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산이야기 적자를 지혈하는 경영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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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도 하기 싫어할 때', '그만 하고 싶은 생각이 턱까지 올라올 때', '그래도 하는 것'이다. 그게 전부다.
때로는 '승리의 비결' 따위는 너무도 간단하다. '끝까지 하는 습관'이 들었을 뿐 이다.
그냥 하는 시늉만 하거나, 머리나 입으로만 하겠다고 장담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하는 것이다.
by 김성호 쌤앤파커스

몸이 아프면 쓴 약을 먹거나 힘들고 고통스러운 재활 과정을 거쳐야 한다.
재활이란 어려움과 고통이 따른는 과정이고, 그런 과정이 없이는 몸이 절대 좋아질 수 없다.
by 김성호 쌤앤파커스

by wjhe

언제까지 투털거리며 보이지 않은 터널에서 헤메일 것인가?
설산에 한고조라는 새가 있답니다.
저녁에는 얼마나 추운지 잠시라도 날지 않으면 금방이라도 얼어 죽을 것 같답니다.
아마도 쉬~~~하면 바로 얼어버리는 그런 날씨겠죠. 침을 뱉으면 떨어질땐 얼음이 된다는..ㅋㅋ
그래서 한고조는 결심을 합니다. "내일 아침이면 반드시 둥지를 짓고 말리라"하면서 말이죠.
그러나 아침이 되면 흰 눈에 햇빛이 반사되어 추운 전날 저녁과는 완전 딴판으로 따뜻해집니다.
한고조는 둥지를 짓게다는 결심을 잃어버리고 하루종일 놀러 다닌 답니다.
그리고 또 저녁이 되면 내일은 반드시 둥지를!! 아이고 추버라..
이렇게 평생 둥지 없이 사는 한고조의 일화를 소개하며 반성 해봅니다.

2006-10-06 (14) Everest & Lhotse from Lhakpa Ri by steynard

아는것과 실천하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열심히 하는 것과 제대로 하는 것도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아는것을 실천하지 않고 머리로 입으로만 열심히 하는 사람과 제대로 실천하는 사람을 나누자는 것은 아닙니다.
실패했을때 자신이 제대로 실천해 왔는데 왜 그럴까하고 착각속에 번민하다 자포자기하지 않을까해서 입니다.

변화는 행동이 필요합니다. 행동은 용기을 필요로 합니다. 용기를 내는 과정은 고통스럽습니다.
종기를 완치하려면 한번 짤때 확 짜부러.... 대충 짜면 종기는 더 커지고 첫번째 치료의 고통을 알기에 선듯 짜기가
겁이나게 됩니다. 일본 전산이야기에서 적자의 기업을 회생시킬때 어찌 하는지 제대로 배워야 합니다.
실패의 원인에 당당히 맞서서 해결하지 않고 가장 쉬운 방법으로 돌파구를 열어 가려고 한다면
결과가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