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엑스페리아Z3+ 카메라가 2070만 호소에 LG G4의 전문가모드와 비슷한 수동기능 탑재해서 출시된다는 소식입니다. 물론 RAW파일 촬영기능은 제공하지 않아 아쉽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스마트폰 시장이 무섭게 느껴집니다. 소니 엑스페리아Z3+의 수동기능의 탑재로 이젠 LG G4와 같은 전문가모드는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LG G4를 사용하면서 카메라기능에 너무 만족스러워 2015년 하반기 최신스마트폰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어요. LG전자의 사장이 바뀌고 최초의 폰이라 더 신경쓰겠지만요.ㅋㅋ 좌우지만 팬택이 파산이 됨에 따라 소니 스마트폰이 더욱 좋은 입장이 된 상태에서 엑스페리아Z3 플러스 출시로 방수폰 이슈에 이어 또 한번 주목을 받겠네요.
▲ 사진출처 : 소니모바일
소니 엑스페리아Z3+ 스펙
OS : 안드로이드 롤리팝
사이즈 : 5.2인치 146 * 72 * 6.9mm 144g
디스플레이 : 풀HD(1,080 x 1m920) IPS, 휘도 16%향상, sRGB 130%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810 빅-리틀 옥타코어(2.0GHz 쿼드 + 1.5GHz 쿼드)
메모리 : 3GB RAM, 32G
카메라 : 후면 2,070만 화소, 전면 500만화소, 수동기능
배터리 : 2,930mAh
기타 : 방수(IP65), 방진(IP68)
▲ 사진출처 : 소니모바일
RAW파일 제공하지 않아
중국의 스마트폰이 한국에 진출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것을 보면 소니는 성공한편이죠. 더구나 소니 엑스페리아Z3+에 카메라 수동기능을 추가하면 더 많은 수요가 있을 것 같아요. 촛점, WB(화이트밸러스), ISO(감도), 셔터스피드등을 설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구나 2,070만화소로 더욱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 사진출처 : 소니모바일
소니 엑스페리아Z3 플러스는 1/2.3인치의 이미지센서를 장착해서 왠만한 똑딱이의 성능에도 뒤지지 않습니다. 다만 RAW파일을 제공하지 않아 사진을 보정하는 재미가 덜 하게 됩니다. 이왕이면 소니가 엑스페리아Z3+는 방수폰임에도 불구하고 SD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데 RAW파일까지 지원하지 않아 아쉽네요.
▲ 사진출처 : 소니모바일
소니 엑스페리아Z3+는 전작 엑스페리아 Z3와 사이즈는 동일한데 디스플레이의 스펙에서 보눈 것처럼 밝기와 색재현률이 개선되었어요. 배터리는 줄었지만 배터리 수명은 길어졌습니다. 물론 사용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겠죠. 엑스페리아Z3+(플러스)의 수동모드 장착으로 삼성의 갤럭시S6나 갤럭시노트5에서도 추가하겠죠. 하반기에 출시될 LG스마트폰에 더욱 향상된 카메라의 성능을 보여주리라 기대해봅니다.
▲ 사진출처 : 소니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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