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게임 히스토리아의 다양한 영웅 중에 테시아와 판도라 중에 선택하느라 살짝 고민했어요. 히스토리아가 모바일게임 기대작으로 관심을 받을지도 궁금하고요. 지난 CBT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했기 때문에 기대하게 되었어요. 지난 5월21일 구글플레이를 통해서 출시된 따끈따끈한 모바일 RPG이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어벤저스효과 때문인지 영웅을 소재로한 스마트폰게임이 많이 선보이는 편입니다. 재미있는게임 히스토리아는 RPG의 재미를 충실히 담아내면서 고대신화와 역사속에 존재하는 영웅을 등장시켜 사실감을 더해 주었습니다. 개성넘치는 영웅들과의 전투방식은 탄탄한 스토리로 흡입력을 보여주고 있어요.
히스토리아 설치
안드로이드게임으로 구글플레이에서 『히스토리아』를 조회하여 설치하면 됩니다. 기본 사이즈는 43.97MB입니다.
히스토리아 공략
영웅은 굴려야 제맛, 영웅 착취RPG라는 부제가 은근 웃기면서도 관심을 모으게 합니다. 탄탄한 세계관과 위트넘치는 이야기로 RPG의 매력에 빠져 보았어요. 진영은 3X3과 3X7의 진형으로 최대 5명의 영웅을 배치할 수 있어요. 3X7의 경우는 이동형 진형으로 전투를 하는 방식으로 RPG의 매력인 전략과 전술에 따라 깊이 있는 게임을 할 수도 있어요.
재미있는게임 히스토리아는 그리스 로마신화를 바탕으로 한 세계관으로 독특한 그래픽과 함께 북미스러운 고퀄리타의 분위기가 특이합니다. 전략적인 전투시스템과 다양한 콘텐츠로 중독성이 강한 편입니다.
초반부터 자동전투가 가능해 접근성이 좋아요. RPG의 재미와 더불어 던전에 진입하기 전에 주사위를 던져 아이템을 획득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즐기게 됩니다.
일반 RPG와는 다른 재미를 주는데요. 주사위를 던지는 것도 자동이 가능해서 빠르게 진행할 수 있어요. 주사위 숫자만큼 영웅말이 움직이면서 블록상자를 통해 보상이 증가하게 됩니다. 적을 만나면 바로 전투를 진행하게 되죠.
전투를 하면서 영웅들를 강력하게 만들기 위해 장비, 등급강화, 속성강화, 레벨강화등을 활용하면 됩니다. 보다 파워풀한 팀웍으로 무장을 해서 전투를 하게 되면 승률이 높아지겠죠. 로마의 신화에 나오는 영웅들은 사과를 좋아했다죠. 사과를 통해서 속성을 강화할 수 있고 등급별로 5개의 사과를 먹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전투를 통해 획득한 장비는 대장간에서 분해할 수 있는데요. 장비를 분해하면 열매를 얻게 됩니다.
장비가 분해되면서 얻게 되는 열매는 다양한 아이템을 얻게 됩니다. 열매를 얻는 재미가 은근 쏠쏠해요.
진형을 잘 갖추는것도 중요한데요. 초반에는 직결이나 병렬이나 아무렇게나 배치를 해도 전투에서 지지는 않아요. 그러나 레벨업이 될수록 진형을 잘 갖추는게 중요합니다. 2명으로 시작해서 5명까지 배치를 하고 있는데요. 방어에 강한 영웅과 전투력이 강한 영웅를 적절히 배치하는 것도 필요하겠죠.
진영의 리더도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영응별로 스펙을 확인하고 염두해 두는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아직은 아군의 진형에 영웅들이 숫자적으로 많아서 전투에서는 무리없이 승리를 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자동으로 진행이 되어 정말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어요.
이피클레스, 악타이온, 판도라, 길가메쉬 그리고 모르가나등이 우리의 진형에 있는 영웅들입니다. 모르가나는 처음에 소환할때 모르거나로 잘못 읽고 한참을 웃었어요.ㅋㅋ
재미있는게임 히스토리아의 홈 화면입니다. 투토리얼을 차분이 따라하다보면 쉽게 게임을 익힐 수 있어요. 상점의 주인인듯한 예쁜 캐릭터 아이라를 보면 괜히 들르고 싶어집니다.
그림상점에서 그동안 득템한 그림으로 길가메쉬와 모르가나를 얻고 소환을 했어요. 나중에는 판매도 하겠지만 지금은 한명의 영웅이라도 귀한 상태라~~
우리의 영웅들은 지금 파견을 보냈어요.~~ 일단 1시간정도 기다리면 결판이 날 듯해요. 물론 파견된 영웅의 파워가 셀수록 완료시간은 줄어듭니다. 완료가 되면 보상을 받을 수 있어요. 재미있는게임 히스토리아는 일반 RPG와는 달리 다양한 콘텐츠로 재미를 주어 지루하지 않아서 괜찮은 것 같아요,
재미있는게임 히스토리아는 로마신화에 나오는 영웅들로 기존의 영웅과 관련된 게임과는 달리 일관성있는 캐릭터와 분위기를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모바일게임 기대작이라고 할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자동전투가 초반부터 이용할 수 있어 RPG 초보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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