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북 듀오 한대(10T550-B560K)로 태블릿PC와 노트북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어 좋습니다. 탭북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탭북듀오의 반가운 변화와 아쉬운점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합니다. 태블릿PC도 쓰지만 아무래도 노트북을 더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요. 탭북은 터치스크린이라 일반 노트북에 비해 장점이 있어요. 다만 일반 노트북과 비교해서 11.6인치의 화면사이즈는 작은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막상 오랫동안 사용하다보니 익숙해져 사용할만 하더라구요, 탭북을 사용하면서 편리한점도 있지만 불편한점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LG전자가 탭북듀오를 출시한다고 해서 제일먼저 확인한것은 탭북에서 불편한 점이었답니다.
탭북듀오의 반가운 변화
최근 출시한 탭북듀오의 Shift키는 기존 탭북과 탭북2에서도 Shift키를 작은 사이즈로 유지했습니다. 처음에 탭북을 사용하면서 작은 Shiit키 때문에 오타를 치게 되어 불편했거요. 물론 지금은 익숙하게 사용하고 있지만요.
▲ 탭북의 작은 Shift키
▲ 탭북듀오의 커진 Shift키
탭북듀오의 스펙과 가격
사이즈는 10인치로 1인치 더 작아진 사이즈네요. 사이즈를 줄여 휴대성을 높히려고 했던 것 같아요. 결합한 상태로 무게는 792g입니다. 두께는 기존 탭북보다 14% 더 슬림해졌어요. 가격은 현재 온라인에서 559,000원이 최저가로 되어 있네요. ㅋㅋ
탭북 듀오(10T550-B560K)의 아쉬운점
탭북 듀오(10T550-B560K)의 아쉬움은 장점이 될 수도 있는데요. 키보드와 모니터가 분리되어 좀 더 자유롭게 화면을 볼 수 있고 각도 조절이 자유롭다보니 활용도가 높습니다.
거치를 위해서는 탭북 듀오(10T550-B560K)의 후면의 퀵스탠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각도는 상하는 110˚에서 115˚까지 가능합니다. 좌우 각도는 360˚ 가능하겠죠.
탭북 듀오(10T550-B560K)의 퀵 스탠드를 펼쳐서 거치한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도킹식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물론 사용자별로 취향이 다르니 편한분도 계실겁니다.
탭북 듀오(10T550-B560K)의 디자인
탭북 듀오(10T550-B560K)의 디자인을 보면 오른쪽 사이드에는 전원잭이 있습니다.
탭북 듀오(10T550-B560K)의 좌측에는 윈도우홈버튼과 USB3.0포트 그리고 마이크로HDMI포트가 있어요. 특히 커버로 깔끔하게 처리되어 보기 좋습니다,
탭북 듀오(10T550-B560K)의 상단에는 전원버튼과 블루라이트를 감소시켜주는 리더모드 버튼이 있어요. 그리고 마이크로SD슬롯이 있어요.
탭북 듀오(10T550-B560K)의 하단의 양사이드에 스피커가 있습니다.
탭북 듀오(10T550-B560K)의 본체와 모니터를 결합한 모습인데요. 특이한것은 키보드와 본체가 동일한 어댑터 충전방식으로 휴대성이 좋아요. 배터리는 WiFi Off 상태에서 12시간 지속된다고 하지만 사용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겠죠.
탭북 듀오(10T550-B560K)의 기능중에 마음에 든 기능 중에 하나는 블루투스 방식의 터치패드 키보드입니다. WiFi상태로 2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어요.
더욱 슬림해진 탭북 듀오(10T550-B560K)면 태블릿PC와 노트북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겠죠. 물론 CPU가 좀 아쉽지만 50만원대 가격으로 본다면 사용할만 한 것 같아요. 탭북을 사용하면서 일반적인 일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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