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빔프로젝터(PH250)로 서울근교 펜션에서 즐거웠던 만추여행!! LG 미니빔TV로 밀월여행 기분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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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빔프로젝터(PH250) 덕분에 서울근교 펜션에서 즐거웠던 만추여행이었습니다. LG 미니빔TV로 마치 밀월여행의 기분을 내봤답니다. 휴대용 빔프로젝터(PH250)은 가볍고 휴대하기 편해서 서울근교 펜션, 클램핑, 캠핑을 떠날때 유용합니다. 아이들을 키우느라 늘 힘든 아내를 위한 서프라이즈한 이벤트를 해줘야 하는데 일상에 쫒기다 보니 벌써 한해가 끝나가 버리네요. 휴대용 빔프로젝터(PH250)을 사용하면서 더 늦기전에 서울근교 펜션에서 밀월여행같은 기분을 내기 위한 만추여행을 계획했어요. 아내는 아이들과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워 했지만 강행하기로 했어요. 대신 주말에도 쉬지 않고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용돈을 더 쥐어 주었습니다.

여행은 홀가분해야~~

만추여행일이 다가오자 아내는 설레이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어요. 늦었지만 잘했다 싶다가도 괜히 미안해지는 거 있죠. 바리바리 짐을 싸는 모습을 보면서 이게 행복이구나 생각했어요. 늘 여행길에서 아쉬운 것은 오붓한 시간을 위한 테마가 없다는 겁니다. 주변 관광지를 여행하거나 맛집을 찾는게 전부였으니까요.

무엇인가 서프라이즈한 이벤트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고민했던 예전의 여행과는 달리 이번에는 휴대용 빔프로젝터(PH250)를 활용하면 되겠다 싶었죠. 영화 한편을 골라서 보면 마치 영화관에 온듯한 기분이 들테니까요. USB에 영화를 담아서 가면 되거든요.ㅋㅋ 멜로물을 고르려다 원없이 웃으면서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코믹물을 골랐어요.

LG 미니빔TV는 430g으로 일반 스마트폰 3대의 무게를 합친것 보다 작게 나갑니다. 무척 가볍죠. 사이즈도 103x85x54mm로 한손으로 들을 수 있으니 아내와의 만추여행으로는 그만이죠.

풀빌라펜션에서 럭셔리한 하룻밤

서울근교 펜션으로 고고씽~~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 여행길~~ 아내의 미소가 마냥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내심은 서울근교 럭셔리한 풀빌라펜션에서의 하룻밤을 보낼 생각에 신혼때 같은 밀월여행의 기분이 느껴졌어요. 어느새 도착한 만추여행지~~

지난번에 지인들과 함께 여행했던 펜션이었지만 이번에는 둘만의 여행이라 기분이 달랐어요. 아내도 마냥 좋은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기분을 내고 있습니다.

일단 짐정리랄것도 없지만 간단히 정리하고 인근에 있는 맛집으로 고고씽~~ 그런데 우리 내외의 여행을 하늘이 시샘하는지 비가 조금씩 오는 겁니다. ㅜㅜ 다행히 내리다 그쳤다~~ 해서 일말의 희망을 갖으며 다시 펜션으로 돌아왔어요.

확실히 해가 짧아지기는 했네요. 하늘이 어두컴컴해진 걸 보니 비가 올 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여행에서 저녁을 맛있게 준비해주려고 쭈꾸미도 사고 삽겹살도 준비했어요.

두끼니를 해결해야 하지만 먹고 나면 모를일이죠. 다음날에 일찍 일어나게 되면 주변 여행지에서 시간을 보내고 미사리에서 분위기있게 아내가 좋아하는 파스타로 마무리할 생각이거든요. 아내는 모르는 이벤트죠.ㅋㅋ

그런데 역시 무리였나요. 저녁을 준비하는 모습이 불안했는지~~ 하는수 없이 제일 쉽게 할 수 있는 고기굽기로 업종을 전환했어요.ㅋㅋ 덕분에 빨리 식사를 준비할 수 있었답니다.

비록 진수성찬은 아니지만 아내와 함께 한 여행이라 꿀맛 같은 저녁식사였어요~~ 와인 한잔에 올 한해 힘들고 어려웠던 일들은 추억으로 남기고 내년을~~

둘만의 시간을 위해 필요했던 건

저녁을 맛나게 먹고 설겆이는 당영히 제가 했죠. 정말 신혼여행을 온듯한 기분이 들어 내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이렇게 좋은 걸 왜 자주 못했는지 지나간 시간이 너무 아쉬웠답니다. 아내의 커피 한잔에서 나는 커피향이 여유있는 저녁시간과 함께 마음이 좌악 풀어지게 합니다.

아내 몰래 작은방에 휴대용 빔프로젝터(PH250)를 설치했어요~~ 휴대용 빔프로젝터(PH250)는 사용하기가 쉬워서 왠만한 분이라면 어렵지 않을 겁니다.

휴대용 빔프로젝터(PH250)의 크기는 LG G3크기와 비교해보니 실감이 나네요.ㅋㅋ 세상 참 좋아졌지요. 예전에는 엄청 큰 프로젝터였는데 이젠 휴대하기 편하게 작아졌으니 말이죠. 캠핑용 프로젝터로도 이만한게 없겠죠.

LG 미니빔TV(PH250)은 이어폰으로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저녁에도 혼자만의 시간을 갖을 수 있어 좋아요. HDMI와 MHL이 연결되어 TV, 모니터, 스마트폰등을 연결해서 더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어요. 일단 영화한편은 USB에 담아와서 LG 미니빔TV(PH250) 뒤에 꽂았어요.

좌측에 줌 레버가 있는데요. 거리나 화면크기에 따라 포커스를 조절하면 됩니다. 조작하기 참 쉽고 편하죠. 설명서도 볼 필요를 못 느낄 정도랍니다.

촤르르~~ 초소형 프로젝트가 밝기는 무려 300안시랍니다. SK스마트빔이 50안시고 캐논레이요가 100안시니까 비교해보면 상단한 밝기죠.

와우~~ 시험동작을 해보니 대박~~ 300시안의 위력을 확인하니 영화관을 옮겨 놓은 듯한 느낌입니다. 휴대용 빔프로젝터(PH250)에서 나오는 소리도 괜찮구요.

USB에 있던 MS워드 문서도 열어봤어요.~~ 헐~~ 바로 열리는 거 있죠. 여러가지로 쓸모가 많은 녀석이네요.

팬션 거실에는 TV가 있지만 침실에는 없어요. 다행히 우리에게는 미니빔이 있으니 말이죠. ㅋㅋ

DTV 안테나를 휴대용 빔프로젝터(PH250)에 장착을 하면 되거든요. 고성능 안테나가 TV를 볼 수 있게 해주죠.ㅋㅋ

휴대용 빔프로젝터(PH250)의 뒤에 있는 안테나 포트에 꽂으면 됩니다. 쉽죠.~~

와우~~ 화질이 장난아니죠. 영화도보고 TV도 볼 수 있으니 휴대용 빔프로젝터(PH250) 하나면 캠핑이나 클램핑을 갈때 너무 좋겠죠.

이젠 준비가 다 되었네요.~~ 후다닥~~ 준비랄것도 없지만.. 그리고 아내와 둘이서 영화를 봤어요. 정말 얼마만에 갖는 여유인지 모르겠습니다.

뭐든 아쉬울때가 좋다지만

공기가 좋아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니 개운한거 있죠.~~ 헐 마눌님이 없네요~~ 어디로 갔나?

조용히 아침을 준비해주는 우렁각시 같은 상전~~ 늘 내 곁에 있어줘 고마운 상전입니다.ㅋㅋ 갑자기 울컥해지네.ㅋㅋ

아쉽지만 짧은 여행을 뒤로하고 미사리로 고고씽~~ 아내를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 ㅋㅋ

이번 여행에서는 휴대용 빔프로젝터(PH250) 덕분에 알찬 여행을 보내고 왔어요. 사실 단둘이 떠나 여행이라 좋기는 했지만 휴대용 빔프로젝터(PH250)가 없었다면 집에서 처럼 TV를 보면서 저녁을 보냈을지 모릅니다. 서울근교 펜션뿐만 아니라 캠핑, 글램핑을 떠날때 영화 한두편 받아서 휴대용 빔프로젝터(PH250)와 함께 가시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