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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철도에서 마곡지구에 역사를 못만드네 만드네 하더니 결국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에서 갈아 탈 수
있는 역사가 건설될 예정이군요.
마곡지구와 인접한 5호선 마곡역이 아닌 공항철도 '마곡역'은 이미 개통된 인천공항~김포공항 구간에 이어
2010년 12월 개통 예정인 공항철도 2단계 사업구간(김포공항~서울역)내 김포공항역과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역
사이에 건설됩니다.
비용은 공항철도 '마곡역' 역사 건설에 따른 비용 전부를 서울시에서 부담, 우선 공항철도 2단계 구간이 완료되는 2010년 12월까지 424억원을 들여 역사 기초시설만 설치한 뒤 '무정차 통과역'으로 운영하다 향후 마곡지구의
도시개발사업의 추진상황에 따라 509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역사의 제반시설을 설치하고 운영할 계획입니다.
2010년까지 기초시설만 설치 지금도 계속 공사중입니다. 마곡철교는 거의 완성이 된 듯 보이더라구요
시는 특히 길이 165ｍ, 폭 26.3ｍ의 지하 3층 규모인 공항철도 '마곡역' 역사를 지상과 지하, 업무와 상업 형태로 복합 개발해 마곡지구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만든다는 방침입니다.
시는 공항철도 '마곡역' 건설로 향후 마곡지구에서 공항과 도심간의 접근성이 좋아져 국제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짐에 따라 외국기업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5호선 마곡역도 한 동안 무정차역으로 운영하더니 인천국제공항철도 마곡역도 또 무정차역이 되는군요.
마곡 이름이 그래서 그런가?? 아이 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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