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계적으로 드론인 인기입니다. LG G4가 이스라엘에서 드론으로 공중촬영에 성공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카메라 성능이 좋은 스마트폰 LG G4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 주었네요. 글로벌 마케팅의 좋은 반응이 판매량으로 이어져 엘지지4의 국내 판매량과 합쳐 좋은 성과로 마무리 되길 기대해봅니다. LG G4가 국내에서 원하는 만큼 판매가 되지 않은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잘 보완하면 해외에서는 기대이상의 실적을 보여 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보급형 드론을 가지고 있는데요. 아직 충전도 못해보고 있다기 이렇게 LG G4를 이용해 드론으로 이스라엘 경제·산업 중심지인 지중해 연안 항구도시 텔아비브(Tel Aviv)를 멋지게 담아냈나니 저도 얼른 날려 봐야겠네요.
카메라 성능이 좋은 LG G4를 드론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무려 17시간동안 100m 상공에서 텔아비브의 자연과 도심지 그리고 야경 등을 촬영해서 공개했는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 브라운 가죽커버의 LG G4네요. ㅋㅋ
이스라엘 현지의 모습을 흔들림 없이 촬영할 수 있었던 것은 카메라의 흔들림을 좌우, 상하 최대 2도까지 보정해주는 ‘OIS 2.0(Optical Image Stabilizer, 손떨림보정기능)’ 때문입니다. 특히 이번 드론 공중촬영을 계기로 현지에서 LGG4의 카메라와 OIS 2.0기능이 재조명 받고 있다고 합니다. 배터리는 LGG4가 개선이 되어 좀 더 오래 가기는 했겠지만 아쉬움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LGG4로 촬영한 이스라엘의 해변을 보니 당장 떠나고 싶어지네요. 휴가철이기도 하니 말이죠.ㅋㅋ 이러한 영상은 LG전자 이스라엘 페이스북 내에서 무려 50만 뷰의 조회수를 돌파했다고 하니 놀랍네요. 이러한 조회수는 이스라엘에서의 LGG4의 판매량에도 영향을 주어 전작 대비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관계자의 말입니다.
드론 촬영에 참여한 관계자의 말에 땨르면 장비의 특성상 진동이 심하고, 피사체와 원거리에서 장시간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보통 특수 카메라가 사용된다고 합니다. LGG4는 전작 대비 40% 커진 이미지 센서와 F1.8 조리개 값을 탑재해 밝고 선명한 카메라 렌즈 그리고 카메라의 흔들림을 좌우, 상하 최대 2도까지 보정해주는 OIS 2.0(손떨림보정기능)을 제공하고 있구요.
그리고 세계최초로 적외선(IR)과 가시광선(RGB)을 모두 감지해 생생한 색감을 표현하는 컬러 스펙트럼 센서로 어려운 촬영조건을 성공적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다만 야경을 전문가모드로 촬영해서 현지인이 봤다면 정말 많이 놀랬을 겁니다. 다만 배터리가 일반모드로 촬영했을때 보다는 좀 더 많이 달았을 것이기 때문에 외신처럼 배터리에 대한 평가는 좀 더 생각해봐야 할 겁니다.
LGG4에 대한 반가운 소식이 하나 더 있는데요. LG전자가 지난 6월 LGG4 글로벌 출시를 시작하면서 미국, 브라질, 터키 등에서 공개한 유튜브 홍보 영상이 화제입니다. 영상은 모두 5개인데요. 고정 구독자 수가 100만명에서 600만명에 이르는 현지 유튜브 스타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 제작한 G4 홍보 영상입니다.
LG전자가 6월 중순부터 7월 15일까지 집계한 5개 영상의 누적 조회수가 1,000만 건을 돌파해 현지의 G4에 대한 호감도가 매출로 얼마나 이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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