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를 계획하느라 설레이는 요즘입니다. 즐거워야 할 여행이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없다면 난감한 일이죠. 누구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보다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비단 여름휴가만이 아니라 일상에서 꼭 필요한 앱이죠. 위급한 상황에 되면 긴장하게 되기 때문에 평상시 관심을 갖고 기억해두는게 좋은데요. 자신의 스마트폰에만 설치하는 것보다는 온 가족이 설치하고 함께 기억하는게 더욱 효과적입니다. 오늘은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해 필요한 앱 2종과 기본적으로 기억해야 할 스마트폰 기능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날씨정보는 기본기능으로
스마트폰 제조자별로 날씨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잘 활용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또한 별도 앱을 설치해서 사용하는 분도 계시죠. 위치정보를 연동시키면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가 있는 곳의 날씨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먼저 아이폰6를 통해 날씨를 확인해볼까요.
LG전자의 G4에서는 기본적인 날씨와 체감온도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텍스트로 날씨와 관계된 다양한 정보를 간력하게 제공하고 있어 빠르게 판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 밖에 시간별, 주간별 날씨는 물론 습도, 미세먼지 농도, 바람의 방향등을 제공합니다. 뿐만 아니라 원하는 지역의 날씨 정보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여름휴가지의 날씨를 확인하면 도움이 됩니다.
응급상황시 필요한 앱
오랜만에 떠난 여행이라 아무래도 긴장이 풀어지기 마련인데요. 그렇다보면 안전사고는 물론 과식도 하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여행를 떠날때 준비한 비상약이나 여행지의 관리실을 통해 도움을 받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늘 상황은 준비된대로 되지 않기 마련이죠.
응급상황에 필요한 앱은 많은데요.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하고 있는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이용해보세요. 응급처치요형은 물론 인근에 가까운 응급실 및 병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응급상황 정도가 심각하다고 판단될 경우를 대비해 『119신고(국민안전처)』앱을 설치해보세요. 신고자의 위치정보를 MMS/SMS를 통해 해당지역 소방상황실로 전송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필요한 손전등 앱
계곡으로 바다로 떠나는 여름휴가입니다. 캠프파이어를 하거나 이동간에 어두워서 안전사고가 날 수 있는데요. 이럴때는 손정등앱을 설치하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단, 보조 배터리는 챙기시는게 좋겠죠.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손전등앱인 『TINY FLASHLIGHT』앱입니다. 카메라 후레쉬를 이용하면 어두운 길을 가거나 물건을 찾을때 유용하답니다.
후레쉬만이 아니라 디스플레이 전면을 이용해 위험상황을 알리거나 무드등으로 분위기를 잡을때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그 밖에 『손전등-Flashlight』,『LED CM플래시라이트』등 다양한 앱이 있습니다.
초행길에 필요한 네비게이션앱
여름 휴가를 떠나면 아무래도 초행길을 많이 가게 되는데요. 자신의 경험이나 표지판을 보면서 운전을 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각 통신사별로 제공하는 네비게이션앱을 이용하면 도움이 되는데요. 더운 여름에는 장시간 이용하는 것은 자제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통신사와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국민내비-김기사2.0』을 사용해보셔도 좋습니다.
그 밖에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해 필요한 스마트 디바이스에는 뭐가 있을까요. 스마트폰 충전기를 가지고 가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을텐데요. BP4 10400mAh를 사용하는데 휴대성이 좋고 용량이 넉넉해서 좋아요.
대용량 보조배터리 하나 정도는 여분으로 가지고 다니는게 좋습니다. 여름휴가를 위한 필수앱을 설치하고 안전한 여름휴가을 보내면 어떻까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