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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너를 사랑한 시간 11회에서 너사시 카메라로 오하나와 최원의 셀카찍는 모습 볼 수 있을지

by 핑구야 날자 2015.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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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오하나(하지원)과 최원(이진욱)의 사랑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 같아요. 너를 사랑한 시간 10화에서 오하나의 아버지가 최원에게 강력한 메세지를 보냈거든요. 뿐만 아니라 오하나와 차서후의 사이에 균열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오하나를 떠났던 차서후~ 그러나 사랑하는 방식에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오하나를 배려하지 않은 일방적인 리드가 여전했거든요. 반면 최원은 승무원의 직업적인 특성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늘 오하나를 편하게 해주는 배려로 오하나의 마음을 다시 잡아당기고 있습니다. 결정적인 한방이 없어 늘 주위를 맴도는 최원이 너를 사랑한 시간 10화의 마지막 부분에서 호신용 휘슬을 선물로 주면서 신호탄을 쏘아 올렸어요.



최원을 오하나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잠시 식힐 겸 한달간의 여행을 보내고 귀국합니다. 친구 결혼식에서 다시 오하나를 만나지만 여자사람과 남자사람의 모습으로 연인과 친구사이에 포지셔닝을 두며 뒤풀이를 즐깁니다.  



결혼식 장면을 보니 지난편에 오하나가 앙증맞은 PS N2을 들고 사진 찍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일명 오하나카메라, 하지원카메라, 너사시카메라로 별명이 붙은 녀석이죠.



그런데 주인공이 차서후라~~ 너를 사랑한 시간 11회에서는 오하나의 너사시카메라 속에 최원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왕이면 둘만의 셀카로~~ ㅋㅋ



잊을 수 있을 것 같았던 오하나를 향한 최원의 마음은 변함이 없었어요. 최원은 한달간의 여행 덕분에 무언가 결심을 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여행도중 자신을 지켜주었던 휘슬을 주면서 조심스럽게 마음을 전달합니다. 그러나 오하나는 그닥 깊게 받아드리지 않은 것 같아 아쉽더라구요.



차서후는 오하나의 직장에 찾아와 보다 적극적인 사랑을 표현하면서 오하나가 기억하고 있던 과거의 일을 잊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오하나를 향한 마음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된 것 같았지만 실제는 그 반대로 되어버린 자신을 발견합니다. 조금은 답답한 거 있죠.



차서후는 오하나를 자신의 연습실로 불러 달콤한 시간을 보냅니다. 셀카를 찍어 SNS에 올리는 배려없는 차서후에게 화를 내면 자리를 박차고 나가게 됩니다. 불안해진 차서후는 오하나의 친구들과 만나 연인으로 인정받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아직은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이라고 오하나가 말해줘도 귀로 담아 듣지 못합니다.




한편 이소은은 최원을 향한 마음을 더 적극적으로 표현하지만 최원은 밀어내기만 합니다. 이소은이 너무 안되어 보이더라구요. 복도 참 많은 녀석이죠.



최원이 오하나의 집의 인근에 살다보니 자주 만나게 됩니다. 어찌보면 이러한 상황이 연인보다는 친구로 지내게 되는 시간을 더 많이 만든 이유가 아닌가 싶어요,



오하나와 차서후는 출장을 가게 되는데 하필 최원이 근무하는 시간대에 탑승을 하게 됩니다. 쓰라린 장면입니다, 열받는 것은 오하나는 아무렇지 않은 듯한 표정이~~ 사실 연인이 아닌 친구니까 이해는 되지만.. 대시길에서 아퍼하는 최원의 모습은 정말 안타깝게 만들더라구요.



오하나와 차서후의 만남을 알게 된 오하나의 아버지는 최원에게 그동안 딸의 마음을 잡지 못하고 뭐했냐면서 화를 냅니다. 그리고 자신의 집에 다시는 오지

말라고 호통을 칩니다.



그런데 오하나의 엄마가 청소를 하나 허리를 다치고 동생이 형처럼 지낸 최원에게 SOS~ 집안 청소를 도와주고 짜장면을 먹으며 쉬고 있는데 오하나가 귀가를 하며 미래의 모습을 살짝 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반면 오하나와 상의도 없이 오하나의 집에 찾아와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며 허락을 구합니다. 이로서 최원과 오하나의 사랑이 가까워졌음을 알 수 있게 되어 너를 사랑한 시간 11화가 기다려지는 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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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티드 에디션이라 여성들에게는 욕심이 나는 제품이죠. PS N2를 백에 넣고 다니면서 셀카의 추억을 남기면 어떨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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