열로 이용하면 한결 편하게 타이핑을 칠 수 있어요. 문자입력시 나타난 키보드에 보면 설정키가 있어요. 카보드는 QWERTY일경우에만 적용이 됩니다.

QWERTY키보드에서 스페이스바 우측에 있는 키를 16가지 중에 하나로 변경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하트로 변경을 해봤습니다. 주로 많이 사용하는 건 @입니다, 사용자별로 자주 사용하는 특수문자로 바꾸면 편하겠죠.

최대 2개까지 설정을 할 수 있어요. 위의 사진에 보이는 기호키를 끓어다 놓으면 됩니다.

대화면 스마트폰 G3 Screen을 한 손으로 문자를 입력하고 싶은 분들이 있을 수 있죠. 이럴때는 한손 조작모드를 선택해서 이용하면 좋습니다. 왼손잡이도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 의외로 편할 수 있죠. 설정 > 일반 > 한손 조작모드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LG전자의 G3 Screen 스마트키보드에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키보드의 배열과 위치 그리고 사이즈의 변화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도 있지만 빅데이터 분석으로 놀라운 입력을 경험하게 도와줍니다. 제가 많이 이용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스마트폰 사용자의 문자 입력 습관을 빅데이터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오타율을 크게 낮춰주기도 하고 입력을 보다 바르게 도와줍니다. 또한 추천어 자동입력기능을 통해 더욱 편리한 입력을 도와줍니다.

음성인식기능의 100% 활용

메세지를 보내거나 블로그에 댓글을 입력할때 스마트키보드로 오타를 최소화하여 쉽게 입력을 합니다. 그러나 집에서나 여건이 되면 음성으로 입력을 해요. 인식율이 좋아서 조금만 신경을 써서 말하면 타이핑을 할때보다 훨씬 빠르게 입력이 된답니다. 그런데 가끔 발음이 불분명하면 원하는 내용이 입력되지 않을때가 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